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취업 (문단 편집) == [[블랙기업]] == 중소기업들 중 일부는 시대착오적으로 인력을 쥐어짜고 착취하는 풍조가 팽배해서 블랙기업의 어원이 되었다. 이때문에 구직 과정에서 이를 신경쓸 필요가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역면접 스트레스를 받고 오와하라를 강요할 정도로 새 인력을 수혈하기 어려운 상황인데다 일본 내에서도 매년 블랙기업을 선정해서 해당 기업들의 심각한 문제점들에 대한 비판이 점차 거세지는데다 일본 내 정당들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노동법 개정을 서두른 결과 최근에는 과거와 같이 야간수당을 꿀꺽하고 법정공휴일을 준수하지 않는 등의 전형적인 블랙기업은 줄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러한 전형적인 법을 어기는 것 대신 법률적 미비를 파고들어[* 근로시간이 아닌 근로 성과를 측정하여 임금을 주는 것과 탈시급제, 재량근무제가 대표적이다. 이게 잘 살펴봐야 할것이 진짜로 해당 취지대로 업무량이 많을 때는 근무를 많이 하고 일거리가 없을 경우 퇴근을 일찍하는 업체들도 있지만 그냥 업무량이 많아서 직원들 잔업을 시키는데 법에 안걸릴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말만 그럴싸하지 사실상 일주일 내내 잔업 쳇바퀴 삶은 변함없게 된다.]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착취하는 블랙기업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40698&ref=A|#]] 무엇보다도 일본은 문화적으로 이직이 어려워 중장년층에 접어들면 회사 옮기는 것이 쉽지가 않다 보니 울며 겨자먹기로 생계 유지를 위해 마지못해 다니는 경우가 많다. 물론 블랙기업들도 노동자들이 쉽게 직장을 옮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거리낌 없이 부려먹어 일본 내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80732|#]] 게다가 불법 잔업도 과거보다는 줄어들어도 여전히 존재하고 일본 회사에서도 쉬쉬하며 잔업시간 신고를 실제로 했던 것보다 더 적게 신고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일본 정부에서 천편일률적으로 무작정 야근, 잔업을 금지했는데 문제는 회사에서도 당연히 직원을 더 뽑는 것을 좋아할리가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업무량이 야근, 잔업을 해야 처리할 수 있는 양이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입단속을 시키는 것. 물론 이것을 [[내부고발]]로 신고한다던지 해서 이슈화를 시킬 경우 이를 터부시 여기고 당사자에 대해 매우 안좋게 생각하는 것은 다른 국가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