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인종차별 (문단 편집) === [[백인]] === 과거에 일본 정부가 백인과의 혼혈 정책을 시행했다는 것은 '''당연히 거짓'''이다. 오히려 20세기 일본은 순수한 [[야마토 민족]]이 가장 우수하고 혼혈은 순수혈통을 훼손하는 더러운 것이란 사상이 주류였다.[* John W. Dower, War Without Mercy: Race & Power in the Pacific War p45] 인터넷에서 떠도는 일본 관련 루머에 대한[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명예 아리아인, 앵커=인터넷에서 떠도는 일본 관련 루머)] 일본 극우세력인 [[재특회]]는 여행 온 듯한 [[백인]] 남자들에게 [[https://www.youtube.com/watch?v=n70AgNDh6qg|'''"화이트 피그 고 홈" "백돼지는 돌아가라"''']]라고 눈 앞에서 대놓고 백인 관광객들을 배척하며 인종차별과 [[제노포비아|]]적인 행동을 했다. 사실 한국내에서는 일본 극우세력의 혐한 성향만이 주로 조명돼서 그렇지 일본 넷 우익들의 서구에 대한 반감, 특히 미국에 대한 반감은 상당한, 엄청난 편이다. [[일본 제국|동아시아에서 패자로 군림하던]] 자신들에게 [[원자폭탄]]을 투하하고 [[주일미군]]이 일본에서 성추행 및 핵실험 및 핵무기 사고 등으로 [[미군]]과 [[미국]]에 대한 반감이 심하며, [[인간선언|자신들이 현인신으로 떠받들던 천황을 인간으로 만든]] 것을 강요한 미국에 거부감이 상당한 데다가 [[일본국 헌법|군대까지 해산시켜서]] 정신적으로 거세시켰으면서, 미국의 백인이 아니면 자신들이 세계의 1등민족으로 위세를 부릴 것이라고 그야말로 되도 않는 망상을 하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백악관 행정명령 9066호]]를 발의해서 미국은 [[나치 독일]]이 [[유대인]]에 대해서 했던 [[홀로코스트]]와 마찬가지로, 매한가지로 미대륙 서부에 일본인들을 강제로 격리수용했다. 1942년부터 1946년까지 총 10곳의 강제수용소를 운영했으며 전쟁이 종료된 후에도 1년 넘게 풀려나지 못했다. 이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경험과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및 [[주일미군]]의 일본내에서 온갖 만행들로 인해서 한국과 달리 일본의 극우파 세력은 강한 반미 경향을, 성향을 드러낸다. [[도쿄도지사]]였던 [[이시하라 신타로]]는 2003년 10월 19일 도쿄 U 클럽 설립총회의 축사 중 [[프랑스어]]는 [[https://dogpearl.tistory.com/m/16|수를 셀 수 없는 언어]][* 숫자 체계가 일반적인 [[십진법]]을 따르지 않고 20진법을 따르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라서 국제어로서 실격이란 말을 하면서 프랑스어를 비하했다. 또한 이시하라 신타로는 서양인들이 하는 유도는 짐승의 싸움 같다는 비하 발언을 내뱉은, 한 적이 있다.[[https://www.nocutnews.co.kr/news/960868|#]] (물론 서양인은 백인들만을 뜻하는 용어가 아니다.) [[튀르키예]] 국적의 [[쿠르드족]] 남성 A(33)씨가 도쿄 시부야 [[에비스역]] 부근에서 차를 운전하다 사이렌을 울리면서 쫓아온 경찰관들로부터 검문을 받았다. 경찰은 “당신의 차 내부를 확인해야겠다”고 말했고, A씨는 “급하게 치과에 가는 중이어서 시간이 안 된다”며 거부했다. 이에 경찰관 2명이 A씨를 차에서 내리게 한 뒤 그의 양팔을 잡고 목을 짓누르며 바닥에 쓰러뜨렸고, A씨는 이 과정에서 경추[[염좌]]와 다리 타박상 등 전치 1개월의 상처를 입었다. 차에 동승해 있던 A씨의 친구는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트위터에 올렸다. 영상에서 A씨는 “아무 짓도 하지 않았어요”, “손대지 마세요”, “내 말을 들어보세요”라고 사정했고, 경찰관들은 이에 아랑곳없이 “얌전히 있어”라며 계속 완력을 행사했다. 경찰은 A씨를 제압한 뒤 그의 승용차 트렁크에 있는 종이상자와 쇼핑백 등을 뒤졌으나 특별한 것이 나오지 않자 사라졌다. A씨는 “목이 졸려 숨을 못 쉬겠다고 했는데도 완력을 늦추지 않았다”고 마이니치신문에 말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01014015&rftime=20150630&redirect=false|日 경찰도.. "숨 못 쉬겠다" 외친 외국인 짓눌렀다.]] [[https://www.youtube.com/watch?v=Yb5sigTnTjs|현장 영상]] A씨는 이후 이 경찰관 2명을 특별 공무원 폭행 능학 치상죄[* 공무원이 민원인을 대상으로 폭행을 가해 본인의 직무를 능멸함. 한국의 [[독직폭행]]과 유사하다.]로 도쿄지검에 형사 고소했고 [[https://mainichi.jp/articles/20200530/k00/00m/040/179000c|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시청 시부야 경찰서 앞 등에서 200여 명의 인파가 모여 시위를 하며 "외국인을 차별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이 사건은 후에 남성이 도로교통법 위반, 면허증이 없다는 이유로 도주했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https://togetter.com/li/153505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