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프로야구 (문단 편집) == 개요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d/u/0/embed?mid=1Ws6kWE8asQVB2Ggy7ppqYDBJSRSqWGKx, width=600, height=400)]}}} || || [[파일:70291a2d-1.png|width=100%]] || [[일본야구기구]](NPB)가 주관하는 '''[[센트럴 리그]](약칭 세리그)'''와 '''[[퍼시픽 리그]](약칭 파리그)'''에 소속된 12개 구단의 프로 야구 경기를 의미한다.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와는 별도로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 같은 몇 개의 [[독립리그]]도 존재한다.[* 당연히 독립리그들은 일본야구기구와는 독립되어 있다. 편의상 NPB를 일본프로야구라고 부르지만, 엄밀히 말하면 일본에 프로야구가 NPB밖에 없는 건 아니다. 사회인 야구를 총괄하는 일본야구연맹도 독립리그를 프로야구로 취급한다. 한국으로 치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프로야구로 취급하는 셈.(단, 한국의 경우는 독립리그를 프로야구로 간주하지 않는다.)] 일본 최고 인기의 프로 스포츠 리그이며, 전 세계 야구 리그 중에 [[돈지랄]]의 끝판왕인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에 이어서 '''2번째로 큰 규모와 경제성을 가진 리그이다.''' 총 12개의 팀이 있는데 모든 팀이 [[KBO 리그]]와 유사하게 모기업을 끼고 운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들 기업들의 규모가 한국프로야구에 참여하는 기업들에 비해 월등히 작다는 인식이 팽배한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보는 것이 맞다. 일단 [[히로시마 도요 카프]]를 운영하는 [[마쓰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운영하는 [[소프트뱅크 그룹]]의 경우엔 논란의 여지가 없는 대기업이 맞다. 하지만 이들 말고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운영하는 [[라쿠텐]]은 전자상거래의 발전으로 인하여 대기업이 된 지 오래고 [[오릭스 버팔로즈]]를 운영하는 오릭스 역시 [[미즈호 은행|미즈호]], [[미쓰비시 UFJ 은행|MUFJ]], [[SMBC]] 같은 일본을 대표하는 초 대규모 은행들에 비해 규모가 작다 뿐이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비교했을때 [[마스터카드]]보다 큰 규모의 금융회사다. [[한신 타이거즈]]를 운영하는 [[한신 전기철도]]의 모체인 [[한큐한신토호그룹]]은 [[한신 전기철도|철]][[한큐 전철|도]], [[H2O 리테일링|유통]], [[도호|미디어]]를 망라하는 대기업이다. 그 밖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세이부 철도]]도 한큐한신토호그룹에 못 미치는건 사실이나 [[대형 사철]]의 일원답게 대기업에 걸맞은 규모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대기업이라 칭하기엔 전체적으로 규모가 크지 않은 회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경우도 적잖이 존재한다. 일단 두 [[요미우리 신문|신문]][[주니치 신문|사는]] 비상장기업이라 규모를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다 치더라도 두 식품회사([[야쿠르트 혼샤|야쿠르트]]와 니폰햄)는 분명 일본 재계에 명함을 내밀기 어려운 수준이다. 심지어 야쿠르트는 사장이 "야구팀이 없었으면 그저 야쿠르트를 만드는 회사에 머물렀을 거다"라고 직접 증언을 했을 만큼 규모가 영세한 편이다. 또한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076##|일본 롯데도 연매출액이 한국 롯데의 1/20에 불과]]한 수준이니 그 규모를 짐작하기 그다지 어렵진 않을 것이다. [[DeNA]]도 게임 회사이기 때문에 매출이 그다지 많지는 않을 것이다. 일본프로야구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규모가 작다는 인식이 생긴 가장 큰 이유는 일본 경제의 근간이 되는 [[토요타]],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 [[닛산]], [[파나소닉]] 등과 같은 제조업 기반의 재벌기업들이 전무하다는 것이 원인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일본의 야구 전문가들은 이를 NPB의 보수성, 경직성에 기인한 문화로 보는데[* NPB의 총재(커미셔너)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커미셔너와는 달리 얼굴마담에 지나지 않은 인물들이 맡는 경우가 허다하다. NPB의 총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이가 다름아닌 와타나베 츠네오(渡辺恒雄) [[요미우리 신문]] 전 회장일 정도로 리그를 기획한 요미우리 신문의 입김이 강할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시대의 흐름에 매우 뒤쳐지는 보수적인 리그 운영을 일관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이 의욕을 갖고 야구단을 만들고자 할 때도 야구계에선 수출 위주로 돌아가는 회사들이 야구단을 잘 운영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을 품어 수출이나 신경을 쓰라는 이유로 문전박대를 해왔다. 그런 반면 뒤늦게 창립한 프로축구 리그인 [[J리그]]는 창립 초기부터 대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였고[* 앞에서 얘기한 토요타([[나고야 그램퍼스 에이트]]),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닛산([[요코하마 F. 마리노스]]), 파나소닉([[감바 오사카]])은 야구단이 없는 대신 축구단을 소유하고 있다.] 그에 따라 기업들이 야구 대신 축구로 눈을 돌리게 된 것이 현재까지 이어져온 결과 이들 대기업으로선 야구단을 만들 필요성을 느끼질 못해 여지껏 참여하지 않는 것이라 한다.[* [[요미우리 신문]]도 프로화를 겨냥해 만든 축구팀인 [[베르디 가와사키]]를 1998년까지 운영했다. J리그 출범 이후 팀명에 모기업명을 배제하고 연고지를 반드시 표기하도록 규정했는데, 요미우리 신문이 이를 무시하여 축구단 운영에 손을 뗀 것이었다. 당시 요미우리 신문은 "기업명 거르고 연고지를 넣으라고? 그럴 거면 우리 팀 운영 안 한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실제로 베르디 가와사키는 도쿄도 이전 전까지 한번도 로고에 가와사키를 명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프로야구 구단은 일개 중견기업이 쉽게 뛰어들 수 있는 분야가 결코 아니다. 당장 한국프로야구의 야구팀들만 해도 매년 200~300억씩 쓰는데 일본 야구선수들의 전반적인 연봉의 수준을 감안하면 저보다 훨씬 많을 것은 자명하다. 특히 2004년 [[킨테츠 그룹|킨테츠 그룹 홀딩스]](킨테츠)가 야구팀 운영을 포기하는 일이 벌어지자 팀 수를 10팀으로 줄여 단일리그로 환원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만큼 각 팀들의 재정상황이 열악한 시절도 존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야구팀들이 멀쩡히 운영될 수 있는 건 모기업들이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크고 한국프로야구와 마찬가지로 대외적 홍보효과가 적지 않은 걸 감안할 필요가 있다. 그나마 현재 일본프로야구의 재정자립도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상당히 높아진 편인 것이 위안이라 볼 수 있다. 모기업의 전체적인 현황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운영주체에 변동이 생긴 2012년 이후 2015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데, 이렇게 되기까지의 모기업 변동과정을 [[http://www.din.or.jp/~nakatomi/record/hensen.html|도표로 정리한 곳이 있다.]] 또한 팀 기준의 구별이 아닌 [[http://www.kotono8.com/blog/2011/image/kyudan.png|업종 기준으로 구별한 도표도 있다.]] 시간이 지나며 차츰 업종과 기업규모에 정리가 이루어지지만, 그 사이에 실로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정식 인수나 혹은 [[명명권|네이밍 스폰서]], 제휴나 공동경영의 형태로 운영에 발을 담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봉의 경우 대체로 대한민국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다. 1군 최저연봉은 1천6백만 엔(한화로 1억7천~8천만 원 수준)으로 5천만 원의 한국보다 훨씬 높으며 주전급은 1억 엔 이상, 최고연봉은 대략 5~6억 엔 선에서 형성된다. 과거 한국프로야구에서는 상상도 못할 금액이었으나 현재는 FA 계약으로 4년 100억원 이상 계약을 따내는 선수가 나오는 등 많이 따라잡아 대략 1/2, 2/3정도까지 따라잡았다. 최저연봉도 한국과 큰 차이가 나는데 지배하선수(한국으로 치면 정식등록선수)의 경우 440만 엔이 최저보장되어 대략 한국의 2배 좀 못 되는 최저연봉을 받는다. 다만 육성선수의 경우는 최저 230만엔을 받기 때문에 KBO 리그보다도 연봉이 적다. 이렇게 육성선수와 등록선수의 연봉에 차등을 두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째로 꼬우면 열심히 해서 올라오라는 헝그리 정신의 강조와 아마야구와의 공생. 헝그리 정신이야 설명이 불필요할 것이고, 아마야구와의 공생은 구단이 무분별하게 신고선수를 영입하지 못하게 하는 제약이다. 연봉이 230만 엔밖에 안 되면 신고선수를 할 바에야 안정적인 사회인야구를 택하거나, 프로를 목표로 하더라도 사회인야구나 대학에서 돈을 더 벌거나 공부를 하며 드래프트를 준비하는 것이 낫기 때문에, 이런 경제적 불이익을 감수하고서라도 정말 지금 당장 한시빨리 프로에 가고 싶은 선수만 신고선수 계약을 하도록 제도적으로 제약을 걸어놓은 것. 구단측에서 프로에서는 애매한 정도의 (하지만 사회인 야구에서는 중요한 전력이 되는 수준의) 선수들을 로또삼아 신고선수 계약으로 쓸어가 아마야구가 고사하는 일을 막고, 선수 개인으로서도 신고선수 계약밖에 제시를 못 받을 정도면 냉정히 프로로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선수라는 이야기인데, 이런 선수가 섣불리 신고선수 계약을 택해 몇년 후 무직자가 되느니 사회인야구를 택하는 것이 멀리 볼 때 안정적일 것이다. 이런데 프로 신고선수가 사회인야구 연봉보다 높은 금액을 부르면 아마야구계는 선수가 부족해지고, 선수는 고작 눈앞의 몇십만 엔에 앞으로의 인생이 불안정해질 수 있으며, 구단 입장에서도 터질 가능성이 희박한 신고선수에 많은 연봉을 주는 것은 손해다. 아마야구계와 선수 본인, 구단 모두의 이득이 되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막아놓은 것.[* 한국도 2022년도 신인 드래프트부터 신청제로 제도를 바꾸면서 드래프트 신청을 하지 않은 선수는 육성선수로 입단할 수 없도록 했다.] 다른 리그와 비교하자면 일본프로야구의 그저그런 1군 선수[* 백업이나 플래툰, 패전처리 정도로 2군에 잘 안 가고 1군에서 꾸준히 살아남는 선수.] 연봉이 대만에서는 에이스급 선수들이 받는 연봉과 똑같으며, 일본의 준척급 FA 계약 규모거 어지간한 한국의 고액 FA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단 한국의 초고액 FA 계약은 이제 일본의 준척급 선수들은 뛰어넘었다.] 또한 선수의 연봉이 공개되는 한국과 달리, 언론이나 연감에 공개되는 연봉이나 FA의 계약 금액은 기본적으로 추정 금액이다. 선수도 개인이고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는 개인의 프라이버시 영역에 들어가며, 구단 경영 차원에서도 경비 얼마나 썼는지 재무재표를 일부 공표하는 셈이라 별로 달갑지 않기 때문에 선수의 사생활과 구단의 경영편의를 존중해 주는 차원에서 공개하지 않는 것. 그래서 연봉협상 때는 스포츠신문 기자들이 구단 사무실 앞에 진을 치고 기다리다 선수에게 인터뷰를 해서 연봉을 알아내는 것이 연례행사. 선수도 정확히 밝히지는 않고, "작년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그렇다면 X천만엔 이상인가요?" "그만큼은 못 받았습니다" 하는 식으로 두루뭉실하게 답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것도 선수마다 케바케인지라 구단과의 합의 하에 시원하게 연봉을 까는 선수도 있기도 한데(주로 외국인 선수), 기본적으로는 그렇다. 팀의 풀네임이 길다보니 보통 일상적으로 말할 때나 인터넷에서는 줄여부르는데,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건 팀명. 지역명, 고유명도 섞여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90% 이상이 고유명인 '거인'으로 부르고 한신은 기업명이자 지역명인 한신,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기업명인 야쿠르트, 히로시마 도요카프는 팀명인 카프 등 상당히 중구난방. 조금 길게 말할때는 한국과는 달리 지역명+기업명 식으로도 부르는 경우가 꽤 있다. 한국프로야구도 초창기에는 일본의 영향으로 라이온즈, 타이거즈 등 팀명을 주로 불렀는데[* 이는 일본의 영향도 있지만 결정적으로는 5공정권의 충실한 나팔수 노릇을 하던 KBS가 "Korean Baseball System"이란 비아냥까지 들어가며 프로야구 중계를 많이 하던 때에, 경쟁사인 MBC에 소속된 [[MBC 청룡]]의 기업명을 불러주기 싫어서 팀명을 고집했던 탓이 컸다. [[이계진]] 전 국회의원(전 KBS 아나운서)의 회고록에 실려 있는 이야기인데 실제로도 2000년대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방송 3사간에 자료화면 제공조차도 잘 하지 않을 정도로 경쟁이 심했다. 이는 사실 방송가뿐만 아니라 IMF(97년말) 전까지 한국의 기업문화라는 게 다 그랬다.] 한국프로야구는 자생력이 부족한 리그 특성상 기업명을 불러줘야 홍보가 되어 기업들이 투자를 많이 한다는 이유로 기업명으로 부르는 것이 완전히 정착되었다. 일본프로야구의 자생력을 알 수 있는 부분. 어느 정도 역사와 자생력이 있는 센트럴 리그 구단들이 고유명이나 팀명으로 많이 불리는 편이고,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져 스폰서의 입김이 강한 파리그 구단들이 기업명으로[* 지역명도 적극적으로 붙이고 불리긴 한다. 이유는 간단히 연고지 내 확고한 팬층 확립.] 주로 불리는 편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나라 일본답게 간혹 구단과 애니메이션의 콜라보 이벤트도 많이 진행한다. 주로 구단이 속한 지역이 배경인 애니메이션이 주다. 단, 예외적으로 [[다이아몬드 에이스]]는 전국 순회 형태로 콜라보레이션이 진행 중이다. 센트럴 리그보다는 퍼시픽 리그에서 많이 진행하는데,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그런 방식으로 덕 본 구단]]이 있어서 거리낌이 없는 편에 속한다. 공식 매치업 표기는 미국식과 유럽식이 혼용되어 사용하고 있다. 즉, NPB 홈페이지에서 사이타마 세이부 VS 치바 롯데라고 표기되었으면 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하는 경기가 아니라 메트라이프 돔이나 기타 세이부가 지정한 경기장에서 롯데 선공, 세이부 후공으로 한다는 뜻이다. 한국 미디어야 일본야구도 싸그리 미국식 표기를 해서 헷갈리지 않겠지만, 일본 미디어는 가끔 미국식 표기도 쓰고, 웬만하면 유럽식 표기를 쓰기에 헷갈릴 수 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처럼 선수 유니폼의 선수 이름이 로마자로 적혀있다. 야구만의 일은 아니고 모든 일본 프로 종목이 이렇다. 한국 프로야구 유니폼은 이름을 한글로 쓰는[* 야구 말고도 한국 전 종목이 (단, 축구는 국내 대회 유니폼으로 한정이며 [[AFC 챔피언스 리그]]나 [[FIFA 클럽 월드컵]] 같은 국제 대회에서는 모두 로마자로 표기한다.) 그렇다. [[로마자]] 마킹은 2021년까지의 [[서울 이랜드 FC]], 2009년 [[한화 이글스]], 2018년 [[강원 FC]], 2019년~2021년 [[대구 FC]] 정도를 빼고는 찾기 힘들다. 여기에 대만의 경우 현재와는 달리 2017년 이전까지는 전부 [[정자(한자)|정자]] 마킹만 써 왔고, 한때 2017년 팀 인수(푸방), 외국인 감독 선임(중신), 유니폼 교체(퉁이)가 동시에 발생한 것과 맞물려서 로마자 마킹이 잠깐 유행처럼 번졌던 시기가 있었던 것을 빼면 지금도 정자 마킹이 압도적으로 많이 보이는 편이다. 중신은 이 당시에도 올드 유니폼을 많이 입었다 보니 정자 마킹이었고, 라쿠텐 또한 라미고 시절부터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2440838|2012년 당시 외국인 선수]]만 예외적으로 로마자 마킹을 사용하고 있고 국내 선수들은 정자 마킹을 사용하고 있으며, 재창단한 웨이취안도 정자 마킹을 쓰고 있다. 홈/원정 안 가리고 2022 시즌 현재까지도 국내외 선수 모두 로마자 마킹을 사용하고 있는 푸방과, 2021년 현재 퉁이 라이온스 원정 (얼트 제외) 정도만 로마자 마킹을 하고 있다. 그러면 중국도 비슷할 거 아니냐 하지만 지역별 한자 발음이 달라 잘못 부르는 걸 피하기 위해 간체자, 정자 다 안 쓰고 로마자를 쓰는 게 대세이다. 반면 대만은 전국이 [[표준중국어]]를 쓰니까 굳이 로마자 마킹을 할 필요가 없어 정자 마킹이 선호된다.] 것과는 비교되는 부분이다. 같은 한자라도 읽는 방법이 여러 가지인 일본어의 언어적 특성상 한자로[* 게다가 일본 이름은 정자와 신자체도 혼용돼서 더 헷갈린다. 예를 들면 深澤辰也([[후카자와 타츠야]])와 平沢大河([[히라사와 타이가]])의 이름 두번째 한자는 같은 한자다! 후카자와는 정자고 히라사와는 신자체라 다르게 보이지만.] 적어서는 뭐라고 읽는지 정확한 발음을 알 수 없기 때문. 그 외에는 등록명 제한이 크지 않다 보니[* e스포츠처럼 선수 전원이 영미권 게임 계정 비스무리하게 채워버리는 짓도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 단,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이를 허용하지 않는다.] [[신조 츠요시|SHINJO]]나 [[T-오카다]], [[G.G.사토]] 등 등록명을 알파벳으로 등록해 버리는 선수도 있고. 자체적으로 [[e스포츠]] 리그를 운영한다. 종목은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와 [[스플래툰 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