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터뷰(영화) (문단 편집) ==== 엉망진창인 한글 표기 ==== 작중에 표기된 한글 표기들도 그야말로 엉망진창이다. 예를 들면 북한 헬기 문 옆에 새겨진 "주의 비행 중 문을 열지 마십시오."라고 적혀있어야 할 문구가 "'''주위''' 비행 중 문을 열지 마십시오."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주석궁]] 입구의 검문소에 부착되어있는 8각형의 "정지" 표지판엔 "'''받아막다'''"[* 바리케이드의 오역으로 추정된다.]라는 단어가 쓰여있다. [[파일:external/c2.staticflickr.com/16373745998_4347167536_b.jpg|width=70%]] 실제 북한의 정지 표지판에는 꽤나 직설적으로 "'''섯'''"이라고 쓰여 있다.[* 미국의 stop sign을 직역한 듯한데, 스탑사인엔 단도직입적으로 Stop이라고만 적혀있으니 완전히 직역하면 저렇게 된다.] 후반부 [[김정은]]의 인터뷰 장면에서 판문점에서 남북한 군인들이 보고 있는 TV 자막에 "'''하면대면'''"[* 물론 '화면대면'을 잘못 쓴 것이다.]이라는 한글이지만 한국어는 아닌 알 수 없는 단어가 적혀있다든지 하는 식이다. 그 중 가장 압권은 후반 장면에서 [[김정은]]이 탄 헬기 기수에 적혀있는 '''"미국인들을 향하여 [[투항|손을 쳐들어라!]]"''' 원래 의도는 "미국인들은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라" 정도의 의미로 쓰려고 했으나, 어설픈 한국어 구현으로 인해 완전 정반대의 의미를 가진 문장이 되었다. 정작 북한 측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용어는 미국인이 아니라 '미 제국주의자 파쑈'라는 지극히 비하적인 표현이다. 그 외에도 극중 촬영장 문밖 벽에 걸려 있던 선전 포스터 문구는 번역기를 돌린 것인지 '당(party)'이 '파티'로 번역되어 있다. '우리는 인민 군대의 파티의 지속적인 단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