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랜시아 (문단 편집) === 광피 === 뉴비들을 대상으로 친절한 유저도 많은 편이지만, 아직도 꽤 많은 수의 악성 유저들이 판을 치고 있다. 게임 유저의 풀이 좁은지라, 유저들끼리 다리를 건너면 아는 사이가 대부분이라서 친목질, 어뷰징도 흔하고, 특히 이젠 일랜시아의 전통(...)이 되어버린 일명 '''광피'''라고 불리는, 온갖 수단을 동원해 다른 유저, 특히 신규&초보 유저가 복사 아이템을 샀다는 소식이 들리면 그들을 어떻게든 찾아내 '길드에 가입하게 해주겠다, 뉴비를 도와주겠다' 라는 식으로 낚아 죽여 아이템들을 떨구게 하는[* 일랜시아는 캐릭터가 죽으면 착용하고 있던 아이템들을 바닥에 떨어트린다.] 행위를 비롯해 각종 사기가 상당히 많다. 나름 고인물이나 오래된 지인들 사이에서도 광피는 매우 흔하므로 일랜시아 유저는 거의 강제로 '''엘의 축복포션'''을 사야만 하고, 게임 좀 해봤다 하는 유저들은 쉽사리 타인을 믿지 않는다. 이 탓에 초보자들이 다른 유저들에게 말을 걸었다가 광피당하거나, 광피가 아니더라도 초보자들을 일부러 돕는 유저들이 아니고서야 낮선 유저들에게 분위기가 다소 험악한 탓에 상처받고 게임을 접는 경우도 많다. 일랜시아 개발이나 운영 측이 초창기부터 지속된 광피를 차단하지 않는 이유도 돈을 주고 사야 하는 엘의 축복포션을 판매를 노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제기될 정도. 애초에 전성기 시절에도 타인의 아이템을 빼앗는 스킬은 물론 대놓고 광피 시스템을 노리고 만들어진 직업 등이 출시된 것을 보면, 일랜시아의 개발진들과 운영진들은 이러한 광피 문제를 당연히 알고 있다. 그러나 [[리니지]]의 PK 시스템이나 공성전처럼 이미 유저들의 문화이자 게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문제인지라 개발/운영진들이 남아있었던 시기에도 쉽사리 아이템을 떨구는 시스템을 제거할 수 없었던 듯. 하락세를 탈 시기에도 운영진과 개발진들이 일부 남아있어 유저들과 조금이나마 소통을 했고, 결과적으로 아이템을 떨구는 시스템을 없앴던 [[바람의 나라]] 등과 대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