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등당첨 (문단 편집) == 비판 == 전작 [[악플게임]]에선 미티의 기존 작품에서 드러난 특유의 우연성에 의존하며 개연성이 떨어지는 전개방식이 비교적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번 작품에선 과거 작품들의 전개방식이 다시 나타난다. '조력자로 보이는 인물이 뒤통수를 치는' 미티의 대표적인 [[클리셰]]를 도로 살려내는 등. 대표적으로 오기락이 조력자 기믹을 보이나 결국 복권 때문에 최대복의 뒤통수를 친다. 전술한 내용처럼 인기를 얻기 위해 작품성보단 자극성을 추구하는 면에 대한 논란이 있다. 물론 초반의 우연적인 전개가 반드시 저질 작품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우연성이 문제가 되는건 기존에 펼쳐놨던 전개를 우연으로 푸는게 문제가 되는 것이지, 작품의 도입부에서 다소 우연적인 사건을 넣는다고 해서 꼭 문제가 되는건 아니다. 그럼에도 이런 류의 비판이 상당히 많은데 그건 작가가 이전에도 계속해서 이런식의 유사한 전개를 보이는 작품을 연달아 탄생시킨 미티라서 그런듯 하다. 결국 2015년 5월 연재분에서 박보형과 대복의 모친이 양모자관계였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미티 특유의 버릇이 되살아났다. 또한 44화에선 작두가 대복을 아는 사이였다는 점마저 드러나며 더욱 심화되었다. 더군다나 45화에선 작두가 10년전 400억 복권에 당첨된 인물이며, 그 돈으로 사업을 하여 크게 성공했고, 대복의 모친과 결혼했던 것이 드러났다. 거기다 박보형을 입양했다는 과거가 드러나며 드디어 작중 등장하는 모든 사람을 어떻게든 연관시키는 미티의 버릇이 완벽하게 나타났다. 부정적으로 서술됐지만 그래도 미티에겐 어느 정도 발전이 있는 편이다. [[남엘만]] 시절엔 정말 뜬금포로 아무나 엮어버리는 전개였으나 이번엔 복선, 떡밥등은 뿌렸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어느정도 전개 방향을 유추할 수는 있었다.[* 작품 극초반에 "'''10년전''' 당첨금 400억 복권 이후 역대 최대치 당첨금..." 이라며 400억 복권에 대한 떡밥이 뿌려졌었고 작품 중반에 나온 작두가 과거에 최말단이다가 '''10여년'''만에 성공한 점, 박보형이 입양되었던 시기 등이 떡밥으로 뿌려졌었다.] 윗 내용과 무관하게 또 하나 여담으로 작중 대복이가 아버지의 사업 채무에 연대보증을 서서 곤란을 겪는다. 현실에서는 친권자가 자신의 사업 채무의 변제를 위해 자를 연대보증인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한 경우 대법원의 입장에 따랐을 때 이는 이해상반행위로 인정이 되며, 이해상반행위는 친권자가 자를 대리할 수 없고 법원이 선임한 특별대리인이 자를 대리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대리인의 선임 없이 친권자가 대리한 이해상반행위는 무권대리로서 무효다. 즉, 대복이는 법적으로 아버지의 사업 채무를 보증인으로서 변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된다. --다만 사채업자 중 주먹 쓰는 분들은 그런거 신경도 안 쓸 가능성이 크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