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터스텔라 (문단 편집) == 제작 과정 == 영화제작자인 린다 옵스트가 [[로버트 저메키스]]의 《[[콘택트]]》를 만들 당시, 물리학자 [[킵 손]]과 만나 인연을 다졌다. 콘택트를 집필한 [[칼 세이건]] 또한 웜홀 부분에서는 손의 조언을 들었다. 손은 옵스트에게 '뒤틀린 시공간(Warped space-time)' 이론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그래서 이 영화에서 구현된 웜홀 여행은 킵 손이 1988년 발표한 논문 〈시공간의 웜홀과 항성간 여행에서의 유용성〉(Wormhole in space-time and their use for interstella travel)을 바탕으로 구상 및 표현되었다. 이제는 이 영화를 통해 얻게 된 데이터를 통해 천체물리학과 관련한 논문을 작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킵 손, [[크리스토퍼 놀란]] 등 영화 관계자가 영화에서는 그냥 지나갔던 블랙홀 장면이 왜 저렇게 생겼는지 직접 설명해준다. 처음에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 제작에 흥미를 보였고, 스필버그는 [[조너선 놀란]]에게 《인터스텔라》의 각본 작업을 맡겼다. 조너선 놀란은 4년 동안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에서 [[상대성 이론]]을 공부하면서 시나리오 작업에 매달렸다. 그러나 영화 기획이 생각보다 길어졌고, 2009년 스필버그의 드림웍스가 파라마운트에서 디즈니로 옮겨가면서 '인터스텔라' 프로젝트에는 새로운 감독이 필요하게 됐다. (이 사람이 쓰려던 [[http://m.hrising.com/movie/?mode=view&no=2306|시나리오]]가 나중에 공개되었다.) 조너선은 자기 형인 [[크리스토퍼 놀란]]에게 시나리오를 보여줬고 관심을 보인 놀란은 《인터스텔라》에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스필버그를 대신하여 메가폰을 잡게 된다. [[2013년]] [[6월 6일]], [[파라마운트 픽처스]] 단독 제작이었던 인터스텔라 제작에 참여하기 위해 [[워너 브라더스]]는 차기 《[[13일의 금요일]]》 영화와 두 번째《[[사우스 파크]]》 극장판을 공동 제작할 기회를 주고 워너의 차기 기대작을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같이 제작하기로 했다([[http://www.hollywoodreporter.com/heat-vision/christopher-nolans-interstellar-warner-bros-562879| THR]]). 이에 따라 결국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인터스텔라》의 북미 지역의 배급권을 가졌고, 워너 브라더스는 북미 이외 지역의 배급권을 가져갔다. [[2013년]] [[12월 14일]], 워너의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개봉에 맞춰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2014년]] 7월에 있었던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놀란과 매커너히가 깜작 등장해 두 번째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예고편은 당시 영화 공식 사이트에서 접근 코드 '7201969'를 입력하면 볼 수 있었다. 7201969는 1969년 7월 20일, 즉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인류 최초로 달에 도착한 날을 뜻한다. 광활한 우주 이미지를 제대로 구현하려면 필름 영화 고유의 질감이 필요하다는 놀란 감독의 판단 때문에 필름으로 촬영되었다. 한국의 경우 영사기는 물론, 필름에 자막 입히는 기술이 명맥이 끊기기 직전인 상태여서 거의 대부분의 영화관에서 [[DCP]] 판본으로 상영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55&aid=0000290805|관련 기사]] 서울극장 등에서 필름 상영이 열리긴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