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뽕 (문단 편집) === 중국 === 중국에도 일뽕이 있다. '''"징르(精日)"'''라고 부르며 [[명예 아리아인|정신일본인(精神日本人)]]의 준말이다. [[중일관계]] 특성상 역사적으로, 특히 서로가 가장 적대적이었던 [[중일전쟁]] 이후로는 인식이 좋지 못하다. 특히나 [[극좌]] 성향의 [[중국공산당]]은 주로 [[우익]] 내지 [[극우]] 성향인 일뽕을 탄압하려는 경향이 강하며 도가 지나친 일뽕의 경우 [[중국 공안]]이 단속에 나서 검거하는 경우도 있다.[[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3582022|#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540185#home|기사]] 2018년에는 '[[http://world.moleg.go.kr/web/wli/lgslInfoReadPage.do?A=A&searchType=all&searchPageRowCnt=10&CTS_SEQ=46904&AST_SEQ=53&searchNtnl=&searchLgslCode=|영웅열사보호법]]'까지 제정되었다. 그런데 [[2010년대]] 이후에는 중국 각지에 일본풍 거리가 조성되고, [[기모노]]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중국인이 나타나는 등 그 이전에는 생각할 수 없던 일본 애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https://youtu.be/ewtCnlLwXhE|#]] 이는 중국 젊은층에서 일본 애니메이션등 일본 컨텐츠가 호응을 얻으며 [[친일]] 성향을 가진 사람의 수가 상당히 늘어났기 때문이며 공안의 단속과 중장년층의 질타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일빠들의 일본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한한령]]으로 한국 컨텐츠가 퇴출됨과 동시에 중국공산당이 한류 견제를 위해 개봉 금지된 일본 애니메이션 개봉을 허용([[이웃집 토토로]] 등)하는 등 일본 컨텐츠를 은근히 밀어줬기 때문이다.[[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20/2017012000230.html|#]] 과거 중국은 자국 내 한류를 견제하기 위해 태국 드라마와 [[인도 드라마]]를 수입해 밀어준 적도있는데[*출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 '중국. 인도 드라마로 한국 드라마 막는다'] 소수의 [[BL]] 향유층(그나마도 중국에서 BL은 검열 대상이다.)에게만 통한 태국 드라마나 [[당갈]] 정도를 제외하면 파급효과가 거의 없었던 인도 컨텐츠와 달리 일본 컨텐츠는 중국에서 한류의 빈틈을 빠르게 채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스운 것은 중국 일뽕들과 [[시진핑]] 집권 이후 대두된 중국의 초강경 국수주의자들인 [[소분홍]] 둘 사이에서 교집합이 존재하기도 한다는 것인데, 이는 소분홍 세대와 중국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된 시기가 겹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양, 한국, 인도 등에는 극도로 흥분하는 [[소분홍]]인 주제에 일본에'''만'''[* 주로 일본은 [[한자]]를 쓰고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도둑국' 한국]]과 달리 일본 문화의 기원이 중국인 걸 부정하지 않고 중화 문명을 존중한다며 일본을 옹호하는 패턴이 많다. 또한 '''"한자를 쓰는 일본"은 중국의 대표적인 [[중뽕]] 소재이기도 하다.''' 이는 중국 [[분청]]들이 한국을 폄하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혐한 세력들 역시 고대 한반도에서 문화가 일본으로 전래되었다는것을 부정하며 한국이 아닌 중국에서 직접 선진 문화를 전수받았다고 우기고 [[도래인]]은 모두 중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왔다고 우기는게 현실이라 중국과 일본 양국 혐한들의 이해관계가 잘 맞기 때문이다. 즉 일본의 혐한들도 고대 중국의 우위는 인정하거나 한국의 영향을 부정하기 위해 오히려 적극적으로 [[견당사]] 등을 통해 중국 문화가 일본에 미친 영향을 강조한다.][* 일본이 지금도 한자를 많이쓰고 실제 일본인들도 중국인 만큼이나 한자에 능숙하지만 일본인들이 '''한자를 쓴다고 중화 문명을 존중한다는 건 징르들의 망상일뿐이다.''' 일반적인 성향의 일본인들은 중국에 큰 관심이 없으며 자국우선주의인 일본인들에게 있어서 아시아 최고의 문명은 오로지 자국인 일본 문명일 뿐이다. 게다가 오히려 일부 일본 극우에선 '''한자 등의 여러 문화가 자기네들이 원조라고 주장하는''' 극단적인 부류들도 존재한다. 아직까지도 일본은 아시아 최초이자 최고 수준의 근대화를 이루어냈다는 사실만 내세워 식민주의 정책의 반인륜적 범죄를 외면하고 자국의 근대적 발전상에 맹목적인 자부심을 갖는 나라이다.] 소극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어 비웃음을 사기도 한다.[* 한편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중국에서 [[네오 나치]]가 등장하고 있어서 사실 소분홍이 그들과 적대적인 [[대안 우파]]와의 관계에 있어서 [[추축국]] 성향과 교집합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그래서 최근 중국 인터넷상의 혐한은 '''일본인이 중국 편을 들며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도둑국' 한국]]에게 일갈'''한다는 내용의 조작 패턴이 많다.[[https://m.nocutnews.co.kr/news/amp/5500933|#1]][[https://m.dcinside.com/board/dcbest/160888|#2]] 한편 인터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당수 일뽕들이 사실 한국인이 아니라 [[화교]], [[조선족]], [[중국인]], [[대만인]]이라는 가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있는데 이런 부류는 아마도 동시에 중뽕도 [[끔찍한 혼종|겸하는 경우]]도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aiwan&no=10484|#]][[https://www.dogdrip.net/dogdrip/470526327|#]][[https://www.dogdrip.net/503012490|#]][* 한국 사회에서 차별받아 일본인, 일본 사회를 동경하고 이들에게 인정받으려는 일뽕 성향도 있겠지만, 그냥 한국이 싫거나 아니면 애초에 분탕을 목적으로 일뽕이 되는 경우도 있다.][* 드물게 [[자국 혐오|자기 나라인 중국도 싫어하면서]] 일본을 숭상하는 부류도 있다.] 오프라인에서 이런 쪽으로 유명한 인물로 [[리 소테츠]]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