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터콥 (문단 편집) == 성향 및 조직 내용 == 인터콥은 평신도 선교단체이면서 장로교 개혁주의, 복음주의, 오순절주의, 에쿠메니칼, 세대주의 등을 모두 포용하는 초교파 선교단체이기 때문에 논쟁이 계속되어 왔다. 선교에 대한 강조가 매우 강하고, 성경을 '선교'라는 주제로 해석하여 종말론적 긴장이 강조된다. 개혁주의 입장에서 선교 자체가 종말론적 사역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강조될 수 밖에 없지만, 한국 교회가 이전부터 시한부 종말론 문제로 여러차례 홍역을 겪었기 때문에 이러한 관점에 민감하기도 하다. 특별히 문제가 되었던 것은 BTJ라는 용어 사용이다. BTJ는 백 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의 약자다. 본디 [[1920년대]] [[중국]] 가정교회에서 유래한 운동을 인터콥이 받아들인 것이다. 원래 중국의 [[한족]] 기독교인들은 복음이 서부지역인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티베트]] 및 [[구소련]] 통치 하 [[투르키스탄]] 등 [[중앙아시아]]를 지나 [[남아시아]], [[중동]]을 거쳐서 마침내 [[팔레스타인]]의 [[예루살렘]]에 다다르면 그 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올 것이라 믿고 남아시아/중동/중앙아시아 및 중국 내 [[몽골족]], [[티베트]], [[위구르]], [[키르기스]], [[카자흐]], [[타타르]] 등 각종 미전도 소수민족들의 복음화를 목표로 이 운동을 내걸었으며 실제로 서북영공단이라는 단체를 조직하기도 했다. 이 운동은 2002년 미국의 선교전략가 루이스부시에 의해 세계교회에 소개되었고,[* [[https://luisbushpapers.com/414window/2011/12/07/let-china-know-the-world-and-the-world-know-china/|#]]] 인터콥은 이것을 받아들인 것이다. 이 단체의 은사주의적,[* 2011년 신학적 지도를 받기 전까지는 방언기도는 기본이었고 소위 '성령춤'을 추는 사례도 있었다. 근데 청소년 선캠이나 월미를 보면 방언기도는 아직도 한다... 청소년인데도!][* 방언기도는 매우 보수적인 신학을 가진 교파에서 부정하는 것이지, 실제로 한국의 오순절계통의 순복음교회는 방언기도를 권장하고, 장로교이지만 개방적인 분위기를 가진 온누리교회 등은 방언기도를 인정한다.] 음모론적 성향은 개신교계 내에서도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이 선전하는 선교행위인 땅 밟기[* 예리코 성이 무너진 건 사람들이 땅을 밟아서가 아니라 하느님이 예리코 성 사건에 한해 그와 같이 명했기 때문이라는 걸 이해 못해서 이후로도 모든 정복 행위에 땅을 밟으면 이루어진다는 미신적 교리를 창조] 등은 결코 성경에 나온 바 없다. 나아가 이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인간의 죄의 책임은 본래 인간의 자유의지에 따른 선택의 결과가 아니라 마귀의 역사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마귀만 쫓아내면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전달될 수 있다고 주장하여 인간의 자유의지를 부정하고 세상을 하나님과 마귀의 대결구도로 생각하는 기독교 초기 이단이었던 영지주의적 교리에 기초한 교리를 전파하는 단체로 의심되었다. 인터콥은 “땅밟기”라는 단어를 쓰지 않으며 최바울 선교사나 인터콥은 타종교 시설에서 땅밟기 기도나 찬양을 하라고 가르친 적이 없다고 한다. 관련된 의혹도 2011년 12월 공개발표를 통해 소명하였다. 이는 인터콥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훈련프로그램을 설명하며 공개적으로 밝히고있는 사실이다.[[https://news.v.daum.net/v/20111222181308567|"모든 대형집회 철회 무리한 선교 않겠다".. 인터콥 '환골탈태' 선언]] 그러나 선교계 원로 목사들, 목회자세계선교협의회 등 우호적인 목회자, 교계관계자의 여러 차례에 걸친 부탁에도 불구하고 인터콥에 대한 논란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8948|선교계 원로들, "인터콥 포용해 달라"호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