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기제부사관 (문단 편집) === 유형 Ⅰ === 속칭 [[전문하사]]라고 불리는, 대부분의 현역과 예비역에게 가장 익숙한 유형의 임기제부사관. 현역병 신분이며 지원자에 대한 검토를 거쳐 선발된다. 의무복무 만료 후[* 즉, 예정된 병장 전역날에 하사로 진급된다.] 선택한 기간(6~48개월, 2개월 단위로 선택가능) 동안 하사로 연장복무하게 된다. 초기에는 유형-II와 같은 병과, 직별, 특기에 한해 지원을 받았지만, 현재는 거의 대부분의 병과, 직별, 특기에게 개방되어있다. 다만 일부 전문성을 요하는 특기들에 한하여 추가적인 자격요건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의무병]] 특기는 관련 전공학과 재학 또는 의료 자격, 면허가 있어야 하며 군악 특기는 선발 과정에서 전공실기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엄연히 간부를 선발하는 것이니, 지원자가 병 생활 중 큰 사고를 쳤다거나, 업무 능력이 너무 떨어진다거나, 군 생활 자체에 적응을 잘 못했었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었다면 접수나 면접과정에서 탈락시키기도 한다. [[https://brunch.co.kr/@ctb/100|전문하사는 아무나 하지 못한다.]] 특히나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를 계기로 아르바이트를 비롯한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임기제부사관 유형-I 지원 경쟁률도 오르고 있는 까닭에 지원자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보는지라[* 훈련소 성적, 자대/실무부대에서의 평판과 면담기록, 체력과 사격성적 등을 꼼꼼히 본다.] 더더욱 합격하기가 힘들어졌다. 유형-I로 임기제부사관이 되고 싶은 현역병이나 입대 예정자는 자대 내 임기제부사관 관련 공고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육군의 경우 1)병 복무 중 징계 기록이 없고, 2)가장 최근의 진급심사결과가 진급누락이 아니며, 3)가장 최근의 체력측정결과가 3급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임기제부사관을 선발하고 있다. 병 전역 2개월 전까지가 서류 접수 마감 기한이므로 본인이 위의 조건을 충족하고 임기제부사관에 대한 지원 의사가 있다면, 최소한 전역 3개월 전까지는 지원 의사를 굳히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임기제부사관 지원에 필요한 서류에는 복무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최종학력증명서[* 대학 재학 중 입대한 경우 재학증명서], 기본증명서, 신용정보조회서 등이 있으며, 소속 부대의 인사담당관이나 중대 행정보급관에게 문의하면 필요한 서류 양식을 상세히 알 수 있다. 단, 임기제부사관이 많이 배출되지 않는 부대의 경우 행정보급관들도 임기제부사관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소속 부대 인사과의 도움을 받는 편이 좋다. 서류 접수 이후에는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 상병건강검진와 거의 유사한 검사를 실시하는데, 문신 여부 확인을 위한 피부검사가 추가된다]를 거쳐 지원자 면접 및 해당 지원자를 추천한 간부에 대한 면담 후 최종 선발 여부가 결정된다. 전기수가 존재하는 해군/해병, 공군은 지원 가능한 기수가 같이 공지된다. '모집 대상 : 000기~000기' 이런 식인데 보통 상병 꺾일 즈음에서 전역 2개월 남겨두었을 인원들이 지원대상자들이다.[* 공군일 경우 상병 초쯤부터 전역 10개월을 남겨두는 대상자들이 지원대상자다.] 신청 전에 미리 직속 간부에게 지원의사를 밝히면 --후임에 굶주린-- 간부가 편의를 봐주는 경우도 있다. 애초에 임기제부사관으로 임관하면 후임으로 있던 병들보다는 선임이 될 간부들과 부대낄 일이 많아질 터이니, 미리 눈도장 찍어두고 소통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