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인종차별 (문단 편집) == 현재의 상황 ==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언어 차별/해외 사례)] [[일본어]] 실력이 어눌한 외국인이 있으면 그 사람을 마치 아이를 대하듯이 하는 일본인들이 많다는 사례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일본어가 어눌한 것이 곧 어린아이임을 뜻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일본어가 어눌하면 어린아이 취급을 하는 것이다. 이 역시 따지고 보면 ''''일본인=비외국인(이어야 함)'''' 논리에 따라 ''''일본어를 못하는 사람=일본인이지만 일본어를 덜 배운 사람=어린아이''''의 등식이 성립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일본의 이 같은 경향은 심지어 [[일빠]]/[[와패니즈]]들조차 일본에 대해서 싫은 점으로 거론한다. 그 일빠/와패니즈들조차 일본에서 외국인으로서 생활하는 것이 서럽기 짝이 없다고 말할 정도.[* 일본어가 어눌해서 상대방이 만만해보이면 남녀노소 불문 반말을 하는 경우를 굉장히 자주 볼 수 있다. 일본어의 반말은 한국과는 다르게 하대의 의미뿐만 아니라 격의없이 하는 언어라는 해석도 있지만, 일본인끼리는 친해지지 않는 이상 그렇게 쉽게 반말을 하지 않는 것으로 봐선, 적어도 외국인을 '일본인이 아닌 바깥 사람이므로 존중을 해줄 필요가 없는 사람'으로 본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참고로, 일본인은 자국민끼리도 분위기상 어느 정도 친해졌거나 얼굴이 익숙해졌다고 '''자의적인 판단(와키마에)이 드는''' 상대에게는 슬슬 반말을 섞어서 쓰는 문화가 있는데, 만약 처음 보는 상대에게 다짜고짜 반말을 한다면 기분 나쁘다는 의사표현을 확실히 해주는 것이 좋다. 단순히 형태적으로 반말이 '쉬운 어형'이기 때문에 외국인을 배려해서 반말을 한다고 주장하는 일본인들도 많은데, 문제는 어느 정도 일본어 능력이 길러진 외국인한테도 다짜고짜 반말로 응대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마치 어린아이를 대하듯 하는 태도와 뉘앙스는 일본어를 몰라도 인간으로서 누구나도, 누구라도 눈치챌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외국인을 배려한 쉬운 어형을 쓴다는 변명은 말이 되지 않는다.] 보통 외국인의 현지어 실력 어떻든 일단 외국인이 현지어를 써가면서 소통을 시도하려고 한다는 것은 해당 나라에 대해 호감을 나타내거나 외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냄으로 내국인 입장으로선 고맙게 생각하기 마련인데, 일본에서는 외국인이 어눌하게 일본어를 하려고 노력해도 어눌한 일본어 때문에 정작 회화를 하면 이를 무시하는 것이다. [* 무시하는 패턴은 대놓고 어린아이를 대하듯 하는 것부터, "일본어 잘 하신다", "일본어 어렵지 않느냐", "영어는 할 수 있느냐, 할 줄 아는냐" 등 돌려까는 것까지 다양하다.] 그렇다고 [[영어]]를 일본에서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데, [[영포자#s-4.1|일본내 평균 영어 실력이 동아시아 국가중 많이 떨어지다보니,]] 일본내에서 영어를 사용하면 대부분은 통하지 않고 외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언어소통 불가로 인해 서로 불편해 한다. 그러면 일본어를 일본인 수준으로 잘 하면 되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지인 수준으로 잘하는 외국인을 보면 일본인들은 "너는 일본인이 아닌데도 왜 일본인 같이 일본어를 하느냐" 같은 괴상하고 기묘하고 이상한 반응과 거부감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이러한 일본의 극우 및 인종차별주의 단체들은 [[쿠 클럭스 클랜|KKK]]단이나 [[네오 나치]]처럼 [[인종차별]]적인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 대한 반감과 혐오감을 아무렇지 않게 표출한다. 이들은 [[독도]], [[위안부]] 문제 같은 역사 날조와 왜곡은 기본이고, [[재일 한국인]] 영주권 박탈 및 추방은 물론, 심지어는 [[망상|망할 조선인들은 전부 죽여버려야 한다!]]라는 극단적인 주장을 서스럼없이 하고 있다. 이들은 나치는 아니지만 나치의 그것과는 상당히 일치한다. 자신들의 모토로 삼는 사상을 전제로 삼고 어떠한 정신승리나 왜곡도 서슴지 않고 배타적으로 행한다는 점에서 이들이 하는 행동은 과거 나치가 형성되고 세력을 불리기 시작할 때의 과정과 상당히 유사하다. 더욱이 일본은 과거 [[제1차 세계 대전]] 직후의 독일처럼 경제적으로 장기간 침체를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해 마땅한 경기회복수단이 없는 상태이다. 한국과 중국이 일본을 치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아야 하는 것에 대한 패배주의와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현실이 겹쳐서 이렇게 극우주의적 성향, 전체주의적 성향이 나타나는 것이다. 21세기가 나치 시기에 비해 더욱 고도화되고, 이미 나치라는 선례가 있기에 과거 일본 제국과 같은 형태로 폭주하는 것을 막고 있을 뿐이지, 지금의 사회적 조건은 일본을 전체주의 국가로 폭주시키기에 충분하다.나치와 크게 다른 점이라면 나치는 국적과 문화가 아닌 같은 게르만이냐 아니냐로 사람의 등급을 나누고 차별 여부를 결정했다. [[재특회]]가 제일 유명하며, 일부는 [[일본 제국|일본]] [[제국주의]]로 빠지거나 [[네오 나치]]화하기도한다. 이들의 시위하는 장면을 보면, 상당히 미쳐날뛰고 있다. [[http://en.rocketnews24.com/2013/04/02/hundreds-of-japanese-raise-their-middle-finger-to-right-wing-anti-korean-protesters-in-tokyo/|1]] [[http://en.rocketnews24.com/2013/04/03/shocking-video-of-young-japanese-girl-giving-anti-korean-speech-appears-online/|#]] 문제는, [[일본 문화]]의 영향을 받은 [[재일 한국인]]이나 [[한국계 일본인]]들도 인종차별 성향을 가진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주로 [[반중]] 및 [[혐중]] 감정이 심하고[* 특히 [[2020년대]]에 들어 [[중국]]의 [[패권주의]]식 외교가 심해지면서 한국의 반중 및 혐중 감정이 늘어남에 따라 재일 한국인들도 이런 성향을 가진 사림들이 늘어났다.], [[동족혐오|자기부정적으로 혐한이 되는 재일 한국인이나 한국계 일본인]]도 간혹 찾아볼 수 있다.[* 이런 건 새삼 새로울 것도 아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자기혐오적인 유대인(Self-hating Jews)들은 유대인 학살에 협조하기도 했다. [[유대인 경찰]]이 그랬고,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프리모스 레비는 유대인 수용소 생존자 중 상당수가 수용소 내에서 나치에 협조한 [[부역]]자였다고 말해 유대인 커뮤니티 내에서 문제가 되었다.] 북한을 추종하는 조총련 계열은 일본인 정체성이 강하거나 대한민국 정부에 우호적인 한국계 일본인들 모두에게 배척받는데 이들은 지원 때문에 북한을 추종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 오사카 난바에 있는 [[시장스시]]에서 한국인 등 외국인 상대로 일본어 못한다는 것을 악용해서 [[초밥]]에 와사비를 잔뜩 넣는 가학적인 방법으로 테러를 해서 논란이 거세게 휩싸이다가 결국 사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723443&sid1=104&mode=LSD|#]] 실제로 검색만 해도 사장이 혐한설, 7-8년부터 이러한 행위를 했다는 소문이 많이 나돌았고 이미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집이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가지 말자. 일본 정부에서 일본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실태조사를 하기로 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787799&sid1=104&mode=LSD|#]] 그러면서 외국인 기능실습생 감리기관인 '국제사업연구협동조합'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 국가들의 국민이 개호(介護·환자나 노약자 등을 곁에서 돌보는 것) 업무에 적합한지 평가한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재해 외국인들을 노동력으로만 보여질수 있어서 비난이 나오자 삭제한 일도 있었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849699&sid1=104&mode=LSD|#]] 사실 한국에서는 [[혐한]] 및 재일교포를 비롯한 한국인에 대한 차별이 주로 부각돼서 그렇지, 일본은 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외국인이나 이민자들에게 그다지 개방적인 나라가 아니다. 구글 등에 Racism in Japan, racist japanese 등을 검색해보면 알 수 있다. 다만 재특회가 워낙 크다 보니 검색해보면 나오는 구체적인 정보가 거의 대부분이 [[재특회]], [[혐한]] 관련이다. 그래서 인종차별주의자들은 의도적으로 일본에는 인종차별이 없다면서 한국과의 문제일 뿐이라고 축소하기도 한다. 실제로 일본 내에서 인종차별에 관한 키워드로 검색해 보면 대부분은 '일본인들이 외국인에게 당한 인종차별'만 집계된다. 스포츠에서도 J리그 [[우라와 레즈]] 또한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걸로 유명하다. 특히 [[이충성]]에 대한 차별이 많았다. 오죽하면 '''JAPANESE ONLY'''라는 문구까지 내걸며 막장성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고위층이 많이 속한 정재계에서도 1999년 부도 위기에 처한 [[닛산]]을 흑자로 살린 [[레바논]]-[[브라질]]계 [[프랑스인]] 경영자 [[카를로스 곤]]이 자신이 살린 [[닛산]]에서 쫓겨나 [[일본 경찰]]에 의해 2번이나 강압적으로 체포된 후, 레바논으로 탈출한 [[카를로스 곤 구속 사건]]을 통해 아무리 부유층이라도 외국인 차별에 예외가 없다는 것을 [[나라 망신]]급으로 고발하고 있다.[* 사실 이는 단순한 외국인 차별문제에서 나아가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내 매출 차이로 인한 르노와 닛산 간 알력 다툼, 그리고 더 나아가 프랑스와 일본간 알력 다툼 등 상당히 복잡한 문제들이 얽혀 있다. [[카를로스 곤 구속 사건]] 참조.] 유명 투자전문가 [[짐 로저스]]는 일본의 인종차별이 결국엔 경제에도 큰 지장을 끼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일본은 세계최초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현재 진행형이라 [[경제활동인구]]가 부족하고, 이를 외국인으로 대체해야 하는데 당장에 '일본인이 아니면 싫어하고 배척하며 일본인이 아니면 아예 상종하기 싫다'며 배척하는 사람들이 일본에 지금도 많기 때문. 당장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전 세계적으로 반인종차별이 크게 부는 중이지만, 일본은 이에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나이키가 재일 한국인을 비롯한 재일외국인의 차별 관련 공익성이 띈 광고를 보냈는데, 일본 네티즌들이 무차별적으로 공격한 사태가 벌어졌다.[[https://youtu.be/uQtWea17hd8|#]] 자세한 내용은 나이키 [[나이키#s-7.2|문서 참조]]. 2021년 말, [[오미크론 변이]] 상황에서 [[주일미국대사관]]이 '''"[[일본 경찰]]이 외국인들을 표적 단속하고 있으니 주의하라"는 경보'''를 자국민들에게 내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3645152|#]] 사실상 일본 정부가 인종 [[프로파일링]]을 하는 것이다. [[일본]]-[[서양]] 주요국가랑 비교하면 통계적으로는 [[인종차별]]이 거의 없는 편이다. 일단 서구화가 되었어도 동아시아식 정치적 올바름인 성공해도 겸손한 것이 미덕이라는 평등주의, 공동체주의 문화가 강하게 있는지라[* 오히려 [[자본주의]]를 받아들였어도 명목상으로는 [[중국공산당|공산당]]이 집권한 [[중국/사회]]가 돈자랑 스웩이 굉장히 심하다] 내가 돈이 많거나 신체적으로 강하거나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직업을 가졌거나 상대방이 만만해 보인다고 거들먹거리거나 상대방이 만만해보인다는 티를 내며 공격적인 발언을 하는 것을 금기시하는 문화가 있다.[* [[사와지리 에리카]]가 자신이 스타라고 거들먹 거리면서 기자에게 싸가지 없게 말해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했다. 아마 [[미국]]이었으면 '성격이 유순하지 않다' 정도로 헤프닝 정도로 끝났을 것이다.] 이런 문화가 외국인을 대상으로도 유효해서 그렇다. 속으론 싫을 수 있어도 겉으로는 거의 티를 안 내는 편이다. 다만 만만해서 일본어가 어눌한 외국인을 타겟으로 강매를 하는등 금품갈취를 하는 경우는 종종 있고, 일본에 혼자 온 연고가 없는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노동착취를 하는 블랙기업은 꽤 존재한다. 이건 어딜가나 범죄자나 도덕적이지 않는 기업은 있으니까 어쩔수 없는 문제이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