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뮤이 (문단 편집) == 욕망의 요람과의 상관관계 == * 첫 번째 욕망의 요람은 식량을 구하기 위해 출동했던 쟈비스 일행이 최초로 발견했지만, 쟈비스 일행 다수의 바람이 뒤섞여 적용되는 바람에 이들이 아지트에 돌아오자 마자 몸이 이상하게 변형되어 죽고 말았다. 이후 일뮤이에게 감염성 물의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나자 일뮤이에게 쓰이게 된다. 욕망의 요람은 일뮤이가 아기를 낳고 싶다는 바람과 아프지 않고 싶다는 바람을 들어주어 일뮤이의 병을 중단시키고 매일 아기를 낳게 해 주었지만, '아기를 낳는 것'에만 집중되어 정작 아기는 생물적으로 불안정해 수명이 굉장히 짧았다.[* 또한 이 '아기'는 묘하게 야도네를 닮았는데, 이전에 애완용으로 키우다가 잃은 야도네를 다시 보고 싶다는 바람이 섞인 것이라고 추측이 가능하다. ] * 두 번째 욕망의 요람은 베로엘코가 앓아 누웠을 때, 그리고 덩달아 일뮤이도 상태가 나빠지자 [[와즈캰]]이 일뮤이에게 넣었다고 하는데, '''이 때는 일뮤이의 아기를 식용으로 쓰기 시작한 때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그리고 이것이 정녕 일뮤이가 원했던 바람이냐고 묻는 베로엘코의 질문에 와즈캰은 떨떠름한 미소만 지었을 뿐이다. '''즉, 두 번째 욕망의 요람은 와즈캰이 결사대를 살리고 싶다는 자신의 바람을 주입하여 일뮤이에게 넣었던 것'''이며, 그 결과 일뮤이의 아기는 굉장히 중독성이 높을 정도로 맛있는데다 치료 효과까지 가진 식재료가 되어버렸으며, 최종적으로는 일뮤이가 결사대 전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보금자리로 변이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 모든게 일뮤이를 희생해서라도 결사대를 존속시키려던 와즈캰의 비정한 안배였다. 그러나 욕망의 요람은 최초 등장했을 때 나타냈듯 다수의 바람을 한꺼번에 혼합시켜 성취시켜 주는데, 일뮤이의 욕망, 즉 완벽한 아기를 낳고 싶다는 바람과 자신의 아기들을 죽인 결사대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바람 역시 주입되어 '''파프타를 낳게 된다.'''[* 또한 파프타가 일블루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탄생하게 되는데다가 일블루 안으로 들어가는 게 불가능한데, 와즈칸의 바람이 뒤섞여서 복수를 위한 아이가 생겼지만, 정작 그 아이는 복수가 불가능한 모순적인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 세 번째 욕망의 요람은 와즈캰이 가지고 있었으나 일뮤이에게 인간 몸을 빼앗기면서 함께 빼앗긴다. 그리고 베로엘코의 대사에 따르면 세 번째 욕망의 요람은 '파프타가 물려 받았다'고 하는데, 즉 '''파프타라는 개체 자체가 살아있는 욕망의 요람'''이라고 볼 수 있다. 47화에서 와즈캰은 [[베라프]]에게서 [[나나치]]를 되찾으려면 파프타의 신체 부위를 가져오면 될 것이라고 힌트를 주는데, 정작 레그가 파프타의 신체 부위를 가져온 52화에서 [[베로엘코]]는 파프타의 신체 부위를 베라프에게 가져가면 베라프가 정신적으로 견디지 못할 것이라며 말린다. 그리고 와즈캰의 진의는 '''다시 모험을 시작하는 것'''으로 '''욕망의 요람 자체인 파프타가 요람을 양도해 순수한 마음을 가진 어린아이, [[리코(메이드 인 어비스)|리코]]에게 '사용'하게 하여 리코를 일블루처럼 모험을 나갈 수 있게 변화시켜주는 괴물로 만들고 밖으로 나가 모험을 다시 시작하려는 의도인 것'''이다.[* 시나리오 자체는 베라프의 기억을 전달받아 와즈캰의 진실을 알아낸 나나치의 머릿속에서 구상한 가상 시나리오지만, 와즈캰의 성향과 욕망의 요람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파프타가 간섭기를 부숴버렸기에 와즈캰은 욕망의 요람을 더 구할 수 없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