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베저장소/역사 (문단 편집) === 과정 === 이러한 운영진의 차별 때문에 기존 유저들이 대거 이탈했다. 짤게에서 게시판으로 올라오는 글리젠 수나 일베글의 일베수 등이 거의 반토막 이상 나버리는 것만 봐도 눈에 띄게 유저가 줄어든 상태이다.[* 운영진도 이를 의식했는지 오른쪽 하단에 표시되는 접속자 수도 안 보이게 조치했던 적이 있었다.] 차별에 지친 이들은 점차 일베를 떠나가며 게시판에는 [[수컷닷컴|더 이상 유머글이]] [[노인정|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다.]] 결국 일베저장소에는 옛날부터 지겹도록 우려먹는 특정 정치인들의 비하짤과 박사모 틀딱충들의 박근혜 옹호글만이 남게 되었고, 이는 또다시 악순환이 되어 과거와 달리 "[[노잼]]"화된 일베에 더 이상 매력을 못 느끼는 유저들은 일베를 떠나고, 과거에 비해 유저수가 급감한다. 그래도 멈출 줄 모르는 정게할배들의 만행은 젊은층의 이탈을 더더욱 가속화시켰다.[* 일베 이미지가 그동안 아무리 바닥에 있었어도 유저수가 많았던 이유는 디시에서 유래된 소위 "씹선비를 까는 가식과 위선을 벗어덧진 꿀잼"문화가 한 축이었는데 현재는 이것이 너무 죽어버렸다. 정치 똥글을 싸대는 정게할배들이 이렇게 된 큰 원인이다.] 당연히 신규 회원의 충원 역시 줄어들게 되었다. 오래된 커뮤니티 사이트가 그렇듯이 일베도 신규유입의 감소라는 길을 걷고 있었는데, 노잼이라는 악재가 설상가상으로 덮친 꼴이다. 엄청난 유입 인원을 끌어들여 일베저장소의 덩치를 불려 주던 근원은 바로 정치와는 거리가 멀면서도 파격적인 유머글이었다. 끊임없는 신규 유저들은 이를 즐기기 위해 일베저장소에 들어온 것이라는 간단한 원리를 망각한 결과였다. 이것이 지속되면서 '''유저층이 통째로 증발해 사이트가 말 그대로 공중분해됐다.''' 언론사의 부정적 보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던 비난, 각종 거물들의 법적 조치 위협에도 분해되지 않고 50GB가 넘는 디도스 공격조차 가뿐하게 막아내던 일베저장소는 '''[[정게틀딱|내부의 적]]에 의해 망하게 된 것이다.''' 만약에 진보 커뮤니티 세력, 혹은 진보 정권에 의해 [[메갈|일베저장소가 강제적으로 몰락]]했다면 [[워마드|제2, 제3의 또다른 일베저장소가]] 생겨났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반 일베 감정을 가지고 있더라도 일베저장소의 존속을 인정하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내분으로 몰락했기 때문에 일베저장소는 재기하는 것조차 불가능해졌다. 예전엔 일베저장소 사이트가 폐쇄되는 사태가 생기더라도 일베저장소의 정체성을 내걸고 새로 사이트를 만들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그 정체성 자체가 통째로 박살난 상황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