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국제공항철도/역사 (문단 편집)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장 == [[파일:20180108163256549_VTBWE4CM.jpg|width=300]]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3단계 확장사업의 일환으로 공항철도를 제2여객터미널까지 연장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건설사업'을 추진했다.[* [[https://www.airport.kr/co/ko/cmm/cmmBbsView.do?FNCT_CODE=121&NTT_ID=8103|인천국제공항공사 > 홍보센터 > 뉴스룸 > 보도자료]], 2012년 3월 7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건설사업의 위ㆍ수탁협약을 체결했다.[* [[http://www.molit.go.kr/USR/I0204/m_45/dtl.jsp?idx=11150|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건설사업 실시계획 승인 고시]], 2013년 7월 5일] 국토교통부는 해당 건설사업의 실시 계획을 승인했다. 사업 구간은 [[인천공항1터미널역]]을 지나 활주로를 지하로 통과해 공항의 서편을 지상으로 돌아 다시 지하로 들어간 뒤 인천공항2터미널역에 도착하는 6.4㎞의 구간이며, 2013년 8월 착공해 2018년 1월 13일에 개통했다. 이 연장선은 인천공항 초기 계획에는 없었고 현재의 [[인천공항1터미널역]]이 제2여객터미널까지 수용하려고 했었으나, 제2여객터미널의 부지가 변경되면서 연장이 결정됐다. 제2여객터미널 연장사업은 민자사업이 아니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사비를 전액 부담하고 공사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시행했다. 운영은 협약에 따라 다른 인천국제공항철도 구간과 마찬가지로 [[공항철도(기업)|공항철도]]가 담당하지만 서울역 - 인천공항1터미널역과 인천공항1터미널역 - 인천공항2터미널역 구간은 협약이 별도로 되어 있으며, 공항철도주식회사의 지위도 기존 구간에서는 사업시행자, T1~T2 구간에서는 운영사업자로 다르다. 구간요금도 기존 독립운임은 130원/km, T1~T2는 108.02원/km으로 다르다. 이 구간은 짧은 거리이지만 운영 중인 활주로를 통과하기 때문에 공사에 어려운 점이 많았다.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지상으로 나오기까지의 구간은 제3활주로 남쪽 부분을 통과하는데 항행안전시설 저촉을 배제하고, 운영 중 방위각시설(Localizer), 활공각장비(Glide Path)의 운영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애물 제한표면을 고려해 TRcM을 적용했다. 또한 지상에서 다시 지하로 들어가 [[인천공항2터미널역]]에 이르는 구간은 [[TBM]](실드 터널) 공법을 사용해 지상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했다.[* 김선곤 외, 『자연, 터널 그리고 지하공간(Magazine of Korean Tunnelling and Underground Space Association)』 v.15 no.6, [[https://scienceon.kisti.re.kr/commons/util/originalView.do?cn=JAKO201324566319163&oCn=JAKO201324566319163&dbt=JAKO&journal=NJOU00429231|「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건설공사」]], Tunnelling technology, pp.19-29, 2013,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2018년 1월 18일부터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함에 따라 KTX도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 운행했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가는 KTX도 운행됐으나, 결국 모든 KTX가 2018년 3월 23일에 운행이 중단됐다. [[파일:external/www.cyberairport.kr/sub3_4_2.pn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