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하대학교/학사제도 (문단 편집) == 개요 == 졸업학점이 132학점 이하면 한 학기 최대 수강 학점은 19학점이며, 135학점 이상이면 20학점까지 수강가능하다. 직전학기 16학점(졸업직전학기 12) 이상 수강하여 F학점 없이 평점평균이 학과(학년)별 상위 10% 이내 학생[* 2017년까지는 직전학기 16학점(졸업직전학기 12) 이상 수강하여 F학점 없이 평점평균이 4.0 이상. 2018년부터 변경됨. ] 학생은 3학점 이내에서 추가수강할 수 있다. 단, 공과대와 자연대는 추가로 2학점 이내에서 추가수강할 수 있다(1학년 한정).의과대학 의학과 학생은 30학점, 간호학과 교직이수 학생은 23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다. 수강 과목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뉜다: 전공필수, 전공선택, 교양필수, 교양선택, 일반선택[* 타과 전공과목을 수강하는 경우. 예를 들어 건축공학과 학생이 수학과 전공필수 수업을 수강할 경우가 일반선택에 속한다.]. 졸업 요구 점수에 맞춰서 전공과목 및 교양필수를 들으면 되는데, 채플도 없고 요구조건도 뚜렷한 편이라 다른 학교에 비해 간단하다. 언제나 가장 정확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아래의 내용은 참고만 하되 너무 맹신하여 졸업에 차질이 생기는 일은 없도록 하자. 기초교양과목으로는 새내기들을 위한 '프로네시스 세미나'[* 2018년 신설된 과목이나, 사실은 2016년 신설된 새내기 세미나가 폐강되면서 이름만 바뀐 것이다. 참고로, P/F 과목이다.], 타 학교와 마찬가지로 국어에 해당하는 '문제해결을 위한 글쓰기'[* 인문사회/이공계열로 나눠 수강]과 영어에 해당하는 '의사소통영어'가 있다. 그리고 인문계와 이공계가 서로의 분야[* 인문계는 과학을 이공계는 인문학을 맛보기 시켜주는 과목으로 프로네시스 세미나와 같이 P/F 과목이다.]를 배워볼 수 있는 크로스오버, 미래 사회와 소프트웨어[* 인문사회계열, 이공계열, IT계열로 나뉘며, P/F 과목이다.]가 있다. 참고로, 2016년 신설된 크로스오버는 신설 의도와는 다르게 신입생들 사이에서의 평은 좋지 않은 편.[* 16학번의 증언에 따르면 맨날 똑같은 얘기만 하고 재미없다고 한다. 더군다나 16학번은 선배들에 비해 들어야 할 과목은 늘었으니 더욱 그럴 수밖에 없다.][* 그러나 공대의 경우는 원래 아빅으로 강제로 이수하던 수업이 다른 pass/fail 수업으로 바뀐거라 더 낫다는 반응도 존재한다.] 사실 크로스오버 수업이 추가된 계기는 2015년 문과대의 몇몇 학과의 폐지[* 결과적으로는 하지 않았다.]를 두고 논란이 있던 시기에 벌어졌다. 당시 폐지 반대 측에서 폐지하기로 결정한 학문(철학, 불문 등)이 모든 학문에서 기본적으로 쓰이며[* 최순자 총장 본인도 철학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는 입장을 밝혔고 아예 모든 학과가 배우게 하고 싶다 밝힌 적이 있다.], 학문 간의 교류 및 이해는 중요하므로 폐지는 정당하지 않다는 주장이 있었다. 그리고 이 주장이 인상적이었는지 결국 폐지하지 않기로 결정된 이후에도 아예 제도적으로 남아버렸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며 이로 인해 자신의 다른 적성을 찾거나 학문적으로 융합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학생들은 죽어나게 되었다.[* 흥미 없는 내용을 교양 수준도 아니고 전공 수준으로 흥미 유발도 없이 가르치니 좋은 효과를 볼 리가 없다.] 16년도부터 당해 졸업생들(2월, 8월 모두 포함)은 모두 4월에 졸업식을 하는 것으로 바뀜에 따라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2월과 8월에도 학사복 대여, 포토존 설치는 따로 진행했다. 다만 2월 수여식의 경우 4월 졸업식을 위한 졸업장 원본이 아닌 사본을 쓰게 된다. 2017년 현재에도 졸업식을 기존대로 돌려달라는 학생들의 요구가 많다. 2018년, 4월 졸업식을 밀어붙이던 최 총장이 불미스럽게 사퇴하여서인지 4월 졸업식이 사라지고 2019년 부로 2월 졸업식 / 8월 졸업식 연 2회 체제가 부활하였다. 개강을 3, 9월의 첫째 주 월요일에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2월과 8월에 개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학교 중 하나였으나 2018년 1학기는 포항지진 여파로 모든 학사일정이 일주일 미루어져 3월 5일에 개강했고 그 이루 2019년 학사일정도 3월 개강으로 나온 걸로 보아 앞으로 3, 9월 기준으로 개강을 하기로 한 듯하다. 그런데 2023년 학사일정에서 다시 2월 개강과 8월 개강이 부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