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레코드협회 (문단 편집) === 출하량 인증 및 자료 제공 === 일단, 일본 음반 업계에 있어서 가장 공신력 있는 단체라서 앨범이 얼마나 출하되었는지 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골드가 10만장, 플래티넘이 25만장, 더블 플래티넘이 50만장, 트리플 플래티넘이 75만장이며, 100만장 이상 출하한 경우 밀리언 인증이라 부른다. 200만장 이상부터는 더블 밀리엄, 트리플 밀리엄 하는 식으로 부른다. 이 인증은 음반사가 레코드협회 측에 근거 자료와 함께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다. 이때 음반사는 레코드협회의 회원사여야 한다. 즉, 음반사가 일을 안 하거나, 소속 음반사가 소규모 인디즈 레이블이라면 음반을 아무리 많이 팔아도 이 인증을 못 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TOY'S FACTORY]]가 [[https://billion-hits.hatenablog.com/entry/download-other#%E3%82%B8%E3%83%A3%E3%83%8B%E3%83%BC%E3%82%BA%E5%8B%A2|2012년까지 레코드협회 회원사가 아니었다]]. 일본레코드협회 인증과 오리콘 차트와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오리콘차트는 소매점 판매량 기준인 반면 일본레코드협회 자료는 공장출하량 기준이고, 오리콘차트는 가맹점 대상 판매량만 집계하는데 반해, 일본레코드협회자료는 가맹점 같은 거 없이 모든 출하량을 기준으로 판정한다. 때문에 일본레코드협회 자료가 더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본도 실제 인기곡을 측정하는데에 앨범 판매량을 보는 시대는 지났지만, 음반 판매량이 코어 팬덤 화력을 측정하는 자료로 쓰이고, 원래 한국보다 음반판매량을 중시하던 전통도 있어서 일본레코드협회 인증자료는 골드 인증, 플래티넘 인증받았다는 식으로 언플용으로 자주 인용된다. 한국의 [[가온 차트]]는 출하량에서 반품량을 빼서 판매량을 산정하므로 보다 소매점 판매량에 가까운 것에 비해 일본레코드협회 인증은 찍어내면 찍어내는 대로 인증해주기 때문에 출하량 인증과 오리콘 차트상 누적 판매량이 심하게 차이 나는 경우도 있다. [[EXILE]]의 "소원의 탑" 앨범은 밀리언 인증을 받았으나 오리콘 누적 판매량은 75만 장에 그친다. 물론 팔리지도 않을 음반을 인증을 받겠다고 무턱대고 출하하는 음반사는 없지만, 반품량이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판매량보다 전반적으로 뻥튀기되는 경향이 있고 EXILE 같은 사례도 있음은 주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