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군 (문단 편집) == 개요 == [[일본 제국]]의 [[군대]]이자, 현 [[자위대]]의 실질적 전신이다. 현대 [[일본|일본국]]의 [[국가]] 방위를 책임지는 [[단체]]인 자위대는 비록 [[조직]]도 역할도 사실상 군대이지만 법적으로는 군대가 아니라 [[준군사조직]]이기 때문에 '일본군'이란 칭호는 자위대가 아니라 그 이전, [[1945년]] [[9월 2일]]에 [[포츠담 선언]] 수락으로 완전히 해산하기 이전 [[일본 제국]]의 군대를 의미한다. 종종 그 일제의 군대는 옛 일본의 군대라 해서 '구 일본군'이라고도 하지만, 상기한 대로 자위대는 정식적인 군대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일본군'이라고 해도 구 일본군을 지칭하므로 문제가 없고, 따라서 [[일본 제국]]의 군대는 보통은 그냥 '일본군'이라고 칭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정확한 표현이다. 당시 그들이 자칭하던 정식 명칭은 '[[일본 제국 육군|대일본제국 육군]]', '[[일본 제국 해군|대일본제국 해군]]'이었지만 일본 내부에서도 보통 칭할 때는 이렇게까지 길게 부르지 않는다. 따라서 이 문서는 일본 제국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하기 전 일본 제국의 군대에 대하여 서술한다. 물론 현대 자위대가 정식 군대가 된다면 '일본군'이라는 명칭은 [[현대]]의 자위대가 갖게 될 것이고 일본 제국의 군대는 '구 일본군'이나 '일제군'으로 더 많이 불리게 될 것이다.[* 자위대가 정규군이 됐을 때의 명칭으로 자주 거론되는 것은 '[[국방군|일본 국방군(日本国防軍)]]'이다.] 아니면 '[[황군]](皇軍)'이라는 [[표현]]이 많이 나오는데 '[[천황]]의 군대'라는 뜻이다.[* 노란(黃)군대가 아니다!] 그 앞에 '무적'이라는 수식어는 꼭 붙였는데, 참고로 황군이라는 표현은 [[1930년대]] 초에도 생소했다. 그 이전에는 더 예스러운 표현인 황사([ruby(皇師, ruby=こうし)]: 황제의 군대)가 더 자주 쓰였다. [[중국인]]들은 누리 황(蝗)자를 써서 황군([[황충(곤충)|蝗]][[군대|軍]]), 즉 '[[메뚜기]] 떼 같은 군대'라는 멸칭으로 부르기도 했다. 흔히들 2차 대전 일본군의 [[카미카제]]나 [[반자이 돌격]]과 같은 모습 때문에 마치 현대의 [[조선인민군]]처럼 형편없는 군대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일본의 서구화 직후 당시에는 [[아시아]] 최강의 군대였으며 일본군도 [[열강]]의 군대였다.[* 일본군이 이럴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런 식으로 개판이어도 일본군을 막을 수 있는 아시아 국가는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일본이 [[메이지유신]] 이후 타 [[동아시아]] 나라에 비해 [[군사력]]을 포함해 급진적인 발전을 이룬 이유가 크다. 물론 중기부터 대규모 침략전쟁이 시작되고 말기에 들어서는 점점 막장화가 되자 [[똥군기]] 및 [[정신승리]]와 [[의지드립]]이 만연한 현재의 인식이 된 군대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