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퀴지터리우스 (문단 편집) === 특징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반란군 인퀴지터리우스.png|width=100%]]}}}|| 각각의 인퀴지터리우스는 제국의 일반적인 명령 체계에서 벗어나서 독자적인 명령체계를 따르며,[* 사실상 [[다스 시디어스]]의 직속 조직으로서 [[팰퍼틴|황제 본인]]과 [[다스 베이더]]의 지휘 아래 있으며, 제국의 실질적 2인자인 [[타킨]] 대총독 정도는 되어야 지시를 할 수 있다.] 각각의 인퀴지터들은 반란군에서 묘사된 것을 보면 [[제국 보안국|ISB]] 소속의 [[칼러스]] 요원과 [[은하 제국 해군]] 소속의 [[카시우스 콘스탄틴]] 제독도 마음대로 부릴 권한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인퀴지터리우스의 명령은 [[다스 베이더]] 본인의 이름 아래 이루어지기에, [[제국 보안국]]에서 미리 동원하고 있었던 스타 디스트로이어조차도 실 작전 도중에 갑자기 차출할 수 있을 수준으로 권한이 막강하다. [[다스 베이더]]가 가르친 [[다크 제다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랜드 인퀴지터의 경우 [[제다이 템플 가드]]였지만 다크사이드로 전향한 인물이다.] 주요 임무는 [[제다이 숙청]]이 이루어진 [[오더 66]] 이후 살아남은 [[제다이]]들을 제거하거나 회유하는 것과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찾아 [[두번째 자매|데려와 인퀴지터로 길러내는 것.]] [[클론전쟁 3D]]의 스토리에 따르면, 클론전쟁 초기에 [[다스 시디어스]]가 현상금 사냥꾼 [[캐드 베인]]을 고용해 양성을 시도하려다가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아소카 타노]] 및 [[오비완 케노비]]에 의해 저지당했다. [[스타워즈(영화)|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에서 [[윌허프 타킨]]이 포스 사용자는 당시 시점에서 [[다스 베이더]] 한 명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기에, 적어도 에피소드 4 시점에 와선 인퀴지터리우스가 전부 반란 세력에게 패배했든 토사구팽당했든 없어지거나 숨어있는 것이 확실했었는데 행방불명인 [[세 번째 자매]]와 일단은 생사불명이지만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네 번째 자매]]를 제외하고 모두 사망했다는 게 나왔다.[* 다만, 레전드에서는 해당 시점에서 은하 제국에선 다스 베이더 이외 제다이 출신이던 인퀴지터 및 황제의 손, 제다이 잔당 출신의 포스 사용자들이 상당수 존재하긴 했었다. 레전드 기준으로 타킨의 발언은 타킨 조차도 모르는 제국 내 포스 감응자 비밀 요원들의 존재가 상당했다. 이들은 다스 베이더와 황제 직속의 요원들이라 황제의 자리를 노리는 위협인 타킨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당장 시즌 1에 등장한 [[그랜드 인퀴지터]]는 [[케이넌 제러스]]와의 싸움에서 죽었고, 시즌 2에서 등장한 [[다섯 번째 형제]], [[일곱 번째 자매]], [[여덟 번째 형제]]는 [[다스 몰]], 케이넌 제러스, [[아소카 타노]]와의 싸움에서 다스 몰의 손에 전부 죽었으며, 스타워즈: 아소카에서 나온 여섯 번째 형제도 아소카 타노에게 살해당했고, 순번 미상의 둘은 비밀리에 제다이들과 내통하다 베이더에게 처형당했다.[* 실상은 같이 임무를 수행하던 둘이 서로에게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베이더는 둘을 반역자라 선언하고 처형하였다. 팰퍼틴은 왜 반역자로 여겼는지 물었는데 애착은 임무중 예측 불허함을 만들고 반란의 씨앗이 되기 때문이라 하였다. 한편 베이더도 아들에 대한 애착이 생기자 황제에게 반역을 하였다.] 암흑 군주 시리즈에선 몬 칼라 침공 당시 [[오더 66|페렌 바의 함정]]에 열 번째 형제가 살해당했고,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에서 [[아홉 번째 자매]]는 칼 케스티스에게 패배하고 죽었으며 [[두 번째 자매]]는 칼에게 패배한 뒤 마음이 흔들렸다가 베이더에게 처형당했고, 반란군과 한솔로 이전 시점에서 다스 몰에게 당해 라이트세이버를 내준 자매도 있다. 사실 재능이 있는 포스 센서티브를 훈련시키거나 제다이 또는 파다완을 고문으로 세뇌시켜 만든다는 특성상 딱히 제다이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거나 하지 않으며, 그나마 [[다스 베이더]]에게 훈련을 받았다는 점이 이점으로 적용될 지 모르지만 다스 베이더는 딱히 좋은 스승이라고 보긴 어렵다. 관련 작품에서 베이더는 그냥 '쓸만한 소모품' 취급했던 것으로 묘사된다. 이 때문에 인퀴지터 전부가 [[다스 몰]], [[아소카 타노]], [[에즈라 브리저]], 조카스타 누, [[칼 케스티스]], [[케이넌 제러스]], 페렌 바 등 실력있는 포스 사용자를 상대로 고전하거나 큰 대가를 치러야 했으며, 그랜드 인퀴지터만 해도 제대로 제다이 기사로 승급되지도 않았던 [[케이넌 제러스]]를 상대로 패배하고 말았다. 실제로 [[이스 코스]]는 다크사이드의 힘까지 쓰고, 가족들의 안전만 보장된다면 아예 '''제다이들의 정보를 알려주고 협력하겠다'''라고까지 하는 등 얼마든지 인퀴지터로 받아들일 수도 있었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야말로 다스 베이더 다음 가는 재앙적 존재가 될 수도 있었음에도[* 이스 코스 본인도 [[제다이 마스터]]였던데다 작중 보여준 무력도 출중했기 때문에 만약 인퀴지터리우스가 됐다면 차기 그랜드 인퀴지터가 되는 건 사실상 확정적이다.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1 시점에서 그랜드 인퀴지터 대신 타락한 이스 코스가 나왔다면 케이넌과 에즈라로서는 대항할 방법이 없다.] 다스 베이더는 이스 코스를 죽이는 방식을 택했는데, 자신을 고전시킬 정도로 강한 이스 코스가 인퀴지터가 되고 다크 제다이로서 강해진다면 다스 시디어스가 '''다스 베이더를 대체할 예비 제자로 택할 수도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듯 인퀴지터 중 강자가 없는 것은 언제든 대체될 수 있는 제자인 다스 베이더의 문제도 있다.[* 비슷한 예로 다스 시디어스는 클론전쟁 당시 두쿠의 부하인 [[아사즈 벤트리스]]가 정식 시스 제자가 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자 두쿠더러 "날 죽일 시스 제자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면 그녀를 제거해서 충성심을 증명해보이도록 해라"고 지시한다. 이렇듯 '''시스는 다크 제다이 부하도 지나치게 강한 부하는 원하지 않았다.'''] 따라서 인퀴지터들은 단순한 라이트세이버 전투 외에 다양한 대 제다이 사냥법을 훈련받았으며[* 대표적인 예로는 일곱 번째 자매가 전투시 프로드 드로이드의 보조를 받아 전투를 수행하는 것.], 전투력을 보강하기 위해 동료 인퀴지터와 동행하거나 대 제다이 전투 훈련을 받은 [[퍼지 트루퍼]] 나 현지 제국 육군 부대에서 지원받은 [[스톰 트루퍼]]를 대동하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단, 그랜드 인퀴지터는 단독으로 움직일 때가 많으며, 경호부대를 대동하기도 하지만 제다이와의 싸움은 거의 혼자 한다.] 이들의 탄생 배경은 알려진 게 별로 없으나, 스타워즈 공식 트위터에선 이들이 전부 [[은하 공화국|공화국]] 당시 [[제다이 기사단]]에 소속된 인물이라고 명시했다. 그랜드 인퀴지터의 경우 제다이 템플 가드였고 나머지 멤버는 그와 비슷하거나 파다완 출신, 심지어는 제다이 마스터 출신 역시 존재했다. 현재까지 나온 멤버의 수는 11명으로 반란군에서 출연한 4명 외에도 여섯 번째 형제와 아홉 번째 자매가 초기 멤버였다는 것이 다스 베이더: 암흑의 시스 군주 시리즈에서 나왔다. [[인간(스타워즈)|인간]] 종족을 우대하는 제국 소속이지만 아무래도 포스 센서티브 자체가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보니 인간으로 확정된 [[두 번째 자매]]와 [[세 번째 자매]]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비인간 종족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랜드 인퀴지터가 부재한다면 다섯 번째 형제가 통솔권을 지니게 되나[* 오비완 케노비에서 밝혀진 사항인데 반란군에서 일곱 번째 자매에게 휘둘렸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의외라는 의견이 많다.], 차기 리더는 스승인 다스 베이더가 임의로 지목한다. 리더 자리에 관심이 있는 인퀴지터들은 이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다크사이드 조직이지만 서로 호감을 가지는 멤버들 또한 분명히 존재한다. 다스 베이더 코믹스에서 등장한 두 인퀴지터는 서로에게 감정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오더의 몰락]]에서 아홉 번째 자매는 함께 파견된 두 번째 자매의 취향을 잘 아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합도 잘 맞았으며,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등장하는 일곱 번째 자매와 다섯 번째 형제의 경우 합류한 여덟 번째 형제를 뒤에서 따돌리며 [[친목질|자기들끼리 공로를 갈라먹을 궁리를 하고 있기도 했다.]][* 이로 보아 별다른 이유가 없는 한 친한 멤버들끼리 짝을 지어 파견시킨다는 의견 또한 있다. 물론 자세한 기준은 불명.] 제국 초창기에는 [[스톰트루퍼/특수병과#s-5.5|퍼지 트루퍼]](Purge Trooper)라는 지원부대로부터 호위와 보조 지원을 받았다. 이들은 노후화로 인한 전력 공백의 문제점으로 퇴역이 결정되면서 생산이 중단되기 전까지 만들어진 [[클론 트루퍼]] 중 최후반에 만들어져 노화가 되지 않은 병력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만 제다이 폴른 오더에서 스톰트루퍼들이 제다이를 잡아서 퍼지 트루퍼로 승진할 거라고 잡담하는 걸 보면 공을 세운 스톰트루퍼를 진급시키기도 하는 모양이다.]도 원래 설계에 따라 [[오더 66]]을 시행하도록 되어있다. 특이한 점은 그랜드 인퀴지터나 세 번째 자매 등을 제외한[* 단, 그랜드 인퀴지터는 평소에는 맨얼굴로 다니지만 전투기 조종을 할 때는 헬멧을 쓴다.] 대다수의 구성원들이 개성있게 생긴 헬멧이나 가면을 쓰고 다닌다.[* 두 번째 자매는 [[카일로 렌]]의 것과 유사하게 생긴 가면을 쓰고다니고, 일곱 번째 자매는 양옆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가면을 쓰고있다. 둘다 음성 변조 기능이 있다.] 단순히 모자처럼 생긴 것부터 아예 얼굴을 완전히 가리고있는 것 등 각자 다양한 모양새의 헬멧을 쓰고 다니는데, 마찬가지로 헬멧을 전원 착용한 [[렌 기사단]]과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