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후염 (문단 편집) == 경과와 합병증 == 인후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1. 인후 농양(pharyngeal abscess) - 구강인두에서 발생한 감염이 번지면서 발생하게 된다. 대부분 GABHS이나 혐기성 박테리아(anaerobics) 및 황색[[포도상구균]](S. aureus)으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 증상은 [[발열|고열]](fever) 및 식욕부진 등이 보여다가 목근육 경직(neck stiffness)으로 인해 목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뜨거운 감자-목소리(muffled voice)가 발생하게 된다. * 신체검사 시, 후인두(posterior pharynx) 막이 튀어나온(bulging) 것이 발견되기도 한다. * 진단은 절개배농술(incision and drainage)을 통해 내리게 된다. * 치료는 우선적으로 3세대 cephalosporin과 Ampicillin/Sulbactam 혹은 Clindamycin을 투여하게 되고, 외과적 배액술을 통해 농양을 제거해야 한다. 2. 편도 주위 농양(peritonsillar abscess) - 병균이 편도에 번지면서 발생하게 된다. 주로 젊은층의 환자가 인후염을 앓으면서 농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고. * 증상은 인후통(sore throat), 발열, 삼킴곤란(dysphagia)과 더불어 특징적으로 [[개구장애]](trismus)가 발생하게 되어, 턱에 경련이 보여지거나 입을 벌리지 못하는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 * 신체검사 시, 비대칭적인 편도의 부풀음(asymmetric bulging)과 더불어 특징적으로 농양이 생긴 쪽의 반대로 목젖(uvula)의 변이(displacement)가 보여지게 된다. 이런 신체검사 소견이 보여질 경우, 농양을 진단하게 된다. * 치료는 우선 [[항생제]] 투여 및 세침흡입(needle aspiration)을 사용하거나, 혹은 절개배농술(IND)을 시행해 증상을 완화시키게 된다. 이 질병이 재발할 경우 편도선 절제술(tonsillectomy)을 시행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