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터스텔라 (문단 편집) === 모티브 === * 우주선의 이름 인듀어런스는 [[어니스트 섀클턴]]의 오마주다. 특히 첫 번째 행성에서의 에피소드는 그 자체가 위대한 탐험가에 대한 오마주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 * 또한 영화 곳곳에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와 [[아폴로 계획]]에 대한 오마주가 녹아들어 있다. [[모노리스]]를 닮은 타스와 케이스, 웜홀이 발견된 곳인 [[토성]]이나 흰백색의 링모양의 우주선 등은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오마주한 것이다. 조금 더 깊게는, 5차원 존재에 대한 의미를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서의 [[모노리스]]에서 찾는 사람들도 있다. [[토성]]은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오마주로도 볼 수 있지만 [[킵 손]]이 썼다가 크리스토퍼 놀란에게 퇴짜를 맞은 시나리오 중, 2006년에 블랙홀을 관측하다가 [[웜홀]] 현상으로 추정되는 데이터를 발견한 위치도 토성 근처라는 내용이 있었기에 이를 일부 차용하여 토성 근처에 웜홀이 등장하는 것으로 정했다. * 놀란 영화가 대부분 그렇듯 이 영화도 영화 감독 [[테런스 맬릭]]의 영향이 짙다. 특히 후반부 딸에 대한 회상장면은 촬영이나 구도가 《[[트리 오브 라이프(영화)|트리 오브 라이프]]》와 유사하다. * 회전 도킹 장면은 [[제미니 계획#s-2.8|제미니 8호]]의 비행사들이 실제 겪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http://www.indiewire.com/article/in-the-interstellar-universe-the-apollo-missions-were-a-hoax-and-7-more-highlights-from-time-20141030|#]] 제미니 8호는 아제나 위성과 도킹 후 컴퓨터 이상으로 60RPM이 넘는 회전 상태에 빠졌지만, 선장인 [[닐 암스트롱]]이 성공적으로 도킹을 해제하고 자세를 제어해서 무사히 지구로 귀환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닐 암스트롱이 겪었던 상황은 [[퍼스트맨]] 에서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그 사건에 대해 [[퍼스트맨]]에서 매우 실감나게 묘사해서 보는 사람도 어지러울 지경이다. * 영화에서 나오는 황폐화된 지구의 모습은 미국에서 [[대공황]] 시기 전후인 1930년대에 일어난 [[더스트 볼]]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 실제로 영화 초반에 나오는 노인들의 인터뷰 장면에서 나이든 머피 역을 제외한 인터뷰이들은 실제 더스트볼을 체험한 사람들이다. [[http://www.washingtonpost.com/news/act-four/wp/2014/11/06/how-ken-burns-surprise-role-in-interstellar-explains-the-movie/|#]] * 영국 록밴드 [[퀸(밴드)|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 임페리얼 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천체물리학자'''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세상에서 기타를 제일 잘 연주하는 물리학자.'''--물리학자 딱지를 떼도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인건 넘어가자-- '''퀸 활동을 시작한 시점(박사과정 중)부터 지금까지도 천문학/천체물리학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가 쓴 곡 [['39]]에서도 모티브를 따 왔다고 한다. 영화도 ‘39 노래가 나온 39년 후에 개봉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