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군/문제점 (문단 편집) == 초기 이후 대책없는 [[전선]] 확대 == 일본군은 일단 [[아시아]]에서는 최강이었다. 청일전쟁이나 러일전쟁에서 보여준 판단력 역시 그렇게 나쁜 수준은 아니었다. 물론 [[203고지]] 같은 삽질이 있었지만, 당시 시점에서 육군 강국인 프랑스, 독일도 훗날 [[참호전]]에서 병사들이 녹아내린 것을 보면 정상참작의 여지는 있다. 그래도 이 때는 [[언론플레이]]나 포로에 대한 대접, 보급로 확보 측면에서 괜찮기라도 했다. 심지어 적에게 포로로 있다 잡힌 병사들에 대해 딱히 기밀을 누설한 게 아니라면 건드리지 않았고, 칭찬할 게 있으면 [[훈장]]도 줬다. 그러나 일본은 지속된 승리로 스스로의 역량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자국의 역량을 과신했다. 보통 그 시점을 대략 [[1919년]] [[일본의 시베리아 개입|시베리아 출병]]으로 잡는다. 일본은 급격한 근대화의 여파로 이어진 [[군국주의]] 체제에서 정상적인 판단력을 잃어가기 시작했고 결국 일본은 동으로는 한국 [[보천보 전투|보천보]]에서 서로는 [[미얀마]]에 이르기까지 전선을 늘렸으나 이는 일본의 역량으로는 소화할 수 없는 것이었다. 끝내는 [[진주만 공습]]과 이어지는 [[태평양 전쟁]]에서 그 허실을 드러내게 되었다. 그리고 어떻게든 될거라는 예상은 원폭 두 방과 일본 본토의 초토화라는 결과로 나타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