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문단 편집) ==== 2010년대 ==== 웨스트미어 아키텍처 기반의 클락데일 CPU부터는 GPU가 CPU 다이에 내장하고 [[샌디브릿지]] CPU부터는 GPU와 제대로 통합되면서 그래픽 성능 향상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다가 [[아이비브릿지]] 기반의 i7 일부 모델에 탑재된 HD Graphics 4000부터 상당히 쓸만해지기 시작했다. [[http://www.notebookcheck.net/Intel-HD-Graphics-4000-Benchmarked.73567.0.html|벤치마크]] 자료에 의하면 [[랩탑]]용 CPU 내장 그래픽 주제에 매스 이펙트 3를 하이옵으로 Anti Aliasing 까지 무려 4배로 켜둔 상태에서 30프레임을 넘으며,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도 거의 쾌적한 수준으로 돌릴 수 있다. 고사양을 요구하는 몇몇 게임을 제외하고는 돌릴 수 있다는 의미이다. 게다가 그래픽 옵션까지 타협이 거의 필수적이긴 하지만 내장 그래픽으로 게임을 원활히 돌릴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다만 발로 만드는 그래픽 드라이버 때문에, 특정 게임에서는 프레임이 매우 나오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같은 경우, 창모드로 돌릴 경우 정상적인 프레임이 나오지만, 전체화면으로 돌릴 경우 최하옵에서도 20프레임 정도가 나온다. 이러한 게임이 많고, 또 많은 경우 VRAM 인식을 못하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를 별도로 갖추는 것이 게이머에게는 확실히 더 낫다. 다만, 보급형 라인업인 펜티엄, 셀러론 모델의 경우 성능이 떨어지지만 코어 i3 이상의 모델이라면 내장 그래픽만으로도 라이트한 게이밍 머신을 맞출 수 있다. 예를 들어 노트북용 5세대 [[브로드웰]] 내장그래픽 중 하나인 HD Graphics 5500[* [[하스웰]] 내장그래픽 기준으로 HD Graphics 4600과 동급 성능.]의 성능이 [[엔비디아]] 지포스 9600 GT[* 출시 당시에 시장에 큰 충격을 줬던 플래그쉽 모델인 8800 Ultra나 9800GTX까진 아니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메인스트림~하이엔드 사이에 속하는 성능이면서 높은 가성비로 유명한 모델이었다. 현재도 가벼운 온라인 게임이나 2000년대 말에 나온 패키지 게임까지 정도는 꽤 잘 돌아가는 제품이다.]에 근접한 성능을 내주는 상황. 이후 [[하스웰]]에서도 내장 GPU의 강화는 계속되어 아이비브릿지의 HD Graphics 4000처럼 일부 상위 모델만 체감했던 것과는 달리 i7부터 셀러론 제품군까지 광범위하게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유저들의 내장그래픽 인식이 달라졌다. 특히 모바일의 GT3인 iris 5100의 경우 GT 645m급까지 성능을 내 줄수 있다곤 하지만, 발로 만드는 드라이버와 저발열/저전력을 지켜야 하는 노트북의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여전 하기 때문에 그 점이 걸릴 수 있다. 모바일 제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에, 전력을 낮추면서 그래픽성능을 올리는 트랜드가 인텔뿐만 아니라 모든 CPU 제조업체를 관통하고 있다. [[Vulkan API]]가 엔비디아는 케플러 기반의 지포스 600 시리즈[* 리네이밍된 페르미 기반 모델은 지원하지 않는다.]부터, [[AMD]]는 [[GCN]] 기반의 라데온 HD 7000 시리즈와 [[카베리]] APU부터, 그리고 인텔은 [[스카이레이크]] 기반 내장그래픽부터 지원되므로, CPU 오버헤드를 줄이고, 게임 구동 시 최소 최대 프레임의 편차를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6세대 CPU인 [[스카이레이크]] 세대를 거치면서 또 커다란 변화가 생겼다. 바로 HD Graphics 510의 GT1과 HD Graphics 530의 GT2, iris 540, 550의 GT3e, iris Pro 580의 GT4e[* 사실상 일반 사용자는 볼 일이 없다.]등 APU를 중점으로 밀어 붙이던 [[AMD]]의 [[카베리]] 내장그래픽에 견줄만 하다는 것. 특히 코어 i3뿐만 아니라 펜티엄 G4500, G4520에도 탑재된 HD Graphics 530은 싱글채널의 RAM으로 장착했을 경우 지포스 GT 730 D3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근접한 수준이고, 듀얼채널의 [[RAM]]으로 장착했을 경우 GT 730 D3와 GT 730 D5 사이의 성능[* 지포스 GT 730 D5에 더 가깝다.]으로 롤 상옵 정도는 가볍게 돌릴 수 있다. 일부 미니PC나 노트북에 볼 수 있는 모바일용 [[하스웰]]이나 [[브로드웰]] 기반에서는 하이엔드 제품의 전유물이던 아이리스 프로 시리즈인 iris Pro 5200과 6200(이하 GT3e)이 탑재됐는데 성능이 각각 8800GTX, 9800GTX+(= GTS 250)에 근접하니 제대로 이를 갈고 나온 듯 하다. 다만, 그래픽 성능이 올라가면 일반적으로 전력 소모와 발열이 심해지는데 저전력 저발열을 준수해야 하는 [[노트북]] 특성상 실질적으로는 본래의 성능까지 끌어올리면서 사용하기가 어렵다.[* 이는 모바일 CPU 제품군중에서 U제품군에서 더욱 더 그렇다. 전력 소모와 발열을 줄이면서 성능과 타협을 해야 하니 본래 성능을 제대로 쓰기 어려운 것.] 물론 내장과 외장의 실제 랜더링 성능은 궤를 달리하는데다, [[카베리]]와 성능 차이가 꽤 벌어지는게 현실이고 펜티엄 G4500의 공시가가 $82, 현재 국내 가격으로는 [[환율]] 상승으로 인해 10만원 내외로 책정되는 중이라 값이 꽤 비싼 편인게 사실. 무엇보다 브로드웰의 값이 다른 의미로 넘사벽이고, L4 캐시메모리라고도 부르는 eDRAM 제조 공정가가 너무 비싸서 데스크톱 제품군에선 입지가 위태롭다고 한다. 하지만 그래픽 감속기라 비웃음 당하던 그 전의 인텔과는 이제 안녕 이라는게 중론.[* 허나 [[Windows 10]]에서는 그래픽 드라이버가 계속 뻗는 오류가 발생한다. 옵티머스 노트북 제품인 경우는 외장 그래픽 카드에까지 피해를 줘 깜빡거리는 현상이 계속될 수 있다.] 물론, [[그래픽카드]] 성능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 수준이지만 바탕화면 출력 말고는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었던 과거 온보드 그래픽 시절과는 달리 가벼운 3D 게임 구동은 물론이고 동영상 하드웨어 인코딩 및 디코딩[* 게임하지 않는 일반 가정용 PC로써 동영상 재생 성능의 강화는 비교적 커다란 이점이다.]까지 관여해주는 등 예전에 비해 현대적으로 발전된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2017년 11월 8일, 인텔은 AMD의 RTG 그룹 수석 부사장이자 선임 설계자 라자 코두리(Raja Koduri)를, 새롭게 창설된, 코어와 비쥬얼 컴퓨팅 그룹(Core and Visual Computing Group)에 수석 설계자로, 엣지 컴퓨팅 솔루션(edge computing soultions)를 이끌 계획의 제너럴 매니저(general manager)로 임명했다고 [[https://newsroom.intel.com/news-releases/raja-koduri-joins-intel/|발표했다.]] 라자 코두리는 PC 시장을 위한 내장 그래픽과 여러 컴퓨팅 분야를 위한 하이엔드 외장 그래픽 솔루션을 위해 일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라자 코두리는 컴퓨팅, 그래픽, 이미징, 클라이언트와 데이터 센터를 위한 기계 지능 그리고 엣지 컴퓨팅 같은 떠오르는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되고 확장되고 차별화된 IP를 만들도록 인텔을 이끈다고 한다. 라자 코두리는 12월 초부터 그의 새 직책을 맡을 것이라고 한다. 2018년 4월, 인텔은 다시 외장 GPU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http://www.extremetech.com/gaming/267273-intel-working-on-new-discrete-gpus-codenamed-arctic-sound| #]] 코드명은 '''아틱 사운드''' (Arctic Sound). 게이밍 시장을 겨냥해서 개발 중이라고 한다. SIGGRAPH 2018에서 외장 GPU 사업 진출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인텔의 부주요 엔지니어이자 렌더링 및 시각화 팀의 부감독인 Jim Jeffers의 발언에 따르면 하드웨어 단계에서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theinquirer.net/inquirer/news/3075128/intel-xe-gpu-ray-tracing|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