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상(만화)/등장인물 (문단 편집) === 반란군이었던 병사 === One for all, all for one이라는 기치 아래 페이 왕국의 비행선에서 복무하고 있는 병사들. 따로 이름은 없으며 모자의 번호나 별명으로 구분한다. 대부분의 병사들이 모자로 인해 눈 부분이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복장은 [[야마토 운수]] 배달부의 복장과 흡사하다. 돌프의 지휘 아래 반란을 꾀하였으나 그의 어이없는 죽음과 어느 병사 한 명(모자 번호 6번)의 스탈라 찬양으로 인해 다시 왕 편으로 돌아온다. 스탈라 공주를 즐겁게 하면 금일봉을 받으나 그렇지 못하면 '''죽음'''만이 기다리고 있다. 단역이라 그런지 끝내주게 비싼 목소리들이 넘친다.[* 다만 4호의 성우인 도몬 진은 경찰관의 성우도 같이 맡았다.] 이들의 대한 자세한 프로필은 일상 5권 속 표지에 있으며, 본 문서에서는 목소리를 냈던 캐릭터들만 서술한다. * 66호 - CV: [[후쿠야마 준]] [[파일:external/i52.tinypic.com/2njm07q.jpg|width=400]] >자! 공은 어디에 있을까요... 에? 남몰래 왕실 전속 마술사의 자리를 노려온 실력자. 먼저 공놀이를 선보이며 병사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스탈라 공주]] 앞에서도 신기에 가까운 손놀림으로 주위의 감탄을 불러일으켰지만, 이루지 못한 꿈을 끌어안은 채 자유 낙하한다. * 4호 - CV: [[도몬 진]] >나의 이름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기회,위기를 찬스로 바꾸어 보이겠다! 이명은 '유머의 4번', '개그맨 4번'. 66호가 맥없이 낙하한 상황에서도 4호의 유머는 먹힐 것이라는 평가를 보면 주변의 신망이 상당했음을 알 수 있다. 본인도 이 기회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떨쳐 보리라는 야망을 가지고 레크레이션에 임했다. 하지만 스탈라 공주를 만족시킬 수는 없었고 66호와 똑같은 전철을 밟게 된다. * 6호 - CV: [[겐다 텟쇼]] [[파일:external/i51.tinypic.com/v8lsgm.jpg|width=400]] >[[내 생애에, 한점의 후회도 없다|내 생애에 한점의 후회....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보려 퀴즈를 준비했지만, 66호와 4호가 연이어 실패하는 모습을 보면서 패닉 상태에 빠진다. 최대한 쉬운 문제를 내고, 주관식 문제를 객관식으로 전환하고, 모른다는 대답을 정답으로 처리하는 등 상식에 사로잡히지 않은 전술을 구사했지만 예정된 파멸을 피할 수는 없었다. 원작에서는 8호로 등장한다. * 13호 - CV: [[이와타 미츠오]][* 우연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마이크 사운더스 13세|이름에 13이 들어간 캐릭터]]를 맡은 전적이 있다.] [[파일:external/i56.tinypic.com/2uo5ssg.jpg|width=400]] --[[곽철용|묻고 더블로 가!!]]-- >진짜 익살이 무엇인지 내가 알려 주겠어어!! 이명은 '익살[* 원어로 剽軽(ひょうきん)이라고 한다.] 13'. 익살계에서 제일가는 강자로 일컫어진다. 백조의 호수를 넘어선 익살을 보여줄 것이라 밝히며 등장했다. 지나치게 위험한 시도라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동료 병사들의 사기를 올려줄 것이라 장담하며 스탈라 공주 앞으로 나서지만 동료 병사들에게 진정한 익살을 역설하며 최후를 맞이한다. * 15호 - CV: [[타나카 카즈나리]] [[파일:external/i55.tinypic.com/24ot75s.jpg|width=400]] >왜 나까지!! 백조 튜브를 차고 나온 13호를 위험하다면서 말리지만 그의 자신 있는 행보를 막지는 못했다. 결국 동료의 최후를 눈앞에서 지켜보면서 오열하지만, 곧 13호의 뒤를 따르게 된다. * 11호 [[파일:external/i56.tinypic.com/ic0abq.jpg|width=400]] 13호와 동일하게 백조 튜브를 차고 등장한다. 13호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파멸이 예정되었음을 깨닫고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예정된 파멸에 정면으로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유 낙하한다. * 16호 - CV: [[치바 잇신]] * 39호 - CV: [[카라스다 히로시]] * 95호 - CV: 카라스다 히로시 * 수행원 병사 - CV: [[타케우치 료타]] 가위바위보의 결과로 공주의 수행원이 된 병사. 11호를 보고 웃어버려서 그대로 최후를 맞이한다. * 98호 - CV: 타케우치 료타 우드 큐브를 찾으면 금일봉이라는 얘기로 등장했으며 참모가 하나를 찾았다는 소식을 전한다. * 22호 - CV: [[나카타 조지]] >최소 10년은 감옥에 들어가 있을지, 아니면 나와 차를 마실 건가.. 랄까나 경박한 말투의 [[양아치]] 기믹이다. 처벌을 구실로 미오를 협박하면서 차를 함께 마시려는 음모를 꾸민다. 미오의 공격을 버텨내고 다시 도전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지만 연이은 공격에 최후를 맞는다. * 참모 - CV: [[오오츠카 아키오]] [[파일:external/i54.tinypic.com/ou5k6h.jpg|width=400]] >어떠신가요, 저와 거래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통칭 거머리 교섭가. 그 지모는 12년 간 비행선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8호도 인정하였다. 우드 큐브를 약탈하려는 미오를 오히려 페이 왕국의 전력으로 영입하려고 시도한다. 우드 큐브를 내보이면서 거래를 해보지 않겠냐는 교섭을 하지만, 미오가 철권으로 답을 대신해 죽게 된다. 이 교섭 실패로 인해 2개의 우드 큐브는 모두 미오의 손에 들어갔고 전황은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참고로 턱수염에 탈착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모자에 [[参]]이 써있는데 参이 [[三]]의 [[갖은자]]인 동시에 참모의 '참'자인 것을 이용한 중의적 표현으로 보였으나... 원작에서는 3호가 참모하고는 별개의 존재로 등장했던적이 있고, 애니판 7화에서 왕이 병사들의 손에 붙잡혀 끌려오던 장면에서 3호가 식사중이던 돌프의 왼쪽에서 8호와 14호 사이에 있었던 장면이 나왔었기에 참모가 3호로 취급되는건 아닌 것 으로 확인되었다. * 71호 - CV: [[하야미 쇼]] >위험한 것입니다! 이건.. 통칭 학자. 특이하게 커다란 앞니에 안경을 써 다른 병사들과 구분이 가능하다. 참모의 리타이어로 흥분한 동료 병사들에게 우드 큐브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우드 큐브 2개를 모두 얻게 된 미오가 세계를 멸망시킬 것이라 말해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한다. 어미에 항상 '게스(~げす!)'를 붙인다. * 대장 - CV: [[사카 오사무]] [[파일:external/i53.tinypic.com/i433ur.jpg|width=400]] >포기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통칭 없음. 페이 왕국 군대의 대장으로 미오에게 눌리지 않는 기백을 떨치며 등장했다. 미오를 상대로는 전면전이 승산이 없음을 인식하고, 수적 우위를 이용한 [[우라돌격]]을 시도한다. 몸소 그 선두를 자처하고 돌격하나 미오가 뚫어 놓은 비행선의 구멍에 빠져버린다. 구멍에 매달린 상태에서도 끝까지 부하들을 독려하고 지상을 향한다. 말버릇으로 잠시 동안, 잠깐이라도(仮初めにも)를 붙인다. * 1호 & 14호 - CV: [[미야시타 에이지]], [[카와이 토모야]] [[파일:external/i55.tinypic.com/2cfxkdt.jpg|width=400]] 목숨이 위태로운 대장을 보고 돌격을 망설이지만 그렇게 약한 남자로 키운 적 없다는 대장의 일갈을 듣고 특공을 감행한다. 미오의 손가락 하나로 허무하게 제압당하지만, 그들의 결의는 82호와 8호를 각성시키는 마중물이 된다. * 82호 [[파일:external/i56.tinypic.com/5wdy50.jpg|width=400]] >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하나를 위해! 모두가 절망에 빠졌을 때 홀로 페이 왕국 군 복무신조를 외치며 각성한다. 하지만 우드 큐브의 강대한 힘 앞에서는 역부족이었기에, 비행선의 벽을 뚫고 중력에 몸을 맡기게 된다. * 8호[* 병사들의 모자에 새겨진 숫자들이 하나같이 전자시계에서 볼법한 직선형 숫자들인지라 8호의 숫자를 자세히 보면 이 작품의 제목이기도한 일상(日常)의 日자로 보이기도 한다. 병사들중 주인공으로 뽑힐만한 일종의 이스터에그인 셈. 다만, 이건 애니판 한정이고.' 원작에서는 그런 거 없다.]- CV: [[오오츠카 호우츄]] [[파일:external/i53.tinypic.com/24m53bc.jpg|width=400]] >12년간의 추억을... 이런 식으로, 저런 괴물에게, 이런 곳에서, 이런 곳에서 끝낼 수 있겠냐!! 비행선에서 12년 간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 병사. 본작의 주인공으로 상황 내레이션과 설명을 겸한다. 병사들이 공주에게 돌아갔을 때 우연히 돌프가 흘린 우드 큐브를 주웠는데 창가에서 담배를 피다가 실수로 우드 큐브를 비행선에서 떨어트린다.[* 그리고 그 우드 큐브는 그대로 미오에게 장착되었다.] 레크레이션 에피소드에서는 치어 걸을 준비하나 파멸이 예정되어 있음을 깨닫고 탈출을 모색한다.[* 원작에서는 30호이다. 8호는 퀴즈 때문에 사망한다.] 부조리한 시스템으로부터 벗어나려는 8호의 그 의지는 응원 수술에 담겨 [[나가노하라 미오]]에게로 이어진다.[* 그가 던진 응원 수술이 미오의 트윈테일이었다.] 이후 우드 큐브를 모두 손에 넣은 미오에 맞서 12년 간의 추억의 힘을 각성하고 카운터 공격으로 페이 왕국의 승리를 이끈다.[* 미오의 공격으로 비행선에서 튕겨지면서 한 바퀴를 돌아 미오를 등 뒤에서 쳐 그대로 낙하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