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어/문법 (문단 편집) === 문장구조 정리 === * 태(態, voice) 동사로 표현된 사태를 어떤 시점에서 볼지 구별하는 형식을 태라고 한다. 흔히 우리가 능동태, 수동태, 사역태, 사역수동태, 피해수동태 등으로 설명하는 그것을 의미한다. * 상(相, aspect) 동작이나 작용이 어떤 국면(양상)에 있는지 파악하여 표현하는 것을 상이라고 한다. 해당 동작이 진행되고 있는 중인지, 이미 완료된 것인지 등을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 * 시제(時制, tense) 사건이나 사태에 관하여 성립 시점 등의 시간적인 전후관계를 술어형으로 표현하는 것을 시제라고 한다. 일본어에서는 주로 '~った' 또는 '~た'로 끝나면 과거의 일이다. 그리고 미래시제와 현재시제인 경우는 형태가 같다.[* [[한국어]]와 [[러시아어]]도 현재시제가 미래시제로도 쓰이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쪽은 형태가 완전히 같지는 않고 완료형의 현재시제 형태가 미래시제 역할을 한다.] * 양태 (modality) 화자가 말하는 태도를 표현하는 것이다. 품사에서 종조사도 양태에 들 수 있다. 예) 彼に叱られていなかったでしょうね。 위 문장을 태, 상, 시제, 서법으로 구분하면 이렇게 볼 수 있다. 대상 彼に - 그에게 태: 叱られ(る) - 꾸지람을 듣다. (직접수동태) 상: ていな(い) - ~있지 않다. (계속상) 시제: かった - ~었다. (과거시제) 서법: でしょうね。- ~겠지 (비단정표현, 추측표현) 최종적으로, "그에게 꾸지람을 듣지는 않았겠지?"라고 해석된다. 다시 정리하자면, 태는 어떠한 시점에서 보는 것인지, 상은 동작이 현재 어떤 상태에 있는지, 시제는 발화시를 기점으로 하여 사건의 발생시가 언제인지, 양태는 화자가 사건에 대하여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 지를 나타내는 표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