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레이나 (문단 편집) == 성격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hzxLKpU8AIGV-p.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hzxLKmUYAAAnqx.jpg|width=100%]]}}} || 일레이나의 일러스트만 보면 밝고 상냥한 성격의 여자아이라고 예상되지만, 막상 겉으로 내비치는 성격은 쿨+마이페이스+방관자. 자신이 생각한 바를 거리낌 없이 말하며, 일이 귀찮거나 복잡해지겠다 싶으면 일단 한 발 빼고 본다.[* 이는 어머니와의 약속 중 위험하다 싶으면 한 발 빼라는 조언도 있기 때문으로 추측.] 실제로 작중 서술에서 자신의 내면을 서술할 때 "뭐여 그게."라든가 "들어가도 될까요? 들어갈까요? 들어가죠." 등의 쿨한 성격을 내비치는 표현이 많이 보인다. 그러나 이런 쿨 감성을 접는 때도 종종 보이는데, 보통 '''돈'''을 준다거나 먹을 것 관련된 일일 경우. 여기에 더해 [[하라구로]] 기질도 있어 원작자가 직접 '[[https://twitter.com/jojojojougi/status/1016952798263443456|의외로 뿌리가 썩어있다]]'고 단언할 정도. 자기중심적이고 독설가에 거만한 생각을 자주 품고는 한다. 작중에서 일레이나 스스로의 독백으로도 자신은 거짓말에 능숙하고 타인보다 자신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성격이라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 리부트된 기도의 나라와 리리엘에서도 진실을 비추는 거울에게 "성격이 나빠보여. 속이 시컴해보여. 뿌리가 썩어있어보여."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곤경에 처한 사람이 도와달라고 하면 매몰차게 거절하지 못하며, 이로 인해 도움을 준 여인들에게 [[백합(장르)|특별한 감정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실제 성격은 1권 10장, 2권 6장, 4권 암네시아편에서 잘 드러난다. 1권의 밀라로제 에피소드에서도 함정 파기까지만 도와준 뒤 앞서 스스로 선언했던 대로 몸을 빼도 될 것을 위기 상황에 조력하기 위해 몰래 숨어있는 등 실제로는 남을 나몰라라 하지는 못한다. 원작에서 나오는 일레이나의 좋은 이미지로만 추려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itchtour&no=67152|해석]]하면 역대급으로 착한 주인공이 될 수가 있을 정도로... 애니에서는 분량 때문인지 그것도 아니면 작품의 암울한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원작에서 비해서 일레이나가 좀 더 쉽게 방관하고 떠나는 것처럼 보여버려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팬덤 사이에서 말 좀 나오는 편.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이런 쿨한 모습이 마음에 든다면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 애초에 일레이나는 어디까지나 여행자이며, 작중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대부분 그녀와 상관없이 벌어지는 일들이다. 즉, 그녀에게 책임문제는 당연히 없으니. 오히려 책임문제도 없는 문제에 그녀가 일일이 질질 끌려다녔으면..... 애니에서의 모습이 여행자로서의 그녀에 대한 입장을 잘 묘사했다고 볼 수 있다.] [[존댓말 캐릭터|존댓말을 사용하며]],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을 '저'라고 표현하고 자기보다 나이 어린 사람한테도 존댓말을 사용한다.[* 다만 아주 가끔 반말을 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12권 에피소드인 '퇴마사와 악마' 에피소드에서 헨릭이 일레이나를 보고 "네 놈은 대체 뭐냐! 악마 주제에 그런 빈약한 몸에 들아가서! 설마 네 놈은 어린아이가 취향-"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몸매에 대해 말을 하자 "뭐?"라고 한마디를 한 것. 헨릭도 분위기가 싸해지자 "죄송합니다"하고 사과한다.] 남을 돕길 좋아하는 따뜻한 마음도 가지고 있고, 장절한 광경이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감탄도 하는 소녀다운 감성도 자주 보여준다. 호기심이 많은 편인지라 궁금한 것이 있으면 주위 사람들에게 곧잘 묻거나 스스로 진상을 파헤쳐 보는 면이 있어 사람들과의 붙임성도 좋은 편이다. 이런 생기발랄한 성격에 걸맞게도 슬프고 괴로운 일을 마주하면 굉장히 씁쓸해하는 면모도 보인다. 늘상 어른스러워보여도 가끔은 애 같은 모습도 보인다. 가끔씩 감기에 걸렸을 때는 성격이 돌변하기도 한다. 약 먹기도 싫고 감기가 안낫는 것도 싫다며 억지를 부리는 모습이 압권. 안락사 요청마저 거부하는 불살주의자[* 자신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마녀가 된 것이 아니라고 거절했다.]이기도 하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싸우는 상황에서도, 최대한 상대방을 제압하는 방법을 사용하며 죽이려고 작정하거나 죽인적은 없다. 직접 사람을 죽이는 경우가 아니라도, 자신과 [[에스텔(마녀의 여행)|자신의 의뢰인]]을 죽이려고 한 [[셀레나(마녀의 여행)|상대방]]이 살해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스스로 마력 공급을 끊은 적도 있다. 자신이 눈 앞에서 살인을 막지 못한 경우에도 상당히 슬픈 감정을 표현하거나 아쉬워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