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해전술 (문단 편집) === 정확한 의미 === 윗 단락에서 강조하듯 분명 인해전술은 '병력의 수적 우세의 이점'을 노리는 전략 중 하나이다. 하지만 단순히 병력을 많이 동원하는 것만으로는 인해전술이라고 부를 수 없다. 인해전술의 정확한 의미는 '아군 병력의 질적 수준과 화력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수적 우세를 바탕으로 아군 피해를 고려하지 않고 최단 시간 내에 적에게 돌격하여 난전을 유도, 적을 붕괴시키는 것'이다. 적을 압도하는 병력과 화력은 모든 지휘관이 간절히 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질적 우세[* 강력한 [[기갑]] 부대, 공군과 [[포병]]의 충분한 화력 지원, 잘 훈련된 정예 병력, 충분한 보급.]의 확보에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질적으로 우세하지 못한 상황에서 지형적 이점 등의 다른 요소도 없이 전투를 벌여야 할 때 수적으로는 우세하다면 지휘관은 인해전술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인해전술은 단순히 병력을 적의 우세한 화력에 꼴아박는 것만은 아니다. 지휘관이 휘하 병력들에게 적의 우세한 화력에 두들겨 맞아가면서 돌격을 하라고 지시하려면 그만큼 병사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지휘관이 병사들을 통제하고 있어야 한다. 이 와중에도 최대한 손해를 줄일 방법을 동원해야 적의 화력을 최대한 낭비시킬 수 있다. 사실 모든 전쟁과 전투에 다 해당되는 말이지만, 인해전술은 결국 다수의 인력이 투입되는 것이므로 더욱이 인명의 피해를 감수해야만 한다. 인해전술을 더 크게, 더 자주 쓴다면 사상자들로 인한 부담도 당연히 더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사상자가 많다는 것은 승리했든 패배했든간에 큰 전쟁을 벌였다는 것이고, 그만큼 인구가 줄어들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국가의 3대 요소 중 국민들이 그만큼 없어졌다는 뜻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