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군/무기체계/해군 (문단 편집) === 전과 === 그래도 부족한 성능을 승조원을 갈아가면서 전쟁 초중반에는 큰 능력을 발휘한 것이 일본 해군 구축함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타사파롱가 해전]]이고 [[콜롬방가라 해전]]처럼 야간전에 산소어뢰를 쏘는 경우에는 상당한 활약을 했다. 하지만 [[도쿄 익스프레스]]처럼 일본에 쓸만한 고속 수송선이 없고 제해권 확보가 안된 상황에서 구축함을 수송선으로 사용하는 등의 운용상 문제점이 일어나면서 수송작전중에 격침당하는 사례가 슬슬 늘기 시작하더니 야전에서 미군이 레이더를 개량하고 야전 기술도 적에게 근접하지 않으면서 원거리에서 포탄의 비를 뿌리고, 구축함들도 2곳에 매복해서 한 쪽은 어뢰 발사 후 회피하고 어뢰가 목표에 명중할 쯤 다른 쪽이 레이더 관제사격을 가하는 등 미군이 야전에서의 능력을 향상시키자 그 뒤로는 손실이 늘어나면서 패망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함의 특성을 무시하고 야간에 수뢰전에 투입하는 등의 이상한 고집도 큰 문제였다. 아키즈키급 구축함은 원래 대공방어를 전담해야 하므로 함종도 '''직위함(直衛艦)'''으로 설정해서 구축함이 아님을 분명하게 명시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만일 구축함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순간 일본의 높으신 분들이 경직적이고 답정너식 사고방식에 맞춰서 궤변을 동원해서라도 수뢰전에 투입할 게 뻔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본의 높으신 분들은 기어이 아키즈키급을 구축함으로 재설정하고야 말았다. 덕분에 아키즈키급 구축함은 산소어뢰를 강제로 탑재하고 야전에 끌려가서 말 그대로 개박살나서 허무하게 침몰하는 사태가 일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