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제일당 (문단 편집) == 집권 가능성 == 이들의 외국인 혐오증과 외국인 차별, 한국/중국/동남아 정벌, 반미 등등 근시안적인 정책으로 인해 사실상 불가능하며 일본이 과거 2차대전 시절처럼 극단적인 우경화가 되지 않는 이상 일어나야하는 필수 조건이 있기에 집권 가능성은 좋게 쳐도 미국서 복권 1등 당첨되기 수준이다. 이들이 나름 현실적인 정책이나 국익에 도움되는 정책을 공약하며 인지도를 끈다면 몰라도 초등학생도 안 하는 망상에 가까운 정책을 내밀어서 대중들에게 관심조차 못 받고 있다. 더욱이 나치즘으로 유명한 악명높은 히틀러는 집권 이전 정치적 식견 등은 매우 뛰어났던 것에 비해 당수인 사쿠라이 마코토는 정치적 식견도 모자란데다가 그들이 자랑하던 넷우익의 결집력이 얼마나 약하고 극소수인지 알 수 있다. [[2017년]] [[7월]]에 열린 도쿄도 의회선거에서 후보자 중 한 명을 영입했는데 낙선되었다. [[2020년]] [[2월 18일]] 이바라키현 나카시(那珂市)의 시의회 선거에서 일본제일당이 추천한 무소속 후보 [[하라다 요코]](原田陽子)가 일본제일당 추천 후보로는 최초로 당선되었다. 일본의 기초의원 선거는 대선거구제를 채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9명의 후보 중에서 16위로 당선된 것이다. 해당 선거는 상위 18명이 당선되는 선거였으나 18위 후보가 법정 득표수를 채우지 못해 17명이 당선되었다. 하라다 후보의 득표수는 658표이다. 하라다 후보는 외국인 요양보호사보다 일본인 요양보호사를 우선 고용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하지만 하라다 의원은 당선 후 당내 노선 갈등으로 [[일본 국민당]]으로 이적했다. 아무래도 일본에서 영향력 있는 정당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 듯하다. 물론 서유럽 내 극우정당들이 떠오른 경과를 보면 약해 빠진 집단이라고 가볍게만 여길 건 아니지만, 일본제일당과 지지층이 겹칠 수 있는 [[우파|우익]] ~ [[극우]] 성향 보수 최대 정당인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이 너무 강력하다.[*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은 [[일본 우익사관|역사]]와 영토 문제로 타국과 갈등이 클 뿐, 일본 제일당 방식의 증오발언과 인종차별은 영 반가워하지 않는다. 물론 혁신 진영 야당에 비해 제재 입법안을 딱히 먼저 내놓지도 않지만 그리고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이 지지를 받는 이유는 국수주의적 우익행적이 아니라 유능한 경제정책 때문이다. 그리고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의 [[보수본류]](중도우파, 자유보수주의) 쪽에는 [[일본 우익사관]]이나 [[혐한/일본|혐한]]과는 거리가 먼 인물들도 적지는 않다. 물론 그 [[보수본류]]가 현재는 자민당 내에서 비주류가 되었다는 게 문제일 뿐이지만 말이다. 일단 일본제일당이 당선부터 되려면 기본적으로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보다 민심을 만족시킬수 있는 경제정책이 필요할것이다. 일단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은 [[일본/경제|경제]] 정책 만큼은 실리적이여서 일부 좌파 성향의 국민들의 민심까지 사로잡아 일부 좌파 성향의 청년들도 자민당에 투표하도록 만들었다.] 이런 마당에 1323명(2018년 3월 기준)의 당원과[* 참고로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의 당원수는 100만 명이 넘고, [[입헌민주당(2020년)|입헌민주당]]이 10만여명, [[일본공산당]]이 약 28만명 정도 된다.] 미약한 조직력, 자본 뿐인 일본제일당이 [[국회의원]]을 보유한 원내정당은 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설혹 소수가 당선되어 원내정당이 된다고 하더라도 공약 대부분이 극단적이라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은 물론이고 모든 야당들과도 충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공약 대부분이 너무 극단적이라 집권 여당은 물론 야당과의 충돌도 불가피해 보인다. [[일본인]]들이 무슨 바보도 아니고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으로써는 [[한미일관계|한미일 안보관계]]를 바탕으로 [[중국|중화인민공화국]], [[러시아]], [[북한]]을 전부 견제해야하는 입장에서 일본제일당이 주장하는 [[대한민국|한국]]과 단교를 실행해버리면 졸지에 적을 더 늘리는 꼴만 나기 때문에 좋지 않게 볼 것이다.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도 이럴진데 [[혁신정당]]들은 두말할 것도 없다. 특히, 친한파 좌익 정당인 [[일본공산당]]의 반발이 제일 심할 것이다. 국가 간 단교는 엄청난 외교적 지장을 입힐 것이고 일본의 기업들도 [[대한민국|한국]]에 투자한 것이 있어서 단교를 하면 엄청난 손실을 입을 뿐더러 [[한국인]] 관광객으로 먹고 사는 [[쓰시마 섬|쓰시마]], [[큐슈]], [[야마구치현|야마구치]], [[히로시마현|히로시마]], [[시코쿠]], [[오키나와현|오키나와]] 등의 주민들에게서 불만이 엄청날 것이기 때문이다.[* 당장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의 [[텃밭(정치)|텃밭]]이 [[야마구치현|야마구치]]에 해당된다.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지역구인 [[야마구치 4구]]에는 [[대한민국|한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시모노세키시|시모노세키]]가 포함되어 있다.] 사쿠라이 마코토가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총리]]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에 입당한 후, 당 대표 경선에서 승리하고 총리 후보가 되는 것 외에는 없다. 그러나 [[미국]]과 달리 [[일본]]은 [[의원내각제]] 구조인데다, [[일본/정치|일본 정치]]에서는 파벌이 다른 [[의원내각제|내각제]] 국가들보다도 훨씬 중요하다.[* 물론 [[고이즈미 준이치로]]나 [[스가 요시히데]]는 무파벌이지만 이들은 지역구를 대대로 세습했거나 주요 계파들의 지지를 받은 사례이다. 그리고 [[스가 요시히데]]는 무계파라는 점으로 인해 당내 기반이 불안정해서 [[2021년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스가 요시히데]]가 [[고이즈미 준이치로]]와 달리 지역 토박이도 아니고 세습 정치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기반이 불안했다. 그래도 엘리트인 [[스가 요시히데]]도 그런데 [[사쿠라이 마코토]]가 총리가 될 가능성은 0%이다.] 그리고 [[의원내각제]]의 총리는 [[국회의원]], 지방의원과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등을 고려해서 선출되는데 당 대표 경선에 나가는 것 조차 생각보다 진입 장벽이 높고, 설령 경선에 나가더라도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우위를 점할 만한 요소가 없다. 일단 [[고졸]] 출신, 당 대표 경선에 참여할 만한 자금도 없고 게다가 계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더라도 타 계파의 지지를 받을 가능성 조차 없다.[* 사실상 [[사쿠라이 마코토]]가 타 후보에 비해 우위를 점할만한 요소는 기껏해야 선동 능력 뿐이다.] 일본유신회을 창당한 우익으로 알려진 전 오사카 시장 [[하시모토 도루]]도 [[재특회]]의 혐한시위에 대해 "이건 진짜 아니다"라고 말했을 정도니 얘들이 얼마나 [[답이 없다|답이 없는지는]] 알만할 것이다. 심지어 하시모토 도루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둘은 이 문제로 대면한 적도 있었는데, 혐한 논쟁으로 말싸움이 이어지다 몸싸움까지 갈 뻔 했다. 그리고 유신회는 도넘은 극우 발언은 제재를 가하는 편이며 이 때문에 2019년 5월 쿠릴 열도를 전쟁으로 되찾아야 한다고 말한 의원이 제명당하기도 했다. 오히려 지금 일본 유신회는 극우라기보다는 [[간사이]] 지역 정당에 더 가깝다 그리고 2016년에는 혁신 정당들과 연합해 인종과 관련된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기도 했다. 사실 [[사쿠라이 마코토]]는 상술했듯이 선동 능력과 조직을 이끄는 능력만 높을 뿐이지, 상식이나 현실 감각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아소 다로]]나 [[아베 신조]]보다도 떨어진다. 애초에 이들은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치 훈련을 받거나 [[판사]], [[검사(법조인)|검사]], [[변호사]], 고위 [[관료]], [[사업가]]나 [[전문직]]을 거친 엘리트들이다. 그러니 이들과 다르게 구청 경비원직을 한 후 [[넷 우익]]으로 인지도가 높아진 [[사쿠라이 마코토]]와는 기본적인 조건부터 매우 다르다. 심지어 3류 대학 출신이라고 일컫어지는 [[아베 신조]] 역시 할아버지인 [[아베 간]] 전 중의원, 아버지인 [[아베 신타로]] 전 외무상, 외조부인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 외종조부인 [[사토 에이사쿠]] 전 총리 등 집안이 강하다. 즉 학벌과 가문 둘 중 하나는 있어야 되는데 [[사쿠라이 마코토]]는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았다. 참고로 일본의 상당수 전통적 우익들은 어디까지나 역사나 영토와 관련된 문제로 [[대한민국|한국]]과 갈등을 빚을 뿐이지 [[증오발언]]이나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그리 달갑지 않게 생각한다. 그러나 [[사쿠라이 마코토]]와 같은 신종 넷 우익들은 역사, 영토문제와는 상관없이 [[재일 한국인|재일 한국인들]]에 대한 애들 듣기 민망할 정도의 증오발언이나 [[인종차별|인종차별적 언행]]을 거리낌없이 한다. '''한마디로 [[인간 말종|정치인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도 실격]]'''이라는 것이다. 경제적인 영향도 아주 크다. [[일본/경제|일본 경제]]에서 [[대한민국]]은 중요한 파트너이다. 일본의 중소 기업들이 한국 기업들에 납품을 하는 경우도 있고, 일본의 대기업들도 한국의 중소 기업, 대기업과 거래하는 경우도 있다. 일본과 한국 모두 양국에 투자한 자산이 많다. 당장 경제 교류 외에도 여러 가지 교류가 많은 것이 [[한일관계]]이다. 그런데 [[한국]]이랑 단교하면 이때까지 한국에 투자했던 것들도 돌려받지 못하는 데다가 한국에 팔던 기계 부품들을 수출하는 것과 한국 기업으로부터 수입하는 부품의 물량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돈도 못 돌려받고 일감이 팍줄어들고 돈이 부족하고 일감이 주니깐 직원도 잘라야겠다는 사태가 올 수 있다.[* 근데 단교한다고 무조건 수출이 막히는건 아니긴 하다. 확률이 높을 뿐이고, 제한이 있을 뿐이다. 물론 [[한국-대만 관계]]와 같이 제한이 아예 없는 사례도 있지만 이는 [[대만]]의 [[대만/외교|외교적 상황]] 때문에 생긴 예외이다.] 결국 한국과의 단교는 일본에 엄청난 실업사태를 부르는거고, 실업으로 인한 분노는 [[일본 정부]]와 집권 정당으로 향할테고 그 내각은 정권을 실각시킬 수 있다. 즉, 넷 우익이나 혐한 초딩들이 현실감각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보여주는 사례인 셈이다.[* 추가 설명을 덧붙이자면 한국은 일본 애니사업의 최대 하청국이다. 한국과 단교했다가는 최대 하청국을 잃게 되는 셈이니, 성우를 포함한 애니업계 종사자, 심지어는 일부 [[넷 우익]]이나, [[혐한초딩]]들도 반발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일본제일당의 공약인 [[대한민국|한국]], [[중국 대륙]], [[대만]], [[동남아시아]]를 식민통치 + [[미국]]을 적대한다는 공약은 터무니없이 무모한 주장인데, 진짜로 이것을 실현하려 한다면 [[미국]]부터 들고 일어날 것이다. 아니 [[일본인]]들조차 지지하지 않는다. [[미국]]도 저러는데, 한국, 중국, 대만, 러시아, 기타 아시아 국가들은 설명이 필요없다. 자칫 잘못하면 국제 연합 헌장에 있는 사문화된 적국조항이 현실화될 지도 모른다. 한가지 더 첨언하면, 2010년대를 기준으로 한 상술된 모든 국가들의 군사력을 모두 합친다면 일본 열도 전체가 쑥대밭이 되고도 남는다. 무엇보다 [[재특회]]는 같은 [[팀킬|우익들끼리 충돌]]도 빈번하다. 때문에 다른 정당들과 겨루거나 하기도 전에 내부분열로 망해 버릴지도 모른다. 외국인 혐오를 그만두는 순간 극우적 사상에 경도된 우민들이나 극우 단체들의 지원이 끊겨버리니, 저런 광대짓으로 하루하루 연명하는 인간들에겐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겠다. 그들의 정치사상을 비유하자면 길거리에서 대 놓고 [[T4 작전|"장애인 죽이자!"]] 같은 정신나간 구호를 외치는 또라이 미치광이 정신병자들이 집권하겠답시고 당을 만든 것과 다를 바 없다. 이후 창당한 사쿠라이 마코토가 심장 지병으로 인해 수년 내로 정치 활동을 접고 시골로 귀향하겠다는 의견을 밝혀 이 당이 빛을 볼 가능성은 완전히 제로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아직 방심하면 안 되는 게 만약 사쿠라이 마코토가 은퇴한다면 일본제일당은 [[일본 극우사관/관련인물#s-4.2|쿄모토 카즈야]]가 만든 일본 에어야당(日本エア野党の会)과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 영문명칭은 대 놓고 미국의 [[티 파티]]를 의식한 당명인 "JAPAN HERB TEA PARTY"이다.] 쿄모토는 이미 일본에서는 간혹 마코토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인지도를 얻은 넷 우익이기 때문이다. [[2020년 도쿄도지사 선거]]에 [[사쿠라이 마코토]]가 일본제일당 공인으로 출마하였다. 당연히 당선은 못되었지만 5위나 달성한 것으로 보면 일본이 얼마나 우경화 되었는지를 실감나게 해준다.[* 물론 진보성향의 후보들도 2, 3위를 차지하는등 어느정도 선방하긴 했다. 참고로 3위는 [[레이와 신센구미]]의 야마모토 타로다.] 2021년 10월 31일에 시행된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출마한 [[사쿠라이 마코토]] 당수가 낙선하였고 정계은퇴까지 몰리게 되었다.[* 그는 심장질환으로 인해 이번 중의원 선거를 마지막으로 정계은퇴를 할 계획이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