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당우위제 (문단 편집) === 과거의 예시 === * \ [include(틀:국기, 국명=스웨덴)] (1932~1974년) [[스웨덴 사회민주노동자당]]이 장기집권하면서 오늘날 스웨덴을 대표하는 [[복지국가]]를 만들었다. 참고로 선진국 중 선거로 가장 오래 연속 집권한 경우이다.[* 연속 집권이 아닌 집권 연도로만 따지면, 20세기 선진국 기준에선 [[캐나다 자유당]]이 69년으로 가장 길다.] 사실 이후에도 원내 1당은 유지하고 있다. * \ [include(틀:국기, 국명=캐나다)] (20세기 中 총합 69년) [[캐나다 자유당]]이 장기집권했다. * \ [include(틀:국기, 국명=멕시코)] (1929~1997년) [[제도혁명당]]이 장기집권했다. 1997년에 정치혼란으로 제도혁명당이 70여 년만에 하원에서 과반의석을 차지하지 못해 끝났다. 이후 2000년에는 [[국민행동당]]의 [[비센테 폭스]](Vicente Fox)가 70여년 만에 제도혁명당이 아닌 정치인으로써 대통령으로 당선되기도 하였다. * \ [include(틀:국기, 국명=인도)] (1945~1977년) 인도 독립운동단체에서 시작한 [[인도 국민 회의]]가 장기집권했다. 사실 이후에도 몇년을 제외하면 20세기는 인도 국민 회의가 집권한 경우가 많았다. * \ [include(틀:국기, 국명=인도네시아)](?) (1965~1998년) [[수하르토]] 독재 시기라 선거를 통한 집권이었다고 보긴 애매하다. 참고로 인도네시아는 대통령 직선제를 2004년 첫 실시하였다. * \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1961~1997년)[* 사실 [[김영삼|YS]]의 [[문민정부]]는 이전 군부정권들과 단절을 넘어 거의 반대로 가는 포지션을 보였기 때문에, 사실 정당적으로는 연속성이 있을지 몰라도 이념적으로는 반대에 속한다. 그리고 냉정하게 보면 유신정권과 5공도 군부 정권으로 퉁치긴 하지만 세력적, 정책적 차이는 엄연히 있었다. 당장 1980년대 5공 세력은 유신 정권 시절 인사들을 은근히 탄압, 배제하는 포지션을 취했다.][*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독재정권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자유당계 정당'의 1948년부터 1960년을 포함할 수도 있겠으나(물론 1960~1961년 장면 내각은 제외), [[대한민국 제3공화국]] 항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공화당 정권은 자신들을 [[4.19 혁명]]의 정신을 잇는다고 주장했으며, 덕분에 [[이승만]]도 사망 전까진 입국도 불허하는 등 대놓고 이전 자유당 정권과는 거리를 두는 스탠스였다. 이승만에 대한 평가는 2000년대 [[갑툭튀]]한 [[뉴라이트(대한민국)|뉴라이트]] 세력 부상 이전까지는 좌우 모두에서 부정적이었기 때문이다.] [[민주공화당]]을 비롯해서 [[민주정의당]]과 제6공화국에서 [[3당 합당]] 이후의 현재 보수정당의 원류인 [[민주자유당]]-[[신한국당]][* 물론 상기했듯 민주화 이후의 보수정당은 이전 군부정권과는 색깔이 좀 다르긴 하다. 또 민주공화당은 사실 90년 3당 합당의 직접적인 전신은 아니다.]에 이르기까지 연관성이 있는 정당들이 1990년대까지 장기집권하였다. 다만 이건 형식적 측면에서 그런거고 사실 관권선거가 횡행하던 1960년대부터도 선거 결과는 의외로 팽팽했기에 압도적 일당우위라고 보긴 어려웠다. 사실 이 당시 선거의 실체란게 군사 쿠데타, 관권선거, 반대파 탄압 등 내부적 문제가 많았고, 뭣보다 1970년대 유신헌법 통과 이후부턴 대놓고 [[간선제]]라 '''형식적''' 민주주의조차 1987년 직선제 쟁취 이전까진 망가졌기 때문. 하여튼 그러다 1997년 민주적인 [[정권교체]] 이후로는 형식적, 실질적 측면에서 민주적 정권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 \ [include(틀:국기, 국명=대만)] - [[중국국민당]] (1946~2000년) 1946년부터 1996년까지 3개 정당([[중국 국민당]]과 [[중국 청년당]]과 [[중국 민주사회당]])이 연립내각을 구성한 3당 훈정(三黨訓政)의 시기였다. 이후 [[장징궈]]가 87년 계엄을 해제하고 새로운 야당의 창당을 허용했지만 아직 국민당 주도 정치체제를 바꾸지는 못하다가[* 다만 1990년대 총통을 지낸 [[리덩후이]]는 당적만 국민당이지 성향은 오히려 반대에 가깝다는 평도 받았다.] 2000년에 [[민주진보당]]이 첫 총통인 [[천수이볜]]을 배출하면서 끝났다. 다만 여기도 계엄 해제 전까진 계엄령 시대라 사실 절차적 민주주의가 제대로 갖춰졌다고 보긴 어렵긴 하다. * \ [include(틀:국기, 국명=이탈리아)] - [[기독교민주당(이탈리아)|기독교민주당]] (1946~1994년) [[이탈리아 왕국|왕정]]에서 [[이탈리아 공화국|공화정]]으로 체제가 전환될 당시부터 [[냉전]] 종식 직후까지 [[가톨릭]] [[중도주의|중도]] [[빅 텐트]] 정당인 기독교민주당이 꾸준히 원내1당을 유지하며 장기집권했다. 비록 단독 과반을 차지한 선거는 [[1948년]] 총선 밖에 없었지만, [[이탈리아 자유당]], [[이탈리아 공화당]] 등 중도 ~ [[중도우파]] 정당들은 물론이고 [[이탈리아 사회당(1892년)|이탈리아 사회당]], [[이탈리아 민주사회당]][* [[1947년]]에 이탈리아 사회당 탈당파가 창당한 [[중도좌파]] [[사회민주주의]] 정당] 등 온건 [[사회주의]] 정당들도 [[이탈리아 공산당]]의 집권을 막기 위해 기민당 주도 [[연립정부]]에 참여했기에 장기집권이 가능했다. 그러나 [[1992년]]에 기민당과 연정 참여 정당들의 대규모 비리가 드러나자, [[마니 풀리테]]라는 대규모 부패척결 운동이 일어났고, 기민당 소속으로 [[이탈리아 총리|총리]]를 지냈던 [[줄리오 안드레오티]]를 비롯한 주요 정치인들이 검찰 수사망에 올라 줄줄이 구속되면서 치명적인 타격을 받아 [[1994년]] 총선을 앞두고 자진 해산을 선택하면서 기민당의 일당우위제는 종식되었다. 이후 기민당 좌파는 기민당의 옛 당명인 [[이탈리아 인민당(1919년)|이탈리아 인민당]]과 [[이탈리아 인민당(1994년)|같은 당명]]으로 재창당했다가 다른 [[중도좌파]] 세력과 함께 [[민주당(이탈리아)|민주당]] 창당에 참여했고, 기민당 우파는 기업인 출신 정치 신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창당한 신당인 [[포르차 이탈리아]]에 합류하여 활동했다. * \ [include(틀:국기, 국명=말레이시아)] (1957~2018년) 독립 이후 내내 [[UMNO]]를 대표로 하는 선거연합 [[국민전선(말레이시아)|국민전선]]이 집권 중이었고, 의석 독점 수준은 아니지만 아무튼 오랜기간 동안 연립정당까지 합하면 개헌선을 넘는 거대세력이었다. 2008년 총선 이전에는 1969년 총선 당시를 제외하면 내내 개헌선을 넘었고 심지어 90년대 후반 당내 2인자였던 [[안와르 이브라힘]] 세력이 갈라져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개헌선을 확보했을 정도였다. 그러다가 2008년 총선에서 개헌선 확보에 실패하고, 2013년에는 어찌어찌 과반 의석은 유지했지만 득표율은 야권연합에 뒤지더니, 2018년 총선에서 야권연합 [[희망동맹]]이 예상을 뒤엎는 과반을 훌쩍 넘는 압승을 기록하고 국민전선이 과반은커녕 개헌저지선을 겨우 넘는 수준의 의석만 얻어 정권교체가 되면서 일당독주체제는 막을 내렸다. * \ [include(틀:국기, 국명=레소토)] (1993~2012년) * \ [include(틀:국기, 국명=우루과이)] (1865~1958년) * \ [include(틀:국기, 국명=아일랜드)] (1932~2011년) [[에이먼 데 벌레라]]가 무장 투쟁을 중단하고 공화정 수립을 주장하여 만든 [[피어너 팔]]이 1932년에 아일랜드 의회 원내 제1당이 되었으며, 중간중간 정권을 잃은 적도 있지만 2011년까지 꾸준히 원내 최다수 의석을 유지하고 있었다. 2011년 총선에서 원내 3당까지 추락하는 굴욕을 당했지만 2020년 총선에서 다시 제1당으로 복귀했다. 다만 2016년 총선에 비해 6석이나 줄었기 때문에 예전같지 않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이다. [[분류:정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