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취업 (문단 편집) == 생활비 == 취직을 해야하는 본인이 지방에 살고있어 어차피 취업을 위해 상경해야하는 경우면 해당하지 않는 얘기다. 타지에서 아무리 저렴한 집을 구하더라도 월세는 월세다. 하지만 회사에서 월세의 50~60% 지원해 주는 곳도 있으니 참고 바람. 또, 당연히 식비가 든다. 식비를 아끼고자 요리를 하면 돈을 아끼는 대신 품과 시간이 든다. 일본 내 지방으로 취직하면 집값과 물가가 저렴하지만[* 특히 도쿄 중심가에서 조금만 떨어져도 사람이 살지 않는 유령도시가 많기에 이런 곳에서 살면 돈을 크게 아낄 수 있다.], 임금도 당연히 그만큼 적고, 도쿄와 비교해 생활, 문화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여 도쿄에 볼일을 보러 갔다오면 교통비와 숙박비로 다 나가버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버린다. 교통비는 거의 모든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지만[* 일본은 교통수단이 비싸다보니 교통비를 지원해주는게 법으로 보장되어 있으며 중소기업이나 알바생이라도 제공해준다], 한국과는 달리 식대지원 없고, 회식도 내돈으로 각출해서 참가하고, 사내 간식/커피/생수를 내돈주고 뽑아먹어야 하기 때문에 한국과 비교해 별 의미가 없다[* 다만 여기서 안쓴 돈을 1년에 2번 성과급(200만 이상)으로 주기 때문에, 남들과 돈을 나누는 것(식비,탕비실)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장점이 되긴 한다]. 가족이 있는 서울 집에서 출퇴근하며 일하는 경우와 비교해 매달 월세+식비 만큼의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사실상 일본 취업의 가장 큰 단점은 세금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 편. 즉, 떼가는 것이 많다[* 때문에 일본 워홀을 하는 사람들도 200만원 알바로 벌어봤자 100만 정도가 날라가버리니 돈 모을거면 한국에서 모으고, 그냥 노는데 다 쓰라고 충고한다. 워홀제도의 취지도 돈 적당히 벌고 놀라는 것이기도 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