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방송협회 (문단 편집) ==== NHK를 위한 변론 ==== 하지만 현 수신료 징수방식을 대체할 근본적인 방안이 아예 없어 징수방식 변경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 또한 설령 징수방식이 바뀐다 해도 [[조삼모사|다 거기서 거기]]라서 어차피 혐NHK 세력은 그걸 트집잡아 깔 게 분명하다. 공영방송 보유국으로 유명한 영국([[BBC]])[* 이 쪽은 전파추적까지 동원하여 무단수신자에게 벌금 물게 만들어 사실상 수신료 납부를 강제하고 있다. 그럼에도 일본과는 달리 일부 정치인 빼고는 징수방식과 수신료에 대해 문제삼은 사람은 거의 없다. 반대로 2027년에 수신료를 철폐할 계획이나 대체 수익수단이 아직 정한 게 없어 현지 시청자들이 우려하는 중이다.], 독일([[ARD]], [[ZDF]])[* 거기서는 정당한 이유 없이 수신료를 연체하면 몇 번의 독촉 후 '인카소'라는 추심 업체로 넘어가게 된다.], 한국(KBS)[* 세계에서 수신료가 싸고 강제 징수의 강도가 느슨한 편에 속한 나라이지만, 이 쪽도 징수방식(전기료 합산 청구)과 KBS의 방만경영 등의 문제로 까이는 건 마찬가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분리징수는 이미 시행 중이나, 실질적으로는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여전히 '전기료 합산'으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1980년대 후반까지는 광고를 하면서도 수신료가 당시 물가 기준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었고 징수 강도 역시 엄격했으나 수신료(시청료) 거부운동으로 징수율이 평균 44%까지 하락하는 굴욕을 맛본 이후로 일부 지역에서 시행해 재미를 봤던 통합공과금 제도를 전기료 합산징수로 전면 확대하는 한편 수신료 인상의 명분으로 KBS1의 광고를 폐지하면서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다.(정작 이후로도 수신료가 인상되는 일은 없었지만.) 여담으로, 집에 TV가 없는 경우에는 한전에 문의하면 수신료를 돌려 받을 수 있으며 더 이상 수신료 안 내도 된다지만, 반대로 TV가 있다면 용도 불문하고 수신료 의무 납부 대상에 들어간다.]에서도 공영방송 수신료 강제 징수 문제로 현지 내에서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더구나 아예 수신료를 철폐하는 것도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닌데, 미국의 [[PBS]]같이 [[수신료]] 없이 사실상 기부로만 운영하는 공영방송국이 현재 [[영고라인|어떤 취급]]을 받고 있는지 아는 사람은 안다. 따라서 특별한 사유(방만경영, 비위행위 등) 없이 [[망무새|단순히 수신료와 징수방식을 문제삼으며, NHK에 '돈만 아는 도둑놈'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행위]]는 '''근본적인 해결책이나 대안이 없는 한''' 사실상 NHK, 나아가 [[공영방송]]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자 혐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