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문단 편집) === 건설 과정 === 숭의운동장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건립에 필요한 자금은 [[특수목적회사]]인 아레나파크를 설립해서 조달하였다. 아레나파크의 주주는 [[인천도시공사]]와 아레나파크 건설업체, [[산업은행]]과 [[농협]]이다. [[인천도시공사]]가 이 특수목적회사인 (주)아레나파크개발의 [[대주주]]로 약 2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숭의운동장의 896억 상당 부지를 [[현대건설]]을 위시한 컨소시엄이 가져가는 대신에 그 반대급부로 1120억짜리 축구전용경기장을 지어서 기부채납한다. 나머지 224억원 가량의 차액을 [[인천도시공사]]가 컨소시엄 측으로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58274|채납하며]] 기타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74030|부대비용]][* 보상비, 철거비, 법인세, 국·공유지 보상비 등] 역시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전부 부담한다. 경기장 완공 이후에는 인천시 체육회가 경기장 소유권을 갖되 경영권을 인천 구단에 넘겨줘서 경기장 관리 업무를 일임하고 경기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입도 구단이 가져가기로 했다. 이 경기장은 [[인천광역시/재정|인천광역시의 재정난]]으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개최까지도 재검토가 논의되던 상황에서도 꾸역꾸역 잘 지어졌다. 이는 해당 경기장이 사후 활용 방안이 매우 확실한 축구전용구장으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중간에 사업성 저하 등의 이유로 한번 중지된 적은 있는데 이는 원래 3개동이던 주상복합 아파트를 4개동으로 늘리고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가 붙어있는 형태로 짓는 것으로 해결했다.[* 순수 경기장 운영만으로는 수익을 얻기 매우 힘드니 아무래도 주상복합단지 분양에 승부를 걸어야 하는데 건설경기 침체로 분양 전망이 흔들렸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 도원서희스타힐스라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변경되어 2016년 8월 분양에 들어갔다. 2017년 6월 조합 설립인가가 완료되었고 주상복합아파트 47층 높이로 건설 계획이 확정됐다. 이후 인천지역의 부동산 시장 급등 바람과 아파트 공급 부족 현상 덕에 분양 물량은 완판됐다. 해당 아파트는 2018년에 착공해서 2022년에 입주를 시작했다.] 또 다른 문제점은 지하 입주 예정인 대형마트([[홈플러스 인천숭의점]]) 입점 현안이었는데 이 문제 때문에 공사가 한동안 중단됐다. 공사 중단 이유는 대형마트가 들어서면 숭의자유시장과 신흥시장 등 주변 재래시장의 상권을 가져간다는 것인데 이는 결국 강행되었다. 왜냐하면 시행사 쪽에서 남은 토지대금을 계상하기 위해서는 400억의 현금을 조달해야 하는데 이 문제를 해결할 대안은 대형마트 입주가 유일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형마트 입주 문제 때문에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이 문제는 후술하는 문제점 부분에 언급돼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