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루미나티(지구-838)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일루미나티와 대면한 스트레인지.jpg|width=100%]]}}} || [[스칼렛 위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완다]]를 피해 차원을 넘어 도망친 [[닥터 스트레인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닥터 스트레인지]]를 구속하고 심문하면서 첫 등장. 자기 세계의 완다를 피해서 도망쳐왔다는 스트레인지의 말을 쉽사리 믿지 못 하고 서로 논쟁을 벌인다. 스트레인지는 완다에 대해 경고하지만, 완다 막시모프는 자신들에겐 위험이 되지 않으며[* 해당 유니버스의 완다도 초능력은 있었으나 각성을 하지 않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초반 정도의 염력인데다, 아들 둘을 홀로 키우면서 아무 문제도 일으키지 않고 잘 살고 있었기에 정신적으로도 크게 몰려있지 않았다. 이 점 때문에 딱히 큰 위협으로 여기지 않았던 듯.] 오히려 그들의 경험상 제일 위험한 건 바로 닥터 스트레인지라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후술할 완다의 무쌍을 생각하면, 다크홀드와 드림워킹, 멀티버스를 아는 일루미나티의 이러한 판단은 오판 그 자체다. 다른 차원의 완다가 드림워킹으로 838의 완다를 조종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사실 완다의 강함이니 뭐니 다 무시해도 아직 다크홀드의 책장도 안 넘긴 스트레인지 VS 다 읽고 실시간으로 드림워킹을 사용 중이라 인커전의 위험성을 가중시키고 있는 완다 의 구도에서 스트레인지만 위험하다고 하는것도 문제.] 그러나 정말로 드림워킹을 통해 지구-838의 완다의 몸에 빙의한 스칼렛 위치가 쳐들어와 본부 경비를 맡은 울트론 센트리들을 도륙한다. 이에 일루미나티가 맞서서 싸우지만 상상 이상으로 강한 스칼렛 위치에게 하나하나 살해당한다. 이 과정이 상당히 잔인한데, 블랙 볼트는 현실 조작으로 입이 사라지면서 충격파가 '''자기 머리를 터트려''' 사망,[* 미스터 판타스틱이 블랙 볼트가 입만 열면 완다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자마자 '''완다가 클로즈업 되면서 "무슨 입?"이라고 하더니 블랙 볼트의 입이 사라져 있었다.''' 이에 당황한 나머지 입이 없는 채로 소리를 내는 바람에 빠져나갈 곳이 없어진 음파가 머릿속에서 울려 머리가 '''퍽''' 하고 터지게 된 것이다. 그 뒤로 그냥 쓰러져 죽는 것도 아니라 그 장면을 클로즈업하여 머리 한쪽이 부풀어 올라 마스크가 출렁대면서 부풀어 올랐다가 함몰되고 쓰러지면서 밑으로는 뇌 조직이 흘러나오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상당히 섬뜩한 연출.] 미스터 판타스틱은 온 몸이 '''세절기에 갈린 것마냥 길게 잘려나가다 머리가 폭발해서 사망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가 [[에테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리얼리티 스톤]]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오갤 멤버]]를 상대로 사용한 것과 비주얼적으로 유사하지만 가오갤 멤버들은 일시적으로 무력화된 것인 반면 미스터 판타스틱은 완다의 강력한 마법으로 인해 진짜로 세절되어버렸다.] 그나마 캡틴 카터와 캡틴 마블은 어느 정도 선방하는 듯 했으나, 캡틴 카터는 완다가 받아던진 자신의 방패에 '''[[요참형|상하체가 절단되며]]'''[* 피 묻은 방패가 기둥에 꽂히는 장면은 12세 이용가임에도 불구하고 꽤 잔인한데, 공교롭게도 [[왓 이프...?]] 시즌 1 에피소드 5의 좀비 캡틴 아메리카와 똑같은 구도로 사망했다. 다른 일루미나티 멤버들은 그래도 나름 만화적인 느낌으로 사망했다면 카터는 굉장히 현실적인 연출로 사망했다. 물론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되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사망하고 캡틴 마블은 힘 대결을 벌이다 나가떨어진 사이 완다가 무너뜨린 동상에 깔려 압사.[* 완다가 캡틴 마블의 힘을 흡수하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그리고 프로페서 엑스는 스칼렛 위치의 정신세계로 침투해 갇혀있던 지구-838의 완다의 의식을 구하는데 정신이 팔린 사이, 뒤에서 몰래 스멀스멀 다가온 시뻘건 연기 속에 갑툭튀한 완다가 그의 목을 꺾어[* 이게 단순히 갑자기 튀어나온 게 아니라 튀어나올 때부터 이미 목을 꺾을 자세를 취하고 있었으며, 마치 공포 영화처럼 [[점프 스케어|갑작스럽게 튀어나와]] 찰나의 순간에 목을 꺾어버린다. 이 때 마치 악귀라도 들린 것 같은 완다의 엄청난 비주얼이 압권.] 사망한다. 결국 엔딩 시점에서 생존자는 완다와 만나지 않고 스트레인지와 투닥거린 모르도 뿐으로 사실상 궤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