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랜시아 (문단 편집) == 여담 == * [[전체 이용가]]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동심 파괴]]가 될 만한 부분이 좀 있다. ~~검은 넥슨~~ * 각 마을 푸줏간에 가면 정육점에서나 볼 법한 도축한 돼지 사체 몇 구가 매달려있고, 어떤 마을 푸줏간의 바닥 주위에는 피가 떨어져 있다. 바닥에 피가 있는 부분은 [[http://s.nx.com/s2/game/elancia/elancia2007/image/game_info/dungeon/dungeon4_4/img2_1.gif|지하감옥]] 등 다른 지역에도 존재한다. 이것은 [[어둠의 전설]]도 마찬가지다. [[동심 파괴]]의 사례로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33824|뉴스 기사]]([[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56&aid=0000040722|네이버 뉴스]])에 소개되었다. * 한 때는 몬스터들을 사냥하면 모두 피를 흘린 채로 죽었으나 2007년 쯤에 일랜시아의 '[[전체 이용가]]' 등급을 유지하기 위해 그래픽을 수정했다. 특히 막 시작한 유저들에게 좋은 회복 아이템을 줘서 학살당하는 돼지는 죽을때 '''내장을 흘리며 죽었었다.''' 물론 그래픽 수정으로 그냥 소량의 피를 흘리는 것으로 수정 되었지만.. [[동심 파괴]]의 사례로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33824|뉴스 기사]]([[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56&aid=0000040722|네이버 뉴스]])에 소개되었다. * 아이템 중 [[브래지어|브라]]가 있다. 볼륨업브라, 땡땡브라, 탑 등이 있으며 재단사가 만들 수 있다. 참고로 일랜시아의 옷은 성별구분이 없어서 '''남자도 입을 수 있다!''' * 운영자가 이벤트를 열지 않아 유저가 이벤트를 여는 경우가 많다. 광장에서 자음 퀴즈를 하거나, 개인방에서 OX퀴즈, 369 게임, 등을 하며 아이템을 나누는 등 유저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즐기곤 했다.(현재 일랜시아 운영자는 일랜시아를 전혀 관리하지 않고있다.(무정부상태) * 로랜시아 성당에서 유저들이 개최하는 미팅이 유행했었는데 이걸 캐치한 [[넥슨]]이 성당에서 미팅 개최방송을 할 수 있게 패치 해주었다. 근데 막상 기능이 생기니 이를 악용하여 미팅을 개최할 생각도 없이 개최 방송으로 시스템 메시지창을 도배하는 악성 유저들이 생겨났고, 이제는 개최 방송이 나와도 아무도 성당을 찾지 않는다. ~~양치기 소년이 된 미팅 알림~~ * [[롤플레잉 게임|RPG]]라면 개나 소나 있는 [[레벨#s-1.1]]시스템이 없었다. 그 대신 [[어빌리티#s-2]]라는 이색적인 시스템이 있다. 2004년에 패치를 하면서 레벨이 생기긴 했지만 타 게임의 레벨과는 좀 의미가 다르다. 소위 '몸렙' 이라고 불리는 이 레벨은 어빌리티를 올리다 보면 부가적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레벨보단 '어빌리티'의 개념이 더 중요하다. 레벨이 오를 때마다 성향 포인트라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이 포인트는 전사, 상인, 모험가 세 성향의 순서를 바꾸는 데 사용한다. 이 성향 포인트가 높을수록 해당 성향 어빌리티 사용시 카운트 2배 효과를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 온라인 게임에서 창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시절에 패치가 멈추어버려서 [[넥슨]]의 고전 알피지 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창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유저들끼리 창모드 프로그램을 만들어 배포한 것으로 이용하고 있다. * 일랜시아와 [[마비노기]] 둘 다 자유도가 높다는 건 [[울티마 온라인]]에서 따온 걸로 추정된다. 따라서 마비노기가 일랜시아를 따라했다는 말은 헛소리라는 게 드러난다. 근데 마비노기도 유저들의 관심사가 전투에 많이 쏠려 있어서...마비노기는 아예 오픈베타쯤에서 했던 인터뷰에서 울티마 온라인을 보고 이런걸 만들고 싶어서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가 있고, 일렌시아는 상술한 어빌리티 시스템 자체가 울티마 온라인쪽이 먼저이다. * 초기 일랜시아에는 테스트 서버를 제외하고 '엘', '사스라', '브라키', '다뉴', '슈브' 5개의 서버가 존재했으나, 유저들의 급감으로 인해 [[바람의 나라(게임)|바람의 나라]]의 '연' 서버 급인 '엘' 서버를 제외한 '사스라', '브라키', '다뉴', '슈브' 서버가 2010년 9월 9일 '테스' 서버로 통합이 되었다.[* 서버통합을 할 때 홈페이지에서 [[http://elancia.nexon.com/news/story/read.asp?GotoPage=1&SearchField=Subject&SearchText=&ArticleID=14|'서버통합에 대한 궁금증을 알려드려요~!']]라는 글을 올렸는데, 테스서버로 이름이 결정된 이유는 마하, 브리깃드, 볼바도스 등이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그 중에서도 엘은 빛의 여신이기 때문에 빛의 여신 엘과 대응되는 암흑의 남신인 테스 서버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사람이 적은 서버(테스)를 어둡게 표현해서 사람이 많은 서버(엘)과 대조적이라는 댓글이 있었다.] * 워낙 버그와 문제가 많이 존재하는 게임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즐]]랜시아라는 오명을 받기도 했다... 그 즐겁다는 즐이 아니다... 스피드 [[핵#s-2.2]]을 사용해도 처벌이 되지 않는 유일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유저의 90%가 핵을 사용하고 있어서 지금 처벌을 한다고 해도 무리수가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네이버 검색창에 '일랜시아 스피드 핵' 이라고 검색만 해도 엄청난 글이 쏟아져 나온다. 여담으로 일랜시아 전용 스피드 핵을 제작한 사람은 천재 해커로 유명한 구 사무엘씨 * 복사 버그 사태로 인해 생긴 여러가지 사기 아이템들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데도 일랜시아 운영팀은 묵인하고 있다. 몇몇 레벨무기[* 어빌리티 레벨 10.00 마다 세르니카에서 받는 무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아이템을 착용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아이템의 능력치가 차이가 안나는 의장용 아이템이라 복사 버그로 인해 생긴 통칭 OO셋[* 앞에 OO에는 숫자가 들어가는데 힘과 민첩 수치가 적힌다. 예를들어 어떤 세트를 모두 착용시 힘이 70 민첩이 80 증가한다 하면 7080셋.]같은 것이 사실상 다른 게임의 고렙 장비 취급을 받고 있다. 아이템의 의존율이 낮으며, 캐릭터 자체의 능력을 키우는 게임 시스템상 스피드 핵과 같이 만인이 쓰는 장비가 돼서 처리가 불가능한 수준. * 2012년 3월 8일 목요일 웹 로그인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웹 로그인 방식이지만 여전히 핵실드 같은 보안 프로그램이 없어서 잘 돌아간다. 사실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고 한시적으로 [[마비노기]]에 사용되는 핵실드를 적용했다가 유저들의 반발로 인해 삭제되었다. * 2016년 들어, 과거에 큰 인기몰이를 했던 추억의 게임들이 하나 둘씩 서비스 종료를 하고있는데, 새로 유입되거나 남아있는 유저도 거의 없고 [[넥슨]]에서 거의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는 일랜시아가 아직까지 서비스 종료 선언을 하지 않는 이유는 초기 [[바람의 나라(게임)|바람의 나라]]보다 많은 사람이 이용했으며,[* 과거 국내 최대 RPG 이용자. 여담이지만 [[네이버 지식iN]] 서비스는 주로 인기있는 게임들을 카테고리화 했는데, 롤플레잉게임 카테고리에 [[http://kin.naver.com/qna/list.nhn?m=noanswer&dirId=20124|일랜시아]]가 있다.] 2011년 초 서비스 종료를 회의하였지만 2011년 5월부터 게임 아이템이 개인자산 법이 등록되어 접었던 사람, 현질유저가 아이템 환불 요구를 할 경우 넥슨에 막대한 피해가 있기 때문에 서비스 종료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아마 2014년 넥슨 회의 때 의논한다고 해도 서비스 종료가 될 것 같진 않다. 사실상 언제 서비스 종료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게임이다. 그러나 2016년 11월 8일에 넥슨의 박지원 대표가 어둠의 전설과 아스가르드의 업데이트를 언급하면서 단순한 버젼업이나 서버 점검이 아닌 게임에 변화를 예고할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비참한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었다. 다만 긍정적으로 보자면 몇 년 동안 업데이트 없이 방치되었던 위의 두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과 함께 언젠가는 업데이트를 할수 있다는 실낱같은 희망은 주어졌다고는 볼 수 있다. * [[테스트 서버]] 역시 본서버 패치가 중단되면서 함께 사장된 서버인데, 보통 테스트 서버의 의미는 본서버에 새로운 업데이트를 하기 전에 간단한 체크를 하기 위해 만든 서버다. 그 때문에 값어치가 본서버보다 싸고 본서버보다 큰 혜택이 존재한다. 그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테스트 서버 초기화를 진행하는데, 일랜시아는 운영팀이 손을 놓은 순간부터 테스트 서버도 시간이 함께 멈춰버린 케이스. 잔렉이 많고, 건물 사이사이를 이동할 때 컴퓨터가 멈추는 현상이 발생한다. 일랜시아 테스트 서버는 1년 기준으로 초기화 하지만 2년 단위로 해당 테스트 서버를 본서버로 승격시키는 식으로 해당 서버의 초반 유저들을 확보했다. 다뉴, 슈브가 테스트 서버에서 본서버로 승격된 케이스였다. 2017년 1월 기준으로 캐시도 막혀있어서 사실상 거의 유저는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베베셋 같은 밸붕급 템이 존재하지 않아 클래식하게 즐기길 원하는 소수의 유저층은 남아 있다. 물론 스피드핵은 사용한다. * 상용화 당시는 [[정액제]]였으나, 2005년 8월 1일 [[넥슨]]의 모든 RPG 게임의 정액제가 폐지되어 일랜시아도 기간제 정액 시스템에서 캐시샵 아이템 판매로 수익을 얻는 구조의 [[부분유료|부분 유료화]]로 전환되었다. 부분 유료화 이전인 정액제 시절에는 정해진 어빌 이하의 캐릭터는 체험판으로 무료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체험판 캐릭터의 경우 제한이 있는데 게임 돈 10000G(추후 20,000갈리드로 올랐었다.) 이상 들 수 없고, 체력 + 마력 = 200 제한( 제한 폐지 2000. 8. 7.), 기술숙련도 9.99 제한(나중에 19.99까지 오르기도 했다.), 모든 능력치 (STR, AGI, VIT, INT) 5 제한(이것도 추후에 폐지 되었다), 기술 어빌리티의 총합 99.99 제한이 있었다. 덕분에 누군가가 체험판 유저들이 소지할 수 없는 액수의 돈을 바닥에 뿌리기라도 하면 대다수의 체험판 유저들이 괜히 먹지는 못하지만 돈을 광클하면서 흡사 돈을 축구공처럼 이리저리 드리블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대개 엄청난 집념의 누군가가 구석에 숨겨놓아 증발하거나, 정액제 유저가 낼름 줏어먹는 식으로 헤프닝이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 * 2005년 이후부턴 [[넥슨]]의 회사 사정으로 개발진이 서서히 빠지더니 이벤트와 업데이트가 급감했고, 2006년에 포프레스네 마을이 업데이트 된 이후 다시 운영자의 잠적. 1년뒤인 2007년 포프레스네 북쪽 사냥터 오픈. 다시 2년뒤인 2010년 포프레스네 남쪽 사냥터 오픈을 끝으로 2018년 현재까지 개발진은 나타나지 않았다. *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https://gall.dcinside.com/elancia1|링크]] 다른 넥슨 유명 게임들은 갤러리가 있는데 마이너 갤러리인 걸 보면 취급이... * 과거의 게임이니 만큼 시스템이 거진 비슷한것이 판치는 현재 게임시장과는 다르게 색다른 시스템들과 특이한 육성방향 등, 2010년대 이후 게임 시스템에 질렸을 때 하면 여유로운 RPG 플레이를 느낄수있는 게임으로, 운영만 계속 유지했다면 꽤 괜찮은 평가를 낼 여력이 충분해보인다는 유저와 추억에 젖어 찾아온 유저들의 의견이 많다. 물론 운영진과 개발진이 돌아온다 한들 복사템과 매크로가 합법에 가까워진 후 건들기 어려운 폭탄과도 같은 모습이라는게 유일한 흠. * [[넥슨]]이 끝까지 서비스 종료를 안하는 게임으로, 수많은 후배게임들이 서비스 종료 혹은 이사를 오가는 중에도 꿋꿋히 살아남는 생명력을 가지고있다.[* [[바람의 나라(게임)|바람의 나라]]는 상징때문에라도 운영을 계속하고 있으나 일랜시아는 그런것도 없다.] * 이후에도 계속 서버에 남아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을 취재한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3331|내언니전지현과 나]]>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2020년 인디다큐페스티벌 영화제에서 5월 29일과 31일에 상영되었고, 같은 해 12월 3일 정식 개봉했다. 감독 자신이 '내언니전지현'이라는 닉네임의 캐릭터로 유저들에게 왜 아직까지도 일랜시아를 플레이하고 있는지를 물어보고 그들을 직접 찾아간다는 내용.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27686|링크]]([[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56&aid=0000039534|네이버 뉴스]]) 본래 2019년 말 중앙대학교 [[졸업작품]]([[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7/2020041703417.html|기사]])으로 이 작품이 나왔는데, 이후 영화제에 출품이 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EOeNFzWDF3c)]}}}|| 22년 12월 10일부터 23년 1월 2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49283|넥스테이지 : 넥슨 게임아트]] 행사가 있었다. 그러나 일랜시아는 이 행사에 끼지 못했다 [각주] [[분류:일랜시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