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항공 (문단 편집) === 끝내주던 태평양 횡단 노선 === 미주 노선은 [[대한항공]]보다 그 취항 도시 수가 적다. 다만, [[도쿄 국제공항|도]][[나리타 국제공항|쿄]] 이외에 [[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나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나고야]]에서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나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호놀룰루]]로 가는 항공편은 굴리고 있다. [[원월드]] 가맹사인 [[LATAM 브라질 항공]]이 2015년 3월에 일본항공과 [[코드셰어]] 협정을 맺고 일본항공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뉴욕]] 노선에 [[코드셰어]]를 걸어서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상파울루]] 방면의 환승 연계를 해 놓은 건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미주 노선에 강한 것은 [[인천국제공항]]에 [[미국]] 항공사들이 취항하려 하지 않고 [[코드셰어]]로 때우기 때문이다.[* 반대로 [[일본]] 항공사들은 주로 국내선에 의지한 반면,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들은 국내선만으론 먹고 살 도리가 없어서 미주 노선을 적극적으로 개척했고, 그 여파로 [[미국]] 항공사들의 취항이 적다는 의견도 있다. [[대한민국/경제]]가 수출이 없으면 유지가 안 되는 거와 비슷한 논리.] [[인천국제공항]]에 직접 미주 노선을 취항하는 외국항공사는 [[아메리칸 항공]](서울-댈러스), [[유나이티드 항공]](서울-샌프란시스코), [[델타 항공]](서울-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 시애틀, 애틀랜타), [[에어 캐나다]](서울-밴쿠버, 토론토)뿐이다.[* [[싱가포르항공]] 서울-로스앤젤레스 노선이 있었으나 2018년 12월 1일 부로 단항.] 반면 [[도쿄 국제공항]]이나 [[나리타 국제공항]]에는 대부분의 미주 항공사들이 자기 허브 공항에서 출발하는 직항노선을 가지고 있어서 일본항공이 [[미국]]의 모든 주요 도시를 커버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미국]]에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도시의 숫자는 아직도 [[인천국제공항|인천]]보다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가 더 많다. 반면 유럽은 [[인천국제공항|인천]]이 더 많다. 게다가 나리타발 유럽 노선들을 [[도쿄 국제공항|하네다]]로 옮기는 중이어서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는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JAL도 나리타에서 띄우던 런던/파리 노선은 모두 하네다로 옮겨서 나리타발 런던/파리 노선은 [[에어 프랑스]]나 [[영국항공]] 등의 [[코드셰어]]편만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 일본항공은 일본인들의 수요가 많은 노선만 운행하는 중.[* 예를 들자면 하와이 호놀룰루,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정도.][* 하와이 노선을 예로 들면 경쟁사인 [[전일본공수]]가 초대형기인 [[A380]]을 무려 3대나 도입해 교차로 운용할 정도로 수요가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