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사회/문제점 (문단 편집) === [[메이와쿠]] 문화로 인한 [[이지메]]와 [[히키코모리]] === '''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일본의 이지메 문화는 그야말로 심각한 수준이다. 일본은 불편한 것이 있어도 그것을 있는 그대로 말하지 못하는 메이와쿠 문화의 영향 때문에, 학생들이 왕따를 당해도 솔직하게 사실을 이야기하지 못하고, 이것은 이지메를 더 격화시키는 악순환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물론 여기에는 [[피해자 비난|모든 것을 왕따당한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비뚤어진 사회적 문화도 한몫한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지메를 통해 왕따를 받은 학생이 혼자 지내려 하는 등, 히키코모리 문제도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불거지고 있다. 이들은 자신이 처한 힘든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파칭코]], [[일본 아이돌|아이돌]], [[오타쿠]] 활동에 몰입하며, 이에 따라 파칭코 게임머신 시장 규모 6724억 엔(7조 6980억 원), 파칭코 사업 자체는 21조 엔, 일본 [[서브컬처]] 등 오타쿠 관련 시장은 3조 엔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성장에 기여하며 반대급부로 사회 문제가 되었다. 서브컬처와 오타쿠 문화야 그래도 2차적인 사회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으나, 가장 큰 문제는 [[도박]]인 파친코 산업이다. '''파칭코 시장의 성장은 곧 현실에서 도피하려는 [[도박 중독|도박 중독자]]의 양산'''을 의미하기 때문에, 일본 정부도 진심으로 사양하고 싶은 산업이다. 결국 일본 정부도 심각성을 인지하고는 유례가 없는 초강력 규제[* 풍속영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구슬 형태로 나오는 당첨 확률을 대폭 낮출 것을 강제 의무화시켰다.]를 실행해서 억지로 몰락시키는 중이다. 그러나 사회 문제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그로 인한 도피책만 단속하는 것에 그치다 보니, 큰 효과는 없었다. '''파칭코가 없어지더라도 도박 중독자들도 파칭코 외의 다른 도박이나 불건전 행위로 눈을 돌리면 그만이고,''' 파칭코 영업자의 경우 정부의 규제를 피해서 영업하기 때문에 2020년이 넘어가서도 전국 곳곳에 파칭코가 있으며, 이 때문에 호기심에 파칭코에 손을 댔다가 도박에 중독되는 이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결국은 근본적인 사회 문제의 해결이 필요한 상황이나, 메이와쿠 문화 때문에 사회 문제를 축소·은폐하려는 경향이 생겨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파악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