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임(성씨) (문단 편집) == 任 == [include(틀:고려 재상지종)] '''맡길 임 任''' 본관은 장흥과 풍천으로 나뉜다. 장흥은 현 [[전라남도]] [[장흥군]]이고 풍천은 현 [[황해도]] [[과일군]]에 해당한다.[* 원래 황해도 풍천군이었으나 [[북한]]의 [[김일성]]의 지시로 [[과일군]]으로 개명되었다. 보통 과일하면 떠올리는 그 과일 맞다. 물론 [[북한]]에서 개명한 지명이기도 하고 본관은 옛 지명이더라도 그대로 쓰므로 본관 얘기를 할 때는 당연히 '풍천 임씨'로 해야 맞다.] 장흥 임씨(정안 임씨)는 [[고려]]시대 재상지종 3번째 가문으로 왕당파에 속한다. 장흥 일대의 토착 성씨로 [[예종(고려)]]대에 평장사(平章事)에 오른 임의(任懿)의 아버지 임호(任顥)를 시조로 한다. 고려시대에 3명의 재상과 여러 명의 상서(장관급에 해당)를 배출하는 등 충절의 집안으로 유명하다. [[조선시대]] 호남의병장 임계영 선생과 다수의 문인과 무인을 배출하였다. 대한민국에 이르러서는 [[6.25 전쟁]]에서 백골부대장으로 용명을 떨친 [[임충식]] 장군(합참의장, 국방부 장관) 등 많은 고위 관료를 배출하였다. 장관급 인사로만 [[임상규]] 농림부장관,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이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항일 무장 투쟁을 주도한 인물들이 존재한다. 풍천 임씨는 현재 인구가 10만을 넘어 다성을 이루고 있다. 풍천 임씨의 시조는 임온(任溫)으로 관작이 은자광록대부에 이르렀다. 고려 [[충렬왕]]대에 그의 6대손 임주(任澍)가 [[원나라]]에서 [[제국대장공주]]를 따라 고려에 들어와 살았기에 황해도 풍천에 사적(賜籍)된 것으로 전해진다. 임주는 경상도안찰사(慶尙道按察使), 조봉대부(朝奉大夫), 감문위대장군(監門衛大將軍)을 역임하였다. 풍천 임씨는 조선시대에 특히 비약적으로 벌열하였다. 특히 인구수 대비 조선시대 과거 (문과) 급제율이 최상위권에 위치한 문중이다. [[삼국시대]] [[백제]]에 최고위 대신인 좌평직에 있던 [[임자(백제)|임자]](壬子)라는 인물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한자가 任에서 사람 인 변이 빠져있다는 점이 다르고 무엇보다 아직 성씨의 사용이 보편적이지 않던 시대라 이름의 일부였을 가능성이 크나 또한 고려시대까지는 한자의 획을 바꾸거나 사성받는 식으로 변성하는 경우도 흔했기 때문에 만약 壬이 성씨였다면 任씨와도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당장 위의 林씨도 백제의 [[대성팔족]]이었던 목(木)씨와의 연관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쪽은 원음도 '임'이다. 따라서 로마자로 적을 때는 한자 원음을 존중한다면 Yim 내지 Im과 같이 적는 것이 좋다. 다만 여권에서도 任 씨를 LIM으로 쓰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사례: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10101&docId=181390929|#1]],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2807765|#2]],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307&docId=379867695|#3]]). 가수 임희숙(任喜淑)도 Lim Hee-sook으로 표기했다.[* Lim으로 쓰는 건 별 생각 없이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Im으로 적으면 I'm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묻어가 쓰는 것도 있고, Y를 붙이는 것은 최근 이씨 인물들의 이름을 로마자로 표기할 때(Yi) 쓰기 시작하긴 했어도 아직 다수 대중들(쓰는 입장이건, 보는 입장이건)에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런 것도 있다.] 가수 [[임창정]]의 경우 任 씨이지만 앨범 등에서 Lim으로 표기했다가 13집 앨범부터는 Im으로 표기하고 있다. 앨범 외에서도 그냥 Im. 공군에서 보급받는 포체 명찰에는 LIM으로 표기된다. 바꾸고 싶다면 [[기훈단]]에서 명찰 수정 사항을 조사할 때 조교한테 말하면 된다.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에 따르면 국내에 191,261명이 살고 있으며 인구 순위는 44위이다. 주요 본관으로는 [[과일군|풍천]]과 [[장흥군|장흥]] 등이 있다. 풍천 임씨는 [[충청남도]], [[대전광역시]]에 가장 많다.[* [[충남]] [[홍성군]], [[보령시]] 일대에 대대적으로 집성촌을 이루었다.] 반면 장흥 임씨는 전라남도 장흥, 보성, 순천, 해남, 진도 등지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