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피니트(아이돌)/역사 (문단 편집) === 미니 2집 "Evolution" === 2011년 1월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에볼루션(Evolution)"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은 '[[BTD]] (Before The Dawn)'.[* ...이지만 각종 라디오 및 행사장에서 BDT라고 부르는 분이 속출했다. 아마도 [[원더걸스]]의 2DT(2 Different Tears)와 헷갈린 듯.] 그런데 뮤직비디오는 [[KBS]]에서 폭력성을 이유로 때 아닌 19세 판정을 받았다. 엘과 우현이 치고 박고 구르는 격투(?)신이 문제가 된 모양이다. 이 액션신을 찍기 위해 둘은 교도소 세트장에서 따로 스턴트 배우들과 함께 와이어 액션 등 수고스러운 촬영을 해야 했다. 뮤직비디오의 내용 자체는 여러모로 개그인데, 엘과 우현이 신나게 싸우다가 [[갑툭튀]]한 검은 옷 입은 남자한테 얻어터지고 어떻게, 어떻게 둘이 힘을 합쳐 그를 무찌르게 된다. 그리고 다시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 블로우를 제대로 맞고 쓰러진 엘을 우현이 질질 끌고 복도로 나와 창살이 쳐진 창으로 손을 내밀고 울부짖으며 막을 내린다. 회사에서는 이 뮤비의 내용이 "가상의 적은 젊은이들의 현실적인 취업, 학업 같은 답답한 현실의 문제를 나타낸 것이며, 우현과 엘의 격투는 경쟁사회에서 학교나 취업을 하던 또다시 겪어야 하는 서로간의 경쟁을 그린 것이다." 라고 해명했다. 이후 발매되는 뮤비들 곳곳에 btd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와 숨겨진 의미들, 사회비판적인 메세지가 깔린 뮤비 스타일이 돋보인다. 뮤비에서 음악이 다 끝나고 나오는 에필로그 장면의 뒷 배경음악이 마치 바로크풍 그레고리안 성가[[https://youtu.be/P1RhEJcklq8|들어보기]]를 연상케 하는데, 묘하고 음울하고 섬짓한 느낌이라 보는 이로 하여금 알 수 없는 답답한 중압감을 느끼게 한다. 뮤비 전체의 분위기와, 의도했던 사회비판적인 메세지를 무거운 음악으로 한번 더 확실하게 못박아두고 마무리하는 느낌이다. 이전까지의 소년스러움에서 벗어나 남자다움으로 어필하며 좀 더 인지도를 높였고, 인피니트가 '''"군무 종결자"'''라고 불리면서 포인트 안무인 '전갈 춤'이 합성 의혹도 받는 등 나름대로 흥했다. [[http://www.instiz.net/bbs/list.php?id=fanclip&page=21&divpage=9&k=&no=16429|본격 되감기]] 이 전갈춤을 이용하자고 제안한 사람이 호야인데, 안무가선생님이 "[[김성규(인피니트)|얘]]때문에 안돼."라고 이야기하셨다고.--지못미-- 이때부터 인피니트는 본격적으로 90년대 아이돌 삘이 충만한 세기말적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2집 미니앨범을 준비하며 기획사 사장님이 "이번에도 안 되면 끝이다"라고 해서 멤버들이 반 절망 상태였다는데, 다행히도 K차트 최고 기록 17위를 달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