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종교 (문단 편집) === 기독교 === [[기독교]]의 세가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해도 독보적으로 약한 국가들 중 하나다. 16세기에 [[가톨릭]]이[* 예를 들어 [[임진왜란]]의 선봉장으로 매체에서 많이 나와서 한국인들도 이름을 아는 [[고니시 유키나가]](소서행장)가 대표적인 [[가톨릭]] 신자 [[다이묘]]였다. 그의 외손자 [[고니시 만쇼]]는 [[예수회]] [[신부(성직자)|신부]]가 되었고 [[순교]]까지 했다. 그 외에도 일본 사극을 보면 [[센코쿠 시대]]에 오히려 현대보다도 독실한 기독교도가 많이 나오는데 그만큼 센고쿠시대가 일본 기독교의 전성기였다.], 19세기 개항 이후에 개신교가 전파되었지만 [[에도 막부]]와 [[일본 제국]] 당국의 박해[* 일본 제국은 서양 열강의 눈치를 봐서 에도 막부처럼 대대적인 기독교 탄압은 하지 못 했지만 기독교에 여라 가지 불이익을 주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토착 다신교로 인한 외래 유일신 종교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특성과 일본인 특유의 권하는 것도 거절당하는 것도 굉장히 창피스러워 하는 문화로 인해 선교가 힘들어 여전히 비주류이다. 세계적인 인지도 때문에 소설, 영화 등에서는 꽤 등장하는 편이나 신자의 숫자 자체는 적다. 기독교 종파는 [[개신교]]와 [[가톨릭]]의 비율은 비슷하고 [[정교회]]는 마이너하다. 1억 2,800만 명 가량 되는 일본 전체 인구의 1%에 못 미치는 수치다. [[홋카이도]]와 [[오키나와현]]은 기독교인 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역시 3% 정도로 체감할 정도는 아니다.[* [[아이누]]나 [[류큐]]인들은 일본인들의 차별과 박해 때문에 기독교로 개종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센고쿠시대]]부터, [[에도막부]] 시대엔 데지마를 통해 유일하게 서양과 교역한 [[나가사키현]]의 경우는 가톨릭의 영향으로 현 인구의 4% 가량이 가톨릭 신자이다.[* 때문에 일본 전역에 3곳이 있는 [[대주교]]좌 중 하나가 나가사키에 있다.] 일본의 기독교 인구 비율은 1% 정도이며, 이는 중국의 기독교 인구가 최소 2억명이 넘고, 중국의 기독교 인구 비율이 최소 15% 이상인 점이나, 심지어 중국이 종교탄압국가인걸 감안하면 중국의 기독교 인구가 종교탄압국가 치곤 많고, 반면 일본은 종교탄압이 없는데도 기독교 인구가 유난히 극소수 수준이다. 오죽하면 일본은 전교에 기독교인이 단 한 명도 없는 학교가 상당히 많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