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산동고등학교 (문단 편집) == 여담 == * 2015학년도 1학기 2차 지필고사 중 재시험을 치른 전적이 있다. 당시 시험 종료시간이 5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안내방송을 했는데, 이것을 시험 종료령과 혼동한 선생님들이 답안지를 수거해갔고, 이것이 재시험의 원인이었다. 몇몇 선생님들은 그 시간만큼 시간을 더 주었지만, 다른 몇몇 선생님들은 그대로 답지를 돌려주지 않고 시험을 종료했다. 이에 종치기 5분 전에 몰아서 마킹하려던 학생들이나, 그 3~5분 때문에 문제를 다 풀지 못했던 학생들이 반발하여 결국 재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재시험 이전 100점이었던 학생들은 멘탈이 승천했고, 재시험 이후 학생들은 점수가 오른 학생과 떨어진 학생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 사실 일산동고는 비평준화 시절, 1990년대까지 고양 및 파주권에 전학 올 시 최후의 보루로 불리던 학교'''였'''다. 학교에서 인원이 차거나 사고친 애들을 그나마 받던 학교여서, 출결이 안 좋을 수밖에 없는 연예인들을 받아주곤 하던 학교였다. 그래서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일산동고 축제'가 엄청 유명했다. 연예인이 많이 와 축제가 컸기 때문. 불꽃놀이와 캠프파이어, 다수의 연예인 초청 등.. [* 여담으로 현재는 그 역할을 덕이고와 가좌고가 주로 하고있다. 2014년에 비평준화인 파주시에서 모든 고등학교를 성적미달로 탈락한 학생의 약 80%가 덕이고를, 나머지 20%의 대다수가 가좌고를 진학하였다. 단, 가좌고는 몰라도 덕이고는 신설이라 그런지 예전 동고와 다르게 축제가 굉장히 재미없기로 유명했다. 연예인은 커녕 인디밴드도 부르지 않았고, 1기생들 때는 아예 오전 4교시는 수업을 하고 오후에만 형식적인 축제를 열었을 정도니(...) 2014년 축제는 수시 합격자 발표가 다 끝나고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외에는 프리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1기생이 참여를 하지 않을 정도였다.--물론 이거는 위에서 1기생 참여를 못 하게 막은것도 있지만 하게 했어도 안 했을 거다--.][* 2015년에 입학한 4기생들까지 미달이 엄청 심하게 나서, 15지망으로 써도 덕이고에 갈 수 있었다. 특히 첫 해에는 절반이 10지망 바깥이었다. 그래도 2016년 입학생(5기)때는 중간에 인원이 다 차서 10지망 바깥의 학생들은 갈 일이 없었지만...--근데 그때도 5지망인가 7지망까지 내려갔다.--] 대표적으로 가수는 [[god(아이돌)|god]]의 [[김태우(god)|김태우]], [[쥬얼리]] 출신의 [[이지현(1983)|이지현]], [[유니(가수)|유니]], 탤런트는 [[김소연]], [[정준(배우)|정준]]과 그 외는 암벽등반 선수 [[김자인]] 등이 학교 출신으로 나왔다. * 2000년대 초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다들 일산동고에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매우 고민을 했다. '집 가까워서 좋긴 한데 평준화가 된다고 뭐 달라지겠어?' 했던 게 일반적인 지역 여론… 그러나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한 일부 상위권 학생들이 일산동고에 입학하여 좋은 입시성적을 거두고 서울대, 연고대, 카이스트 등.. 나쁘지 않은 대입 성적을 내자 다들 안심하고 동고에 원서를 넣기 시작했다. 특히 일산동고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IGIST]]에 학생들을 잘 보내는 편이며, 2010년대에 들어선 후로는 괜찮은 입시 결과를 보이고 있다. * 학교 담장과 관련된 이야기로는 2014년까지 있었던 매점이 폐쇄된(헐...?) 이후로 학교 앞 분식집에서 쉬는시간마다 학교 뒤편으로 배달을 시키는 일이 빈번했다. 2015년에는 쉬는시간마다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보다못한 학교측에서 [[CCTV]] 설치, 담장강화(...), 그리고 교칙으로 철퇴를 놔버렸다. 현재는 외부음식 반입 시 교사지시불이행으로 징계처벌을 받는다 ~~사실 아직도 암암리에 배달음식이 오고간다. CCTV를 피해 잘 받으면 된다나 뭐라나..~~ 아무튼 규정은 규정이니 어기지 말고 생활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