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종교 (문단 편집) === [[신토]] === [[신토]] 문서와 [[국가신토]], [[신사(신토)]] 문서에서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신토는 [[불교]]를 흡수하면서 체계화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서 불교와 신토는 사실상 하나나 다름없는 상태이다. 즉, [[인도]]에서 새로운 신들이 유입된 거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일본 제국]] 시절에는 서양의 [[그리스도교]]를 모델로 하여 신토를 체계화하고 국가 사상으로 삼아 국민교육을 하였는데, 이렇게 일본의 근대 민족주의에 알맞게 가공된 형태의 신토를 [[국가신토]]라 한다. 일본인들 중에서는 [[신토]]를 종교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일본인들은 신토의 관습이나 신념을 따르더라도 이를 종교라는 개념보다는 그냥 문화나 생활 풍습이라고 보기 때문이고, 다른 이유로는 패전 이전에 [[국가신토]]를 교육하면서 [[그리스도교]] 등 다른 종교들과 비교하여 신토의 우월성을 주장하기 위해 "신토는 종교가 아니다"라고 교육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정교분리]]와 관련해 정치적으로 가장 큰 논란이 되는 부분 중 하나가 신토에 대한 정부, 정치인들의 취급이다. 현대 일본은 국교가 없는 정교분리 국가라지만, 전통적으로 [[천황]]은 신토의 사상이나 교리와도 큰 관련을 맺으므로 [[일본 황실]]과 관련된 행사는 신토와 엮이게 마련이다. 나라에서 황실과 엮인 신토 행사를 벌이는데 이게 정교분리 위반이 아니냐는 것. 2019년 [[나루히토]] 천황의 즉위식에서도 [[https://www.nocutnews.co.kr/news/5230859|이 문제가 이슈가 된 바 있다.]] 아울러 일본 정치인들, 특히 [[일본 총리]]를 비롯한 내각 각료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역시 [[일본국 헌법]]에서 규정한 [[정교분리]]에 위배된다는 주장도 자주 이슈화됐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91017517582|야스쿠니 신사 참배 정교분리 원칙 위반 논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