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교통 (문단 편집) ==== 택시 ==== [[택시]]는 [[안드로메다]]급 요금[* [[가나가와현]](수도권) 기준 2km까지 기본요금이 730엔이고 237m당 80엔씩이다.(한국 기본요금 3800원 또한 2km 기준.) 한화로는 기본요금이 7500원이고 추가요금도 850원 정도씩 붙는다. 우리나라 택시 미터기 100원 올라가듯이 100엔씩 올라가는걸 보면... 눈이 돌아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회사들도 웬만하면 택시비는 비용으로 처리해서 지원해 준다.][*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가는데 약 16000엔이 붙는다. 하네다에서 도쿄로 갈 때도 기본 10000엔은 깔고 가야 한다. '''그만큼 비싸다.''']이 적용되기 때문에 많이 이용하지는 않는다.[* 근본적으로 자가용 문단에서 서술한 차검이 원인인데, '''그 돈 많이 깨지는 차검을 택시는 신차고 뭐고 1년마다 받아야 한다.'''] 그러나 저녁에 음주 후 귀가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운전기사와 흥정으로 반값에도 갈 수 있으며, 흥정을 하지 않는다면 귀가를 포기하고 [[캡슐호텔]] 가는 게 더 싸게 먹힌다.[* 캡슐호텔은 잘만 하면 1박당 2000엔대에 묵을 수도 있다.] 또한 수도권이 아닌 지방권도 대중교통 인프라가 크게 발달되었기 때문에, 일본의 지방 대중교통에 대해서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재미있는 점은 일본도 [[우버]] 도입을 위해 한 때 시범운영했더니 오히려 우버를 안 타고 자가용 타는 바람에 실패하고 택시업계 반발도 컸으나 정부가 택시업계와 협상해서 도쿄 기준으로 1km당 410엔까지 내려간 택시가 있다. 몇몇 지역은 승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행선지를 파악하여 해당 지점까지 가는 요금을 정찰제로 정해놓기도 한다. 이런 경우 택시승강장 주변에 관련 안내가 있으니 잘 찾아보자. [[일본 대단해|자동문으로 유명한데]] 실제로는 완전 자동문은 아니고 운전사가 손잡이를 당기면 연결된 봉으로 문이 열리는 반쯤 수동문 형태이다. [[1964 도쿄 올림픽]] 시대에 도입되었다고 한다. 일본 외에는 보기 드문 형태이고 운전사가 실수할 경우 문이 갑자기 열려 사고가 나는 등 의외로 불편한 점도 많다. 물론 불법택시 문제도 심각해, 2010년대 들어서 자가용에 쓰이는 흰색 번호판을 단 비인가 불법영업 택시가 시로타쿠(白タク)로 불리면서 한국인들과 중국인[* 중국의 경우, [[국제운전면허증]]이 인정되지 않아 사고시 처리가 더 복잡해진다.]들이 경찰서로 직행하거나 [[네이버]] 여행리뷰에서 여행객들이 사고 및 무단취소로 피해를 입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일본에서 영업허가를 받은 사업용 차량은 '''녹색 번호판'''이다. 일부 도시는 택시 관광이라 하여, 일정 요금을 내고 프라이빗 투어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정말 잘 갖춰진 곳은 단체 패키지여행이나 대중교통으로 가는 것보다 훨씬 좋은 구성인 경우도 있으니 일본어가 되는 소규모 인원으로 관광할 계획이라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일본의 택시는 주로 [[철도역]], [[버스 터미널]], [[관공서]], 쇼핑가, [[병원]] 등지 또는 그 근처에 승강장이나 택시 영업소가 있으며, 대부분 이곳에서 대기한다. 대도시라면 택시를 잡는 데에 그다지 큰 문제는 겪지 않겠지만, 지방 소도시의 택시는 전화로 호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분류:일본의 교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