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피 (문단 편집) == 상세 == [[인육]]과 마찬가지로 [[고어]], [[그로테스크]]한 작품에 종종 등장한다. 인육이 "섭취"라면 이 쪽은 "가공"에 속하는지라, 지성이 높은 악역과도 연관이 깊다. 인간이라는 특성을 강조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고대 [[스키타이]]인들은 사람 가죽을 벗겨서 [[깃발]]이나 [[장갑]], 화살 거치대 등을 만들었다고 한다.[* [[헤로도토스]]는 이 물건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느낌을 적어 남겼다. 그의 평은 '희고 광택이 난다' 라고.] 한때는 유럽에서 이것으로 가죽 장정을 한 책이 유행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해부학 관련 서적이라든가... [[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도서관]]이 인피장정을 한 책인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중국 제국에서 행한 기념비적 임무'를 한 권 소장중인데 구 [[경성제대]] 쪽 장서에서 넘어왔다는 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01&aid=0001906217|관련 기사]][[https://www.youtube.com/watch?v=PZee9a4GCYI&t=434s|관련 영상 (KBS 스펀지)]] [[하버드 대학]]에서 인피장정을 한 책 3권이 발견되기도 하였는데, 그중 한 권의 책에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 가죽을 벗겨 책을 만들었다는 주장이 있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 책의 장정은 1632년 8월 4일 와부마족(현재 [[짐바브웨]] 지역에 살던 부족으로 추정)에 의해 산 채로 가죽이 벗겨진 내 친구 조나스 라이트의 유해이다. 나는 음베사 왕에게서 조나스가 생전에 중히 여기었던 이 책과 그의 가죽을 받아 책을 장정했다. [[R.I.P.|Requiescat in pace]]." 그러나 이 책의 표지를 DNA 감정해본 결과, 실제로는 양의 가죽, 소 가죽 등의 성분과 콜라겐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의 내용에 등장한 음베사 왕이나 조나스 라이트에 관한 것으로는 알려진 것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단지 인피로 만든 책이라고 주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