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산역 (문단 편집) === 현재 역사 === || [[파일:2040624328_8c8f3768_image.jpg|width=100%]] || || [[파일:2040624328_829308aa_image.jpg|width=100%]] || || [[경의선]] 일산역 [[민자역사]] [[조감도]] || [[영등포역]] 현재 민자역사와 거의 비슷한데, 이 계획은 백지화되고 재정역사로 지어지게 된 것이 현 일산역이다. 1995년 [[대우전자]]가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에 대비해 철도청과 합작해 (주)일산역사를 세워 민자역사를 만드려다 1997년 외환위기로 인해 이듬해 대우측이 사업권을 포기해 무산됐고, 법인은 청산됐다. 같은 시기 '''[[현대백화점]]'''이 입점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현 일산역 역사는 의외로 규모가 작다. 일산역 [[민자역사]] 계획에 비해 재정역사는 규모가 1/5로 줄어들었다. [[경의선]]에서 가장 크게 지어놓은 [[운정역]]보다 작으며, 연면적으로만 따지면 [[탄현역]]보다도 작다. 일산역 규모를 작게 지은 이유는 일산역 주변을 [[재개발]]하거나, [[남북통일]]을 대비하여 추가적인 역 확장 부지를 마련하기 위해 작게 만든 것이다. 2009년 [[수도권 전철 경의선]] 개통으로 이제는 평범한 전철역으로 변하고 말았다. 물론 이용객은 [[경의선]]에서 1위를 달리고 있어, 출퇴근 시간대에는 일산역부터 [[헬게이트]]가 펼쳐지고 2014년 현재는 평일 낮 시간대에도 일산역부터 입석이 들어설 정도다. 문산역에서 적당히 타고 금촌역에서 한 번 불어난 다음 탄현역에서 혼잡해지고 일산역 지나면서 포텐이 터지는 그런 이용 패턴. --4년이 지난 지금은 문산이나 금촌부터 터질대로 터진다.-- [[일산선]]에 밀렸던 [[경의선]]이지만 최소 일산역만큼은 개통 때부터 3호선 못지 않은 수요를 자랑했고 지금은 일산신도시 경의선 구간 중 수요는 최상급이다. 더군다나 [[공덕역]] 연장 이후 수요가 매우 가파르게 늘고 있는 추세다. 이용객의 예상치(일일 3만명)에는 밑돌지만 경의선 구간 내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 역으로서, 일산 내의 [[탄현역]]과 [[홍대입구역]], [[공덕역]], [[행신역]], [[금촌역]], [[문산역]]등과 함께 경의선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역이다. 향후 [[대곡소사선]](서해선)과 경의·중앙선 공용 구간이 개통되고 인천2호선 연장도 개통된다면 수요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대곡소사선]](서해선)의 경우 본 역이 종착역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탄현이나 파주 지역에서의 환승 수요도 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분당선이 식사, 중산을 거쳐 일산역을 지날 가능성도 있다. 3면 6선의 3섬식 승강장을 갖췄다. 또한 가운데의 1면 2선 [[섬식 승강장]] 뒤쪽에는 독립 회차선이 있어 본선 운행에 지장을 안 주고 회차를 시킬 수 있다. 예전에는 실제로 쓰는 승강장이 이것 뿐이었지만 경의·중앙선 직결로 승강장을 더 사용하게 되었다. 승강장은 1층이고 대합실은 3층이다. 2층은 일반적으로는 접근 불가능하고 후곡마을 1번 출구 쪽에 있는 작은 직원용 출입구로만 들어갈 수 있다. 2층에는 기계실, 사무실, 직원 기숙사 등이 위치해 있다. 일산역 직원 규모가 좀 되다 보니(역무원 정원 14명) 근처 소규모 마트나 배달음식점에서 배달을 많이 시켜서 2층으로 들어가는 외부인들도 꽤 된다. 일산역은 [[풍산역|풍산역]], [[백마역]], [[곡산역]]의 설비 관리도 담당한다. 원래 백마역이 유인역일 때에는 풍산역만 담당했지만 2017년 백마역 무인화 조치 이후 일산역에서 곡산역까지 담당한다. [[탄현역]]은 [[운정역]]에서 관리한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상에서 순수 전철 통과만 취급하는 역으로는 두 번째로 큰 역이다. 가장 큰 역은 4면 6선의 [[수색역]]. 물론 [[문산역]]과 [[용산역]], [[청량리역]], [[덕소역]], [[양평역(중앙선)|양평역]], [[용문역(중앙선)|용문역]] 등이 순수 크기로는 더 크지만 이쪽은 모두 일반열차 정차역이다. 애시당초 건설할 때부터 이 역의 가능성을 얼마나 크게 보았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이쯤 되면 대략 [[경부선]]의 [[안양역]] 정도에 대응하는 포지션. || [[파일:ZcD47Sr.jpg|width=100%]] || || [[파일:LcKlqS2.jpg|width=100%]] || || 구 역사와 신 역사 || 뒤로 일산역 신 역사가 보인다. 바로 왼쪽에 보이는 주차장 옆의 빨간 돌길을 따라 걸어가면, 일산역으로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이곳에서 [[여기어때]] 광고를 촬영하기도 했다. --[[춘천역]] 역명판에 왼쪽으로는 [[남춘천역]]이고 오른쪽으로는 [[강촌역]]인건 넘어가자-- (9초 부분에 나오는 곳은 실제 [[춘천역]]이 아니다. 위 사진과 아래 메이킹 필름에서 비교 확인가능) 참고로 역명판은 그대로 일산역인 것으로 보아, 그냥 포샵으로 때운 거다. [[2017년]] [[12월]]부터 [[스크린도어]]를 가동하기 시작하였다. 중간의 [[섬식 승강장]]인 3, 4번 승강장에만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였다. [[홍대입구역]]에서 [[오두산통일전망대]]를 잇는 "[[홍대입구-통일전망대선]] [[광역철도]]" 계획에 따르면 [[대곡역(고양)|대곡역]]에서 [[경의선]]에 합류한 통일전망대선이 일산역을 지나 '''[[동해운수]] 차고지'''에서 분기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아직까지는 [[홍대입구-통일전망대선]] 광역철도가 매우 먼 이야기이므로 그냥 이런 계획이 있다는 것만 알아두면 좋다. [[수도권 전철 경의선]]을 건설할 때 동해운수 차고지 자리에서 [[입체교차]] 형식으로 분기할 수 있도록 미리 일산역 설계에 반영해 두었다. 2021년 1월 5일 부터 기존에 이미 일부 급행열차가 정차하던 [[탄현역]], [[운정역]]과 급행열차가 모두 통과하던 [[야당역]] 까지 3개 역에 모든 급행열차가 정차하기로 변경되면서 일산역에서 본선 급행을 탈 경우 일산 - 탄현 - 야당 - 운정 - 금릉 - 금촌, 6연속으로 정차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