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산신도시 (문단 편집) ==== [[일산역]] ==== '''지금의 일산이란 지명을 만들어준 역이다.''' 순우리말 한뫼를 한자로 옮겨 일산역을 만들었고, 10여 년 뒤 부군면 통폐합을 거치며 일산리라는 지명으로 정착되어 지금의 일산이라는 역사가 시작되었다. [[1906년]] 개업. 그러나 이름이 아닌 마을 자체의 역사는 훨씬 더 오래되었는데, 원래 이 지역의 지명은 고봉으로 이곳과 덕양([[행주산성]])을 합쳐 고양이라는 지명을 만들 만큼, 고양시에서 역사적으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이다. 그에 맞게 일산역 또한 일산 관내에서 유일하게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역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세월의 기차역이었다.[* 무려 '''경의선 개업 때부터 있었던 역'''으로 당시에는 고양시 관내의 유일한 역이었다. [[능곡역]]이 개업 2년 후에 신설될 때까지 여기서 기차를 타고 만주로 넘어간 독립운동가들이 꽤 있으니 클라스 차이를 짐작할 수 있다.] 지금은 구역사는 그대로 보존해놓고 200m 정도 서울 쪽으로 이전하여 경의선 전철을 취급하는 선상역사를 새로 올렸는지라 다른 역들과 다를게 없어졌지만, 그래도 경의선 내 수요 전체 1위[* 강조하지만 일산 내부가 아니라, [[경의중앙선]]의 경의선 구간인 [[가좌역]]~[[문산역]] 구간에서 승객 수 1위다.]를 차지함은 물론 일산선의 마두역보다 승객이 많아질 정도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복선전철화와 함께 3면 6선을 완비하였고 역 광장도 넓으며 유휴부지까지 있어서 향후 통일에 대비한 역임을 알 수 있다.[* 통일 혹은 중국과 철로교역이 가시화되면 [[수색역]]을 북부허브로 하고 일산역이 서브 역할을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원래 출입구는 구일산(일산시장)이 유일하여 후곡마을 사람들은 육교를 통해 넘어와야 했지만, 2009년 복선전철화 이후 정문을 후곡마을로 새로 뚫었다. 이 1번출구 앞에 넓직한 공원길이 있는데 이를 따라가면 후곡학원가, 주엽역, 호수공원, 현대백화점까지 이어진다. 반대편 구일산은 일산읍내 시절의 모습을 간직한 풍경이 나오며 110년 전통의 일산5일장이 있다. 현재 역 뒷편으로 [[일산뉴타운]] 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 사업이 끝나면 경의선 이북 지역이 또 한 번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가 완성되면 일대 [[재개발]]이 폭발적으로 연계될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