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프로야구 (문단 편집) === [[페넌트레이스]] 및 [[교류전]] === 페넌트레이스는 2015년부터 팀당 143경기를 소화한다. 같은 리그 팀과는 25경기씩 토탈 125경기를 치르고, 나머지 18경기는 다른 리그와 교류전(3연전*6팀, 홈팀은 홀/짝해마다 바뀐다.)을 치른다. 덕분에 오히려 [[KBO 리그]]보다 1경기가 더 줄어들게 되었다(!). KBO의 경우는 128경기 체제였다가 2015년 [[kt wiz]]가 참가하며 경기가 더 늘었기 때문이다. 원정경기 이동 시 [[센트럴리그]]는 [[신칸센]]을 이용해서 다니는 반면, [[퍼시픽리그]]는 일본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센트럴리그의 경우 모든 팀이 [[도카이도 신칸센|도카이도]] - [[산요 신칸센]] 연선에 붙어 있는 반면[* 센트럴리그에서 제일 연고지가 멀리 떨어져 있는 히로시마 카프의 경우 [[히로시마역]]이 도쿄에서 [[노조미(열차)|노조미]] 기준 아슬아슬하게 4시간 이하로 들어오는 덕분에 신칸센으로 다니기가 편하다. 히로시마까지 가는 노조미는 도쿄역 기준 시간당 3~4대. 게다가 히로시마는 야구장이 역 바로 옆이라는 것도 하나의 장점.], 퍼시픽리그의 경우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는 저 멀리 [[삿포로]]가 연고지이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후쿠오카]]에 연고지가 있어 신칸센 이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소프트뱅크의 경우 신칸센이 [[하카타역|후쿠오카]]까지 들어가지만 [[4시간의 벽]] 때문에 오릭스 및 (2년에 한 번 가는) 히로시마, 한신, 주니치 원정 외에는 전부 비행기로 때우고 있고, 니혼햄은 2021년 현재 아예 신칸센을 탈 기회도 없다. [[홋카이도 신칸센]]이 홋카이도로 들어오고 있지만 겨우 [[세이칸 터널]] 너머 [[신하코다테호쿠토역]]이 시종점이고, [[삿포로역]]까지는 따로 [[호쿠토(열차)|호쿠토]]를 타고 4시간을 소요해야 갈 수 있으며, 삿포로까지의 홋카이도 신칸센 개통은 [[2031년]]으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통하더라도 라쿠텐 이외의 원정은 결국 비행기를 타야 한다.~~ 다만 센트럴 리그 팀들이 신칸센을 타고 다니는 건 다른 이유도 있으니, 바로 [[일본 항공 123편 추락 사고]] 때문이다. 사고기가 사고 당일 [[하네다 국제공항|하네다]] -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노선을 왕복할 때 죽음의 원정을 다니던[* 당시 고시엔 기간 중이어서 한신은 한 달간 원정만 다니고 있었다. 당시에는 후쿠오카에서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경기가 잡혀 있었다.] [[한신 타이거스]] 선수단이 '''사고 발생 1시간 전에 그 사고기를 탔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구단 사장 나카노 하지무가 도쿄에서의 [[대형 사철]] 관련 회의에 참가 후 사고기를 타고 오사카로 복귀하려다가 참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사실 나카노 하지무가 참가할 회의도 아니었는데 대리출석하다 사고를 당했다. 당일 사고기는 하네다-삿포로-하네다-후쿠오카-하네다-이타미-하네다 순으로 다니는 스케줄이었고 사고는 제일 마지막 이타미 가는 항공편에서 터졌다. 즉, 만에 하나라도 그 사고기의 [[벌크헤드]]가 조금이라도 일찍 틀어졌다면 [[라미아항공 2933편 추락 사고|샤페코엔시 참사]]를 30년 전에 보았을 지도 모르는 상황. 보통 센트럴 리그 팀들의 경우 [[스프링캠프]]를 간다거나 [[교류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닛폰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라쿠텐]][* 한신, 히로시마 한정. 주니치는 경우에 따라 비행기를 타기도 하고 그냥 신칸센으로 가기도 하는 듯.],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간토 팀들이 원정 가는 경우에 한함.] 원정 정도 말고는 비행기 탈 일은 없다고 봐도 좋다. 교류전은 2005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2005, 2006년은 36경기씩(6팀*3연전*홈&어웨이) 치러졌으나 센트럴 리그 5개 구단의 반발로[* 겉으로 내세우는 이유는 다양하다. 기간이 너무 길다는 등의 이유 등을 대고 있지만 속내는 ' 요미우리와 시합이 줄어든다 → '''입장 수입금 및 (다른 경기보다 높은 중계권료를 받는 요미우리 전의) 중계권료 감소'''] 2007년부터는 24경기로 축소되었다. 그러고도 2연전 체제라서 중간중간 이동일 및 휴식일이 너무 많고 기간에 비해 경기소화가 적으며 너무 늘어져서 관중들의 흥미가 반감된다는 이유를 들어서 2015년부터 다시 18경기로 축소하였다. 사실 이것도 교류전의 결과가 2연전 체제와 잦은 휴식 때문에 에이스급 투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이들을 집중 투입할 수 있는 퍼시픽리그에게 유리하게 나왔기 때문이라고 보는 시각이 대세이다. 그리고 교류전이 끝나갈 때 쯤 되면 [[주주총회]] 시즌이 오는데, 야구팀 모기업들의 경우, '''팀이 성적이 저조하면 주주총회장에서 주주들이 기업 경영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야구단에 대한 [[청문회]]를 더 열정적으로 하는 경우가 생긴다'''. 2005년부터 2019년까지의 통합전적은 압도적으로 퍼시픽리그 소속구단들이 우세하다. 2009년을 제외하고 시즌당 리그별 승수가 퍼시픽리그가 센트럴리그를 앞지른다. 양 리그간의 차이를 짚어볼 수 있다. 2020년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16년 만에 교류전이 중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