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요일 (문단 편집) == 휴일 == 사실상 일주일 중 유일하게 완전한 휴일로 인식되는 날이다. [[주 5일 근무 제도|주 5일제]]가 도입된 지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토요일에는 여전히 근무하는 사업체가 종종 보이는 반면, 일요일은 서비스직이나 [[자영업]] 등 특수한 직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휴식을 보장한다. 주휴일을 꼭 일요일로 해야 한다고 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일요일을 주휴일로 삼고 있다. 물론 직종에 따라 일주일 내내 일하거나[* 표면상으론 불법이지만 이런 경우가 수도 없이 많다. 그나마 휴일 출근 수당이라도 준다면 위안이 되지만 그렇지 않은 [[블랙기업]]들도 분명히 다수 존재한다는 것이 현실.] 일하는 날과 쉬는 날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은 곳도 있다.[* 일거리가 들어올 때만 일하는 1인~소수의 민간 사업체나 프리랜서들이 이런 경우가 많다. 호텔이나 경비업체, 혹은 24시간 가동하는 공장 등 24시간 근무가 필요한 업종에서는 [[교대근무]]를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다음날이 월요일이라 토요일에 비해 기분이 다운된다. 쉬는 건 좋지만 문제는 '''다른 사람들도 다 쉰다는 점.''' 이 때문에 각종 [[공공기관]], [[은행]], [[병원]] 등에 볼일이 있어도 못하는 경우가 많아 따로 연차휴가를 사용해야 되는 경우가 많으며 정말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경우 외출이나 조퇴를 시켜주기도 한다. 예외로 밤에 출근해 아침에 퇴근하는 야간 근로자들은 평일 오전에 잠깐 업무를 보는 것이 가능하며 직종에 따라 주말에 일하는 대신 평일에 하루 쉬는 곳도 있다. --[[등가교환]]-- 대다수 이슬람권 국가에서는 평일이며, 한국의 [[월요일]]에 해당되는 날이다. 물론 안 그런 나라들도 얼마든지 많기는 하다. 예를 들면,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레바논]][* 사실 [[레바논]]은 인구의 절반 이상이 [[마론파]] [[기독교]] 신자라서, 통상적인 [[이슬람]]권 국가와는 문화적, 사회적인 면에서 많이 다른 편이다.] 등. 이 때문인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공휴일이 걸리면 최악의 사태가 발생한다. 물론 어린이날이나 설날, 추석같은 명절, 국경일, 부처님오신날, 크리스마스는 주말 다음날을 대체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적으로 쉬기 때문에 [[대한민국|한국]]의 공휴일 중 [[설날]], [[부처님오신날]], [[추석]], [[한글날]], [[성탄절]]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걸릴 수 있지만 나머지 [[새해 첫날]], [[삼일절]], [[어린이날]],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절대 걸리지 않는다. [[중국]]에서는 연휴가 길면 근무일을 보충하기 위해 일부 일요일을 평일로 하는, '''대체평일제'''를 시행하기도 한다. 대체 휴일제도와는 정 반대의 개념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