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간워스트 (문단 편집) ==== 메갈리안의 테라포밍 ==== 초기에는 메갈리아에 대한 비판이 주류를 이루었다. "어떤 혐오도 인정할 수 없다"는 분위기 상 이는 당연히 일워의 초기 공론이 될 수밖에 없었으나 운영자의 트윗이 메갈리아 유저들의 유입을 불러와 토론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이는 운영자가 이야기한 '''"이해할 수 없으면 와서 토론하고 설득하라"'''는 입장에 의해서이다. 이후 메갈을 옹호하는 측과 비판하는 측 간에 몇차례 논쟁이 이어졌다.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어떠한 일이 있어도 상대방에 대한 혐오를 인정할 수 없다"'''와 '''"혐오스럽지만 입장은 이해할 수 있다"'''는 2개의 여론으로 갈렸는데, 최종적으로는 남아있는 유저들의 주류가 '''직접 메갈리아에 들어가 글을 보니 메갈리아 유저들의 논리에 공감'''한 사람들이 되었고, 현재는 전보다 더 나아가 "혐오스럽지만 입장과 필요성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는 쪽에 기울었으며, 일워 내부에서 혐오 표현을 쓰지 않는다면 메갈리아 출신 유저도 환영하는 쪽으로 공론이 굳어졌다. 이에 기존 메갈리아에 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하던 유저들이 대거 이탈을 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서는 [[일간워스트#s-6.5|기존 유저 이탈 사태 항목 참조]]. 전자의 입장에 대해서는 민영화를 받긴 하지만 농약까지 받는 경우는 드물었다. 하지만, 새로 유입된 유저들이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인해 민영화와 농약을 남발, 과거 풍작을 누르는 것이 기본이었던 것과 달리 페이지에 빨간색 글자가 넘치고 있다.[[http://ilwar.com/issue/page/6|제2페이지]] [[http://ilwar.com/issue/page/5|제3페이지]] [[http://ilwar.com/issue/page/4|제4페이지]] [[http://ilwar.com/issue/page/3|제5페이지]] [[http://ilwar.com/issue/page/2|제6페이지]] [[http://ilwar.com/issue/page/1|제7페이지]] 2페이지에서 시작된 "혐오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 여론이 7페이지에 도달해서는 대체로 "실질적인 혐오에 대한 반대와 구조의 해소가 먼저"로 기울며 논란이 정리되었다. 원칙적으로는 토론을 제기해서 유저들을 설득시킬 수 있지만 현 상태는 이미 지치거나 설득 여지가 있는 사람들은 거의 이탈하거나 잠수한 이후라 게시판 여론상에서 변화는 거의 없다. 메갈리아 출신 유저들에게는 군대를 비롯한 남성에 대한 구조적 폭압이, 기존 유저에게는 가사 노동 등의 구조적인 문제가 동시에 교감되면서 어느 정도의 합의가 만들어졌다. 단, 사이트 내에 메갈리아 식의 혐오 표현을 직접 들고 오는 것은 농약을 주었다. 이에 따라 메갈리아에서 일워를 보는 시각도 초기에는 일워를 평범한 여혐 사이트로 분류하다가 현재에는 남초 중 말이 통하는 중립적인 사이트로 분류하고 있었다. [[http://megalian.com/free/114336?search=%EC%9D%BC%EC%9B%8C|2015.9.8 현재 최다 추천을 받은 일워 관련 글]] 하지만 현재는 그저 메갈과 다를 바 없는 남성혐오 사이트다. 한남충, 개저씨, 6.9 등 메갈 용어를 거리낌 없이 사용한다. 놀라운 것은 예전에 상주하였던 (그리고 지금도 유입되는) 성소수자들이 일워에 남아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더더욱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 2015년경에 활동하였던 많은 MTF 또는 FTM, 게이들이나 바이섹슈얼들이 바로 그들을 혐오하는 메갈리아에 동조하고 남아있다는 것. 정치적 자살 행위가 아닐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