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반물리학 (문단 편집) === 교재 === {{{#FF0000 '''할리데이'''}}}와 {{{#0000FF '''서웨이'''}}} 책이 주로 쓰인다. 원서 {{{#FF0000 '''할리데이'''}}} 구매처: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Eng.laf?ejkGb=ENG&mallGb=ENG&barcode=9781119454014&orderClick=LA1&Kc=|Halliday and Resnick's Principles of Physics/ 11th Edtion]] 원서 {{{#0000FF '''서웨이'''}}} 구매처: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Eng.laf?ejkGb=ENG&mallGb=ENG&barcode=9789814834308&orderClick=LAG&Kc=|Physics for Scientists and Engineers with Modern Physics/ 10th Edition]] 번역판 {{{#FF0000 '''할리데이'''}}} 구매처: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97305429&orderClick=LAG&Kc=|일반물리학/ 11판]] 번역판 {{{#0000FF '''서웨이'''}}} 구매처: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928223|대학물리학/ 10판 개정판]] '''*''' 원서와 번역판 구매처 링크를 달아둔 것은 번역본에 다양한 버전에 있기에 그 중에서 가장 최근에 나왔고, 유명한 책을 헷갈리지 않고 구매하기 위함이다. '''*''' 특히 번역판 서웨이같은 경우는 매우 많은 버전이 있으므로[* 대학물리학(위에서 언급), 핵심대학물리학(대학물리학 원서의 편역판. 이공계 학생들용으로 현대 물리 부분이 약간 생략되어있다.), 일반물리학(저자의 다른 원서 College Physics의 번역판 ~~사실 이게 대학물리학 아닌가? 원서 제목에 맞춰서 좀 짓지;;~~), 핵심일반물리학(마찬가지로 일반물리학 원서의 편역판이며 현대 물리 부분이 거의 생략되어있다.) 등등 아주 많다.] 주의해야한다. '''*''' 번역판 할리데이는 1권과 2권을 따로 구매해야한다.[* 분권이 된 이유는 각각의 권이 한 학기 분량이기 때문이다. 즉 공부하기 편하라고 나눈거다.] 반면 번역판 서웨이 책 중 가장 유명한 '대학물리학'은 두 권을 합쳐서 판매한다.[* 두 권의 내용이 한 권으로 합쳐져 있는게 아니라 각각 2권으로 나눠져 있는 책을 비닐로 랩핑해서 묶어 한꺼번에 판매한다. 비닐을 뜯으면 2권으로 나뉘어진다. 단, 핵심 대학물리학의 경우 '''진짜로 한 권이다'''.] '''*''' 번역판 할리데이는 번역판 서웨이보다 가격이 만 원 정도 더 비싸다. '''*''' 할리데이는 원서가 번역판 2권 합친 것보다 싼 반면, 서웨이는 원서가 번역판보다 비싸다. '''*''' 두 원서 모두 분권이 되어있지 않으며 한 권 통짜로 판다. 그래서 매우 무겁다. 당연히 공부하기도 불편하다. --학생들이 패드에 전공서적을 넣고 쓰는 이유-- 아래는 할리데이와 서웨이의 특징을 기술한 것이다. {{{#FF0000 '''<할리데이(Halliday)>'''}}} '''1.''' 판매량이나 유명세 모두 할리데이가 압도적이다. {{{#blue '''(장점)'''}}} 실제로 학교 물리 선생님이나 물리 전공자들에게 일반물리학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책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훈민정음을 모르면 한국 사람이 아닌 것처럼, 할리데이를 모르면 물리를 전공하지 않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는 곧 할리데이의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공부한 책인 만큼 그 내용성 하나는 인정받았다는 것을 뜻한다. '''2.''' 문제가 서웨이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번역판 기준) {{{#blue '''(장점)'''}}} 번역판 기준으로 가장 최신판인 11판에서 한 챕터 당 평균 60문제 정도지만, 서웨이는 30문제 내외이다. 하지만 원서에서는 두 책 모두 거의 비등한 수의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이는 곧 서웨이가 번역과정에서 문제 커팅을 많이 당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3.''' 10판 번역판 부터 문제 수가 대폭 줄어들었다. {{{#red '''(단점)'''}}} '''이는 번역을 담당한 저자들의 잘못이 아니다.''' 번역판은 Principles of Physics라는 원서를 번역했는데, 이 책은 미국 본토에서 팔리지 않는 International Version이다. 실제로 이 책을 살펴보면 번역판과 문제의 구성과 개수가 동일하다. 문제의 수가 줄어든 진짜 원인은 International Version의 차별 때문이다. 실제 미국 본토에서 팔리는 할리데이 원서인 Fundamentals of Physics 10판을 살펴보면 9판 번역본까지 있었던 추가문제가 그대로 실려 있다.[* 2022년 가장 최근판인 Fundamentals of Physics 11판에서도 추가문제와 복습문제, 그리고 삭제된 난이도까지 그대로 실려있는 것이 확인됐다.] 10판부터 Wiley[* 할리데이 원서 출판사]의 International Version 차별에 따라 복습문제와 추가문제 모두가 삭제되면서 챕터당 30문제 이상이 날라갔다. 이로 인해 추가문제에 포진했던 좋은 문제들이 모두 없어지면서 할리데이에 실려있던 좋은 문제들을 풀어보려면 9판 이하를 구해야하는 상황이다. 또한 문제 수를 줄임과 동시에 기존에 있던 난이도 표시까지 삭제시켜 버려서 공부하기 참 불편하게 되었다. '''4.''' 설명이 산만하고 불친절하다. {{{#red '''(단점)'''}}} 할리데이의 경우 실생활과 연관지어 물리 개념의 이해를 돕겠답시고 곳곳에 현실적인 예시들을 산발적으로 집어넣어 오히려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으며, 서웨이에 비해 공식이 유도되는 과정이나 설명이 상당히 불친절하고 비약이 많다. 물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원리에 대한 이해인데, 이해가 잘 안 된 상태에서 다음과정으로 넘어가게 되면 결국에는 무너지기 마련이다. 할리데이로 처음 공부를 하게 된다면, 이해를 바탕으로 된 물리 공부가 아닌, 공식만 주구창창 외우고 문제를 벅벅 풀다 끝날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물리가 처음이거나, 자신이 원리나 과정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안되면 못 넘어가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면, 차라리 서웨이를 보는게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0000FF '''<서웨이(Serway)>'''}}}[* 아래에서 설명하는 (번역판/원서)는 (대학물리학 10판/Physics for Scientists and Engineers 9th Edition)가 기준이다.] '''1.''' 설명이 잘 되어 있다. {{{#blue '''(장점)'''}}} 할리데이에 비해 눈에 띄는 장점이다. 원리나 공식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증명을 해놓아서 할리데이에 비해 처음 물리를 접하는 사람이 이해하기 편하다. 또한 할리데이는 실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물리 현상에서 그 원리를 유도하는 설명이나 예제가 많은 반면, 서웨이는 물리 공식이나 원리를 설명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상황(굳이 실생활이 아니어도 됨)을 가져와 설명하고 관련된 예제를 살펴본다. 또한 서웨이는 설명을 하는데 있어 논리적 비약이 거의없고, 한 챕터 내에서 각각의 내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 이는 기술 방법이 할리데이와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부분은 특히 수학적인 부분에서 잘 드러난다. 이를테면 [[각운동량]]에 대해 설명할 때 벡터곱([[외적]])에 대한 기술은 빠질 수 없다. 하지만 벡터곱을 처음 접했다면 계산과정은 어떻고, 어떤 과정을 통해 벡터곱이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은 필수다. 그렇지 않고선 이해를 못하기 때문이다. 서웨이에선 이를 고려하여 벡터곱에 대해 자세한 설명 후 바로 각운동량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다. 반면 할리데이에선 거의 맨 처음 챕터인 벡터에서 정말 간단하게 벡터곱에 대해 설명한 뒤[* 심지어 벡터곱의 주요한 성질들은 전부 부록으로 빼버리고 그 부록의 설명마저도 허술하다. ], 한참 뒤에 각운동량에서 갑툭튀한다. 그러고선 아무렇지도 않게 벡터곱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이런부분을 봤을때 할리데이의 독자에 대한 배려가 서웨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과거에는 수준 낮은 학교나 물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과들이 사용하는 책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러한 장점 때문인지 최근에는 점점 상위권 대학에서도 채택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물리학과도 일반물리를 이 책으로 하는 대학 역시 늘어나고 있다. '''2.''' 번역판[* 대학물리학 기준]의 문제 수가 작다. {{{#red '''(단점)'''}}} 번역판의 문제 수는 한 챕터 당 30문제 정도로 원서에 비해 매우 적다. 심지어 선별된 문제가 좋은 문제도 있지만, 단순 계산 문제도 꽤나 있어서 문제도 작은데 좀 더 괜찮은 문제를 더 넣었으면 어땠을까 여러모로 아쉬운 번역판이다. 하지만 할리데이 항목에서 언급했듯이 원서의 문제 수는 할리데이와 비등하다. '''3.''' 원서의 문제의 질이 매우 좋다. {{{#blue '''(장점)'''}}} 원서를 구할 수 있다면 원서를 구해 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꼭 추천한다. 서웨이 원서 중 Physics for Scientists and Engineers 9판을 구하면 된다.[* 최근의 10판부터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문제가 꽤나 잘렸다. ][* 구하는 방법은 --libgen...--] 할리데이의 문제는 실제 숫자를 대입해 더러운 계산을 해야하는 문제[* 물론 이것도 대학공부에서 중요한 경험이긴 하지만... 답을 구하기 위해선 계산기를 써야하는 귀찮음이 엄청나다.]가 대부분이다. 반면 서웨이 문제는 특이하게 어떤 공식을 증명해라는 문제나[* 예컨대, 유체역학 챕터에서 액체 비중계의 액체 밀도 공식을 증명하는 문제], 숫자를 대입하지 않고 문자로만 식을 표현하라는 문제가 많다.[* 물론 계산 문제가 없는건 아니다.] 문제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Physics for Scientists and Engineers 9판 기준] * 객관식 문제(Objective Questions) 간단한 개념 응용 문제들이 대부분으로 5지선다로 이루어져 있다. * 개념 문제(Conceptual Questions) 말 그대로 기본 개념이나 살짝 응용된 상황에 대해 설명하라는 식의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 일반 문제(Problems) 대부분의 문제가 일반 문제에 해당되며 쉬운 문제는 문제 번호가 '''검은색''', 조금 난이도 있는 문제는 번호가 {{{#blue '''파랑색'''}}}으로 되어 있다. 단순 계산 문제, 주어진 공식을 증명하는 문제, 공식을 만드는 문제, 순차적으로 해결하는 문제 등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가 분포하고 있다. Section별로 문제가 나뉘어져 있어 특정 개념을 학습한 뒤 바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 비해 할리데이는 원서든 번역판이든 난이도 표시도 없으며 섹션별로 문제가 나뉘어져 있지도 않아 학습하기 상대적으로 불편하다.[* 물론 미국 본토에서 팔리는 Fundamentals of Physics에는 난이도 표시, 섹션별 문제 구분도 다 되어 있다.] * 추가 문제(Additional Problems) 일반 문제가 끝나면 추가 문제가 나오는데, 대부분의 문제 번호의 색깔이 {{{#blue 파랑색}}}이며 그에 따라 난이도도 일반 문제보단 어려운 편이다. 또한 일반문제는 섹션 별로 문제가 나뉘어져 있어 그 섹션의 개념만 사용하는데, 추가 문제부턴 여러가지 개념이 섞인 문제들이 나온다.[* 굳이 그 단원이 개념이 아니라 앞에서 배운 내용이 섞인 문제도 있다.] 특히 그림이 있는 문제들이 재미있으므로 꼭 풀어보길 바란다. * 도전 문제(Challenge Problems) 단원에서 가장 마지막 문제로, 문제 번호의 색은 {{{#red '''빨간색'''}}}이다. 간혹 일반물리학시험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나 논술 시험에 등장하기도 한다. 단원 별로 작게는 1~2문제 많게는 10문제도 넘게 있는 단원도 있다. 난이도는 대부분 어려우며 간혹 정말 --미친듯이-- 어려운 문제도 있다. 문제의 그림과 주어진 공식만 봐도 어려울 것 같은 문제가 더러 있으며, 계산도 미적분이나 대수에서 쓰는 테크닉을 요구하는 문제도 꽤 있다. 만일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물리 올림피아드를 준비했었으면 한 번 쯤은 봤을 문제들도 있으므로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도전 문제는 다른 일반물리학책이나 물리 문제집에서 보지 못했던 신박한 문제들이 많은 편이다. '''4.''' 해설이 친절하다. (원서 기준) {{{#blue '''(장점)'''}}} 서웨이는 원서 문제에 대한 해설이 따로 존재하는데[* 물론 할리데이도 해설집은 있다.] 원서 문제를 풀다 해설을 찾아보면 다른 원서 책들에 비해 해설이 꽤 친절한 것을 느낄 수 있다. 대부분 이공계열 원서들은 홀수 문제 답만 있던가, 아니면 저자 마음대로 고른 문제들만 존재해서 몇몇 문제들은 자기가 풀고도 정확한 풀이를 구사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물론 Slader같은 사이트에 찾아보면 되긴 하지만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근데 이마저도 이젠 유료화...--] 반면 서웨이의 해설집은 모든 문제의 해설이 다 있으며, 가독성이 높아 문제에 대한 피드백이 바로바로 되는 편이라 매우 학습에 편리하다. 미국 물리학과 석사과정으로 유학가려는 학생은 GRE Physics가 강력히 요구되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할리데이를 적극 참고하자. 왜냐하면 GRE 문제 중 개념적 이해가 힘들거나 어떻게 푸는지 모르는 문제들은 연습을 많이 해야하는데 할리데이에 GRE에서 나오는 유형과 비슷한 게 무진장 많다! 다만, 솔루션에서 풀어놓은 문제들과 답이 특정 문제들에 국한하여 있으므로 재밌는 문제를 풀었는데 답이 없다면... 그래도 많은 문제들을 풀면 개념적 이해가 잘 되므로 할리데이를 잘 볼 것. 다른 책으로는 '''Young''', '''Benson'''[* 절판되었다가 2018년 1월부터 다시 출간되기 시작했으나 현재 다시 절판되었다. 이전부터 수식을 이용한 깔끔한 개념설명, 양질의 고난도 문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책의 수요가 꽤 있었던 책이었으나 어느 순간 절판되어 도서관에서만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출판사 문의결과 재출간 예정은 없다고 한다.], '''Tipler''', '''Bauer'''[* 원서 제목은 'University Physics with Modern Physics'이고, 번역판 제목은 '현대 대학물리학'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다른 일반물리학 책에 비해서 현대물리학 부분의 내용이 자세하다. 슈뢰딩거 방정식 등을 연산자를 활용해 설명을 하고, 행렬까지 등장하는 등, 선형대수 지식이 다소 요구되는 편이다. 그리고 [[디랙 방정식]]까지 일부 다루고 수소 원자에 대한 슈뢰딩거 방정식의 해를 직접 구하기까지 한다. 쓰이는 곳은 많지 않으나, [[단국대학교]](애초에 단국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진들이 번역에 참여하였다.)와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등이 있는데, 일반화학 교재와 다른 특징은, 많아봐야 20장 정도인 일반화학 교재와 비교했을 때, 일반물리 책은 기본이 30, 많으면 40장까지 나간다. 아마 더 넓은 범위를 커버해야 해서인 듯. 그래도 부족하다는 의견이 다수... 지만 그래봤자 공대는 대개 광학과 현대물리학은 그냥 패스하고 역학과 전자기학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학생들 입장에선 그냥 책 무게만 늘리는 짜증나는 파트로 인식되기 마련이며 수업에 사용될 부분만 제본하여 무게를 줄이는 학생도 많다.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도 가끔씩 쓰인다. 이는 파인만이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에서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인데, 책의 난이도가 상당하다보니[* 그의 회고에 따르면 당시 자기 수업을 듣던 학생들은 몇몇만 겨우 이해한 눈치였고 나머지는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고... 그러나 그 수업을 듣던 교수들은 파인만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했다. ~~교수들을 위한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일반적인 교과서 커리큘럼과 다르게 진행할 뿐만 아니라 학부 이상 수준까지 다루고 있다.] 주교재로 쓰기보단 일반물리를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찾아보는 식으로 쓴다. 수학없는 물리라는 책도 있는데, 사실, 이 책은 물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므로 다른 일반물리책과 같은 선에 놓기는 어렵다. 책 자체에 복잡한 수식이 거의 나오지 않고, 그림이나 글로써 기초적인 개념만 설명한다. 물리학의 특성상 수학없이는 전개가 힘드므로 물리학의 간단한 부분만 배울 수밖에 없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반물리를 배우기 이전에 예비순환하기 위한 용도로는 괜찮다. '''Matter & Interactions'''라는 책도 있다. 단원 배치가 Halliday, Young&Freedman 등과는 매우 다르며, 이는 1권 1장부터 상대론을 다룬다는 점에서 드러난다. 설명 방식 또한 이들과 다른 점이 여럿 있어 한국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대학 교수진들이 직접 자체교재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제목도 Halliday, Serway 등의 서적과 같이 대학물리학, 일반물리학의 이름을 달고 출판되는 경우가 잦으므로 해당 대학이나 교수진의 저서를 찾는 사람이 아니라면 제목에 유의. 핵심물리학이라는 책도 쓰인다. 교재 구성은 서웨이와 할리데이의 것과 동일. [[http://kpope.korea.ac.kr|고려대학교 일반물리 사이트]]에서 영문 교재 PPT를 다운받을 수도 있다. [[분류:물리학의 하위 학문]][[분류:대학 교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