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관식(축구인)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파일:thumb_580_NS_20089411278.jpg]] 호남대학교 시절 주장으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호남대 4학년 시절 열린 1998년 드래프트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지명되며 프로 무대에 입문했다. 전남 입단 후 신인 시절부터 [[허정무]]-[[이회택]]이라는 명장 아래서 중용을 받으며 마당쇠 역할을 도맡으며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활약했다. 특히 2년 차인 1999년 4월 18일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아시안 컵위너스컵]] 준결승전에서 35m 장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터뜨리며 '''[[AFC]] 이달의 골'''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수비의 [[김태영]]이나 공격의 [[노상래]], 미드필더의 [[김도근]], [[김정혁]] 등은 전남의 레전드로 크게 유명세를 탄데 비해 임관식 선수는 프렌차이즈 스타에 오랜 시간 전남에서 활약해왔음에도 앞선 선수들에 비해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고 평가받는데 아무래도 마당쇠 같은 포지션이라 임펙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술적으로는 매우 소중한 선수였는데, 전남에서 6년간 활약했으며, 2000년 1월에는 전남 시절 감독이던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뽑혀 A매치 두 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2004년 FA 자격을 얻어 이적료 3억5천만원, 연봉 1억원의 조건으로 [[부산 아이콘스]]에 영입되었다. 이후 임관식 선수는 부산의 미드필더 진에 훌륭히 녹아들며, 2004년 부산의 FA컵 우승과 2005년 전기리그 우승에 일조하였으며, 2006년에는 [[안드레 에글리]] 감독의 지휘 아래 부산의 주장을 맡아 패배의식에 사로잡혀있던 선수단의 분위기를 추스르는데 크게 노력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07년, 3년간의 부산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다시 FA 자격을 얻은 임관식은 본인의 강력한 의사에 따라 전남 드래곤즈로 복귀했으며, 전남에서 1년 6개월 가량 활약한 이후, 2008년 8월 은퇴식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정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